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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일석 기자 페북 글이래요.

... 조회수 : 5,783
작성일 : 2017-05-09 22:43:32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bm=hot&document_srl=182632464

이 글 보고 울컥하더라고요.
다들 같은 마음이었나봐요.
조그만 네모칸 안에 찍으려고 집중하던 그 간절함이요.

요즘 노통의 목소리가 자꾸 생각이납니다.
오늘 밤이 지나면 새로운 대한민국이 된다고 하셨던... 그 목소리.

갈 길은 멀지만
그 멀고 험난함에
기쁨 속에서도 심난함과 탄식이 나오지만
역사의 수레바퀴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확신이 드는 잊지 못할 밤입니다.




IP : 112.186.xxx.183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9 10:44 PM (58.230.xxx.110)

    들어가서 얼마나 호호 열심히 불었게요...
    남편 딸도 호호~~

  • 2. 아뜨리아
    '17.5.9 10:45 PM (125.191.xxx.96)

    저도 신중하게 도장찍고 호호 불어서
    말린후 넣었어요
    다 같은 마음이죠

  • 3. 오오ㅠㅠ
    '17.5.9 10:46 PM (1.231.xxx.187)

    저도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ㅠㅠ
    '17.5.9 10:46 PM (58.226.xxx.137)

    저두요.........

    저도 얼마나 긴장하며 찍었다고요.....

    가기전에 엄마랑 동생한테도

    82에서 배운데로

    인주 마르게 후후 불어라~

    이렇게 접어야 한다 며

    시범보여주고 ㅠㅠ

    저희 엄마는 인주 덜말랐을까봐 한참을 기표소에서 못나오시고.....ㅠㅠ

    그렇게 소중하게 대구에서 세표 보탰네요.


    근데 82에선 대구 쓰레기라 욕하고 있고.ㅠㅠ

  • 5. ㅜㅜ
    '17.5.9 10:46 PM (1.227.xxx.202)

    저도 손에 땀 나고 덜덜 떨면서
    속으로 기도하며 찍었네요
    어떤 심정이었을지 느껴져요

  • 6. 하얀보석
    '17.5.9 10:46 PM (49.165.xxx.129)

    시민의 눈 카톡에 올라온 글이군요.
    다 같은 맘일겁니다.

  • 7. 울컥하네요
    '17.5.9 10:47 PM (71.90.xxx.250)

    그 간절함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이겠죠.

  • 8. 찬새미
    '17.5.9 10:47 PM (14.38.xxx.132)

    저도 정성을 담아서

    우리 모두 같은 마음~~

  • 9. ...
    '17.5.9 10:47 PM (1.245.xxx.33)

    네..
    초집중 집중 호호 불어가면서...잘 접어서..
    기도하고....투표했어요ㅡㅡ

  • 10. ㅇ ㅇ
    '17.5.9 10:48 PM (111.118.xxx.116) - 삭제된댓글

    결국 우리의
    간절함이 해냈습니다

  • 11. 2121pp
    '17.5.9 10:49 PM (115.139.xxx.177)

    ㅠㅠ님 토닥토닥...

  • 12. ..
    '17.5.9 10:49 PM (218.38.xxx.152)

    정말 저도
    도장크기 들여다보고
    눕혀서 찍어야하나?
    접을때는 번질까 슬쩍 쥐고


    아진짜
    우리가 억지로 하라고 등떠민건데
    너무너무 죄송하고 마음이 아파요

    놓치지 않을려고
    ㅜㅜ

  • 13. dfgjikl
    '17.5.9 10:50 PM (223.62.xxx.223)

    저도 그랬ㅠ

  • 14. 호호
    '17.5.9 10:50 PM (39.7.xxx.201)

    그러네요 저도 번질까봐 호호 불었네요
    간절한맘으로

  • 15. 눈물
    '17.5.9 10:50 PM (59.13.xxx.29)

    저도요
    손이 떨려서 심호흡도하고
    ㅜㅜ
    간절함이 해낸거 맞아요
    ㅜㅜ
    눈물이 계속 나요

  • 16. 울컥
    '17.5.9 10:50 PM (125.177.xxx.11)

    '홍준표나 안철수표는 기표용지 선 밖으로 나간 것도 많고 애패한 표들이 있는데 문재인표는 하나같이 좁은 네모칸안에 얌전하게 찍혀져 있다고 한다.
    혹시나 무효표될까봐 다들 얼마나 간절하고 조심스럽게 찍은 건지...'

    과녘에 다트 던지는 집중력으로 도장찍고 빨간잉크 마를 때까지 안 접고 기다렸어요.

  • 17. 저도요.ㅠ
    '17.5.9 10:50 P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선 넘어갈까 걱정.,.
    도장이 절반만 찍힐까 걱정되어
    도장 찍을 자리를 검지에 올려놓고
    수놓듯 그리 찍었네요.ㅜ

  • 18. 동감
    '17.5.9 10:50 PM (218.237.xxx.83)

    떨리는 맘으로 심호흡 하고 정 가운데 찍으려 조심스럽게 힘 조절 해가며 완벽하게 찍었습니다~ㅎㅎ
    정말 맘에 쏙들게 예쁘게 잘 찍혔더라구요!!
    혹시나 번질까 호호 불고 잉크 날린거 확인하고
    투표함에 넣었어요.. 다들 같은 마음~^^

  • 19. Oi쀼Oi쀼
    '17.5.9 10:50 PM (39.114.xxx.116)

    저도 작은 네모칸 안에 정확히 찍고, 개표소안에서 호빵먹듯 호호~불어 넣었어요ㅠㅠ

  • 20. 저도요ㅠㅠㅠ
    '17.5.9 10:51 PM (122.208.xxx.2)

    칸이좁아서 잘못찍을까봐 식은땀이 어찌나나던지..
    뭍을까 번질까 몇번확인하고 넣었네요

  • 21. 관대한고양이
    '17.5.9 10:52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저도 정중앙에 꾸~~~~욱 찍고 호~호~ 두번불어 말린후 1번아래로 반 고이 접어^^

  • 22. ..
    '17.5.9 10:52 PM (122.45.xxx.128)

    저도 그랬네요. 너무 이쁘고 깔끔하게 찍혀서 뿌듯했고 후후 불어 말리고 분류기에 걸릴까봐 그냥 안접고 구부린후 뒷면을 잎으로 향하게 해서 넣었죠...

  • 23. 플럼스카페
    '17.5.9 10:52 PM (182.221.xxx.232)

    우리 모두 기특 갸륵...

  • 24. 욕하지 않아요
    '17.5.9 10:52 PM (115.66.xxx.106)

    윗님의 그 소중한 세표의 의미를 다 압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이제 잠시 신나 봅시다!!

  • 25. ...
    '17.5.9 10:53 PM (221.151.xxx.109)

    저는 문만 보이게 일단 접고
    기도하고 꾹~ 눌렀어요
    아주 선명히 찍혀서 안도의 한숨을

  • 26. . .
    '17.5.9 10:53 PM (121.190.xxx.107)

    저도요.
    아들에게도 여러번 얘기 해주고
    찍으면서 잘못 찍을까 번질까
    간절하게 기도하며 찍고 투표함에 넣었어요.
    고등 작은아들은 저녁 먹으면서 그러더군요.
    문재인이 꼭 된다고 안되면 구테타 일어날거라나요. ㅎ

  • 27. ^^
    '17.5.9 10:53 PM (210.94.xxx.91)

    저도
    호호 불어 말리고
    손으로 살짝 눌러보고
    묻어나지 않아서
    안심하고 접어넣었습니다.^^

  • 28. 도전2017
    '17.5.9 10:53 PM (124.54.xxx.150)

    저도 그랬어요 호호 불고 손으로 살짝 묻어나는지 찍어보고 ㅠ 다들 간절한 마음이었네요.모두들 고생많으셨고 고맙고 우리 국민들은 정말 이런 대통령 가질자격이 있다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 29.
    '17.5.9 10:53 PM (59.0.xxx.164)

    저도요 저도요
    얼마나 조심스럽게 꼬옥 눌렀는데
    우리가족들 한테도 또얼마나 교육을
    시켰는데요
    감동해서 옆에있는 우리아들한테 원글님글 올린글 얘기했더니
    대뜸 하는말 투표자들이 젊어서 그렇다네요 ㅋㅋㅋ 시크한놈

  • 30. 후니어무이
    '17.5.9 10:53 PM (116.122.xxx.229)

    저도요
    문재인님만 나오게 딱 접어서 조준 잘해 찍고
    열번 불었습니다
    찍으면서도 기도 했구요 아 기분 정말 좋습니다

  • 31. 저도요
    '17.5.9 10:54 PM (182.225.xxx.22)

    혹시 칸밖으로 밀려날까봐 엄청 조심하며 찍었어요.
    인주가 묻을까봐 호호 불면서 한참 기다렸네요.

  • 32. 돼지삼형제
    '17.5.9 10:54 PM (1.245.xxx.81)

    저도요 얼마나 조심스럽게 찍었는지
    그리고 번질까봐 마를 때까지 호호 불고
    확인하고 확인하고 ^^
    이젠 우리나라도 적어도 금수강산을 아작내거나
    어린 학생들 삼백명을 수장시키는 나쁜 대통령이 아니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지금도 수고하시는 시민의 눈 여러분 감사드려요^^

  • 33. Wisteria
    '17.5.9 10:55 PM (99.173.xxx.25)

    투표 한 두 번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손이 후들거리게 떨렸던 적은 처음이었네요.
    혹시 선 넘어갔을까봐 찍고 나서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저만 그런 게 아니었어.^^

    흔들어 말리고 문님 칸이 보이도록 접고
    봉투에 넣고..

    뱅기까지 타고 투표하러 갔는데
    정말 넘 뿌듯합니다.

  • 34. 이니사랑
    '17.5.9 10:55 PM (121.171.xxx.227)

    찍고 투표용지 후후 불어본 건 이번이 첨이네요.^^
    조심조심 고이 접어 투표함에 넣기까지 정성을 다했다능.ㅎㅎ

  • 35. 한마음
    '17.5.9 10:56 P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다들 그랬을거예요
    저도 아주 신경쓰면서 그 작은 칸 혹시 한 점이라도 물릴까봐
    머리끝 쭈볏거리면서 찍고
    인주 마르기 기다렸다 반으로 접으면서 혹시라도
    다른 후보 칸에 그림자라도 들어갈까봐
    확인, 또 확인 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이 간절함 들어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 36. 루비
    '17.5.9 10:56 PM (1.251.xxx.27)

    저도 수전증있어서
    한참 불고 한참 꾸물거리다
    나왔어요 ㅠㅠ

  • 37. 국민이 이긴다
    '17.5.9 10:56 PM (175.197.xxx.98)

    간절함의 승리란 말이 딱이네요!!

  • 38. 그마음
    '17.5.9 10:57 PM (180.230.xxx.161)

    뭔지 아니까........ㅠㅠ

    우리 잠시라도 이 기쁨을 누려요~~

  • 39. ...
    '17.5.9 10:57 PM (1.231.xxx.48)

    저도 투표 처음 하는 것도 아닌데
    칸 밖으로 나갈까 봐 엄청 신경 쓰고
    행여나 번져서 무효표될까 봐 후후 불어서 말리고
    흔들어서 또 말리고....몇 번을 확인하고
    조심스레 접어서 투표함 넣었어요.

    정말 기도하는 것처럼 간절함을 담아 투표했어요ㅠㅠㅠ

  • 40. 경건함
    '17.5.9 10:59 PM (166.137.xxx.126)

    어떻게 그렇지 않겠어요?
    세월호의 아이들을 생각하면...

  • 41. 살베
    '17.5.9 11:00 PM (210.222.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한참 불고 나왔는데 옆에 남편은 저보다 더 늦게....호호 분다고 그랬다네요. 우리의 간절함이 오늘을 만들었어요

  • 42. 미네르바
    '17.5.9 11:01 PM (115.22.xxx.132)

    저도 1번만 남기고 접어서
    삐져나가지 못하게 도장 찍고
    서서 후후 불어 말렸네요~~
    그런 다음 들고 나와 투표함에 넣었어요~~~
    모두 한마음이네요~~

  • 43. cereal
    '17.5.9 11:04 PM (218.158.xxx.11)

    저도 호호 불고 확인하고 다시 호호 불고 또 확인하고.
    투표 여러번 해봤지만 호호 분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그러느라 손등에 찍는 인증은 까먹고 나와서 인증샷 찍을 때 생각났네요.

  • 44. 당선확정에도 안나오던
    '17.5.9 11:06 PM (125.176.xxx.188)

    눈물이 쏟아졌어요 ㅠ.ㅠ
    자도 그런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중간에 찍어 넣느라
    한참을 그랬네요 ....

  • 45. wjeh..
    '17.5.9 11:06 PM (124.53.xxx.117)

    투표사무원입니다. 사전투표하면서..
    명색이 투표사무 종사원인 주제에
    선거경력 20년이 넘었으면서도
    덜덜 떨면서 칸안에 고이고이 찍었지요..
    ㅠㅠ

  • 46. ***
    '17.5.9 11:06 PM (121.172.xxx.35)

    저도 호호 아줌마.^^

    아흔 넘은 우리 엄마 실수 하실까봐
    설명하고 또 하고
    접는 연습까지 해 드렸어요.

    나중엔 엄마가
    아, 나도 알어~~~~

  • 47. 엘로이즈
    '17.5.9 11:06 PM (106.102.xxx.245) - 삭제된댓글

    어휴 ~ 눈물이 ....

  • 48. 아이고.
    '17.5.9 11:07 PM (112.150.xxx.194)

    ㅠㅠ 모두들 간절한 마음이 오늘을 이루었네요.

  • 49. 저도
    '17.5.9 11:09 PM (118.176.xxx.191)

    그랬어요. 표접는 법 찾아서 연습해보고.
    엄마한테도 신신당부 가르치고.
    찍을 때도 정말 신경써서.
    가운데 딱 이쁘게 찍히는데 기분 좋더라구요.
    근데 다들 그랬구나ㅠㅠ
    우린 참 힘들게 이겨요.
    그게 좋으면서도 씁쓸하지만 대신 우리는 잘 흔들리진.않으니깐.

  • 50. 저도
    '17.5.9 11:24 PM (1.253.xxx.204)

    살짝 번져서 패닉으로 있다가 그래도 접고 찍어서 다른 데 안묻었으니 유효 표일꺼라고 생각하고 내고 나왔다가 인증 도장 안찍어서 투표 확인증 받고 나왔어요.

  • 51. 저도
    '17.5.9 11:30 PM (115.86.xxx.61)

    정말 떨면서 도장 찍었습니다ㅜㅜ

  • 52. 대구 50대 아짐
    '17.5.10 12:19 AM (221.157.xxx.218)

    저도 무효표될까 조심히 칸안에 찍고 한참동안 호호 불다 나왔네요.

  • 53. 조심조심
    '17.5.10 1:04 AM (58.232.xxx.191)

    칸밖으로 나갈까봐 잘 맞춰서 찍었네요....

  • 54. ..
    '17.5.10 6:29 AM (124.111.xxx.125)

    나도 그랬어요 행여나 사표가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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