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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 찍은 표들은 하나같이 얌전히 잘 찍혔다네요.

ㅇㅇ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7-05-09 22:31:57

[ 고일석 전 기자 -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눈물겹고 가슴 저리는 얘기]

다른 후보 찍은 표들은 선 밖으로 나간 표들도 많은데,

문 후보 찍은 표들은

좁은 칸 안에 하나같이 얌전히 찍혀있다네요.

저도 눈물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27765&s_no=927765&p...

IP : 125.129.xxx.2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절한 마음
    '17.5.9 10:32 PM (125.129.xxx.2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27765&s_no=927765&p...

  • 2. 쭈글엄마
    '17.5.9 10:34 PM (39.7.xxx.245)

    투표용지 받아보니 너무작아 큰숨한번쉬고 찍었네요
    남편한테도 제발 신중하게찍으라고몇번 잔소리했어요
    아~눈물나네요

  • 3. 고딩맘
    '17.5.9 10:34 PM (183.96.xxx.241)

    제말이요 손은 떨리고 도장은 찍어야겠고 식은땀이 다 났어요

  • 4. 보리보리11
    '17.5.9 10:35 PM (211.228.xxx.146)

    결국 투표란 누가 더 간절한가의 문제...

  • 5. rolrol
    '17.5.9 10:36 PM (112.167.xxx.114)

    삐뚫어지지 않게 칸 아래 반듯하게 들어가도록 정성들여 찍고 후후 몇 번을 불어 불빛에 번들거림 없는 흔적까지 확인하고 세로부터 접어서 조심스럽게 투표함에 넣었습니다
    이제까지 투표 중에 가장 정성들여 했었죠 ㅠㅠ

  • 6. 보리보리11
    '17.5.9 10:38 PM (211.228.xxx.146)

    눈물나요...ㅠㅜㅜㅜㅜㅜ

  • 7.
    '17.5.9 10:40 PM (121.131.xxx.156)

    저도 도장을 한 쪽 먼저 칸에 딱 맞추고
    꽉 찍고 손으로 묻어나는지 확인하고
    2번까지 위로 반으로 접고
    가로로 접었어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투표한 것은 처음이에요.

  • 8. . . .
    '17.5.9 10:40 PM (223.33.xxx.88)

    저도 읽고선 울컥했네요
    간절함의 승리 맞아요
    우리가 이뤄낸 승리에요ㅜㅜ

  • 9. 고딩맘
    '17.5.9 10:40 PM (183.96.xxx.241)

    맞아요 그 간절함 그 절박함 때문에 오늘이 있네요 이거 알려준 김총수 땡큐야!

  • 10. 저도
    '17.5.9 10:40 PM (14.47.xxx.244)

    찍어놓고 칸안에 들어가 있길래 안도했었어요!!

  • 11. 아 ㅋㅋ
    '17.5.9 10:41 PM (175.192.xxx.3)

    저만 그런 것이 아니었군요. 조심히 찍고 후후 불다가 손으로 찍어본 후에야 용지 접었어요.
    총선 때는 막 찍고 바로 용지를 접었었는데, 오늘 내 모습이 유난인가 했거든요.

  • 12. ㅠㅠ
    '17.5.9 10:41 PM (116.122.xxx.149)

    눈물나게 감동입니다,^^

  • 13. 사각 구멍
    '17.5.9 10:41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뚫은 종이 만들어서 연습하시고 사전투표소에 챙겨가신 우리 외할머니.
    처음부터 1번만 남겨두고 접어올린 뒤 그러고도 칸 밖으로 도장 안 넘어가게 얼마나 찍는 연습을 하셨는 지 모릅니다.
    이런 지극한 정성이 모여 성군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 14. ..
    '17.5.9 10:41 PM (125.186.xxx.75)

    저 심호흡하고 정말혼신의 힘을다해집중해서 찍고 한참불고..길게접고..무슨의식치루듯이 투표했어요..간절한맘까지같이 투표함에 넣었네요...

  • 15. ....
    '17.5.9 10:41 PM (58.230.xxx.110)

    얼마나 신중히 정성스레 찍었게요~

  • 16. 세월호 아이들
    '17.5.9 10:42 PM (58.143.xxx.20)

    생각하며 정말 숨 몇번 쉬고 한번에 정확히 찍었습니다.
    딸에게도 얘기 했구요.

  • 17. ...
    '17.5.9 10:44 P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아예 세로로 접으면서 들어갔어요
    좋은 대통령 되게 해주세요
    기도했습니다

  • 18. 폴리
    '17.5.9 10:45 PM (61.75.xxx.65)

    저도 얼마나 손이 떨리던지요~~~
    매번 하는건데도 참 ㅎㅎ
    사전투표날 아무 생각없이 갔는데
    다녀와서 게시판 글 보니
    1번만 나오게 접어서 찍었으면
    좀 더 편하게 찍었을걸 싶더라구요 ^^;;;
    경남지역이지만 창원은 파랑이네요
    오늘 미세먼지도 좋고 숨쉬기 편한 날이에요!

  • 19. 살베
    '17.5.9 10:45 PM (210.222.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찍고 나서 보고 또 보고 했어요.
    모두 같은 마음이었군요

  • 20. .......
    '17.5.9 10:45 PM (211.200.xxx.12)

    도장위아래 찍힌거 확인하고
    절취선 세모로 잘 잘렸나 확인하고
    띄워진 용지인지 확인하는데 한참이었고

    우산땜에 잘못될까봐 우산 다 접느라 또 한참

    도장찍을때도 ㅅ 자 제대로 나오게 하려고
    도장바닥 몇번이나 보고
    칸넘을까 일단 접고
    찍은담에 호 불어 한참 말리고
    손으로 찍어서 다마른거 확인해보고
    어떻게접을까 엄청 고민하고

    너무 오래걸렸네요ㅋㅋㅋㅋ

  • 21. 휴..
    '17.5.9 10:45 PM (222.237.xxx.171)

    찍으면서 울컥하더라고요.
    저도 얼마나 정성들여 찍었는지 몰라요.
    문재인대통령님.. 이제서야 제 자리를 찾으셨네요 ㅜㅜ

  • 22. 확실
    '17.5.9 10:46 PM (221.149.xxx.212)

    획실하다는 말 듣고 소리질렀는데
    이 글 읽으니 눈물나네요..저도 엄청 꾹 눌러서 한참 호호
    불어서 투표함에 넣었어요.투표 인증 도장도 까먹고 ㅋㅋ
    새날이 왔어요!!!♡♡♡♡♡♡♡♡

  • 23. ㅁㅁ
    '17.5.9 10:46 PM (121.131.xxx.50)

    저만 그런 것이 아니었군요. 조심히 찍고 후후 불다가 손으로 찍어본 후에야 용지 접었어요.22222222222222
    ㅠㅠㅠㅠㅠㅠㅠㅠ

  • 24. ....
    '17.5.9 10:46 PM (1.227.xxx.251)

    저도 잉크마를때까지 기다렸다 세로로 살살접고
    에휴...간절했지요

  • 25. 저두요..
    '17.5.9 10:46 PM (121.172.xxx.223)

    용지 받자마자 도장 기울여서 칸에 맞춰서 찍은후 후후~~불고 용지 흔들어서 말리고 잘 찍혔나 확인하고 번질까봐 접지도 않고 그냥 투표함에 넣었어요...

  • 26.
    '17.5.9 10:46 PM (120.142.xxx.154)

    정말 큰숨 한번 찍고 간절함 모아 기도하는 맘으로 도장 찍었네요 ㅜㅜ 우리 모두의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ㅠㅠㅠㅠ

  • 27. 뭐먹냐
    '17.5.9 10:48 PM (203.243.xxx.207)

    단순히 종이위에 도장 찍은 것이 아니에요 간절하게 마음을 담아서 번질까봐 후후 입김 부르고 정중하게 반으로 접고 그래놓고도 다시 도장 확인하고 선관위 도장 확인하고 남보다 더 오래 기표소안에 있었던듯
    상식적인 분을 대통령으로 원하시는 모든 분은 다 그랬을듯

  • 28. 접니다 ㅎㅎㅎㅎ
    '17.5.9 10:49 PM (125.177.xxx.147)

    번질까봐 입으로 불고 또 불고
    어지러울때까지 불어서 말리고
    1번이 겹치지않게 내려접고 제출하고
    오는데 어지럽더라구요
    그러느라 인증샷도 못찍고 순간의 실수로
    기회가 날아갈까봐 긴장이 어찌나 되던지
    주갤들이 좋아하는 그야말로 ㄷㄷㄷ이었어요
    그리 정성들여 찍었더니만 이런 좋은 결과가 있네요

    이니~ 축하드리고 계속 함께 할께요
    아름다운 밤입니다

  • 29. 너무나 간절해서...
    '17.5.9 10:50 PM (166.137.xxx.126)

    노무현, 세월호를 생각하며 경건하게 찍었으니....

  • 30.
    '17.5.9 10:51 PM (118.34.xxx.205)

    착한모범생 학생이 꼼꼼하고 이쁘게 행여 줄밖으로나갈까 정성들여 쓴 답지가 떠오르네요 ㅜㅜ
    감동입니다

  • 31. ..
    '17.5.9 10:51 PM (117.111.xxx.128)

    눈물나요 ㅠ ㅠ 잘 찍히는지 손등에 한 번 찍어보고 얌전히 찍어서 호호 불고 또 호호 불고 또 호호 불어서 1번만 보이게 반을 접었어요 손이 떨려 투표함에 잘 안들어 가더라구요 이제 걱정 안해도 되겠죠?

  • 32. 남 일 아님
    '17.5.9 10:53 PM (211.109.xxx.112)

    저도..
    개같은 소리 듣기 싫어서..
    시험공부 할 때보다 더 납작 엎드려서 정확하게 칸 안에 들어가게 찍고..
    칸은 또 왜 그리 작던지요.
    번진 표 묻은 표 무효표다 어쩐다 또 개같은 소리 듣기 싫어서..
    묻을세라 후후 불어가며 완전히 말리고...
    다 말랐나 손가락으로 슬슬 만져가며 확인하고..
    그러고 고이 접었습니다.

  • 33. 감동이네요
    '17.5.9 10:54 PM (223.62.xxx.34)

    저도 투표지 받고 가슴이 벅차서 바로 못하고 손모아 무교지만 기도했어요. 그후에 심호흡하고 조심조심 심혈을 기울여 찍고 몇번이나 불어 말려서 넣었네요. 감동입니다.

  • 34. ..
    '17.5.9 10:55 PM (182.211.xxx.112)

    저도 긴장하면서 찍었는데 잘못 찍어서 고대로 찍으려니 힘들더라구요..호호 불면서 제발 투대문 당선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투표함에 넣었네요.. 정말 아름다운 밤이예요~~

  • 35. ㅠㅠ
    '17.5.9 10:55 PM (211.109.xxx.143)

    저도 도장 모서리를 칸안에 맞추고 잘 맞는지 확인하고
    조심스레 눌러서 찍었어요
    찍고 나서 몇번이나 후후 불었는지
    관외투표라서 봉투에 넣기 전에 밑에서 위로 문재인 이름 밑에 접어 올리고
    봉투에 넣고 잠깐 기도까지 했었어요.....

  • 36. 울컥
    '17.5.9 10:59 PM (116.124.xxx.146)

    저도 얼마나 시뮬레이션 돌렸는지요
    종이 가져가서 연습도장 찍고 본투표했어요
    기도도했어요
    ㅜㅜ
    아 이 멋지고 사랑스러운 문지지자님들...

  • 37. 저도
    '17.5.9 11:02 PM (112.161.xxx.17)

    어찌나 긴장하며 찍었는지

  • 38. ㅜㅜ
    '17.5.9 11:02 PM (116.34.xxx.192) - 삭제된댓글

    딱 제 얘기네요.
    혹시 잉크가 너무 많이 나오나 시험삼아 도장 찍어보려는데 기표소 안에 찍어볼 데가 없더라구요.
    두리번거리다 손등에 찍어보고
    투표지에 안 벗어나게 줄 맞춰 조심스럽게 찍고
    번질까봐 후 불고 1번 자리 피해서 세로로 살짝 접고
    진짜 긴장했어요.

  • 39. 관대한고양이
    '17.5.9 11:04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간절함의 승리^^

  • 40. 저두요
    '17.5.9 11:08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시간많이 걸렸어요ㅠ
    세로로 접는거 알았더라면 좋았을걸 바보같이 다 말리고 안구겨지게 넣느라고 조마조마했네요

  • 41. ...
    '17.5.9 11:08 PM (121.142.xxx.109)

    수능시험 볼 때 마킹하던 집중력이었죠 ㅎㅎ

  • 42. 순이엄마
    '17.5.9 11:08 PM (117.111.xxx.80)

    간절함이죠. 입으로 불고 말리고

  • 43. 쓸개코
    '17.5.9 11:10 PM (218.148.xxx.50)

    정말 눈물납니다.ㅜㅜ

  • 44. 쓸개코
    '17.5.9 11:11 PM (218.148.xxx.50)

    입으로 호호 스무번을 불고 반으로 접어 개표함에 넣었어요.

  • 45. 진짜
    '17.5.9 11:17 PM (112.149.xxx.226)

    꼴값한다.

  • 46. ㅇㅇ
    '17.5.9 11:22 PM (125.129.xxx.27)

    ㄴ댁같은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마음이에요.

  • 47. 저도 호호 불어
    '17.5.9 11:23 PM (210.222.xxx.138)

    진짜 간절함이 느껴지는

  • 48. 폴리
    '17.5.9 11:25 PM (61.75.xxx.65)

    맞아요 ㅎㅎ
    저도 손에 도장 남겨서 인증샷 찍어오는데
    이번엔 까먹었어요 도장 번질까 신경쓰느라 ^_^

  • 49. 쓸개코
    '17.5.9 11:37 PM (218.148.xxx.50)

    진짜

    '17.5.9 11:17 PM (112.149.xxx.226)

    꼴값한다.

  • 50. 달콤한캔디
    '17.5.9 11:38 PM (125.191.xxx.188) - 삭제된댓글

    우리 딸이 옆으로 기울여서 천천히 찍으라고
    신신당부 하더군요

    초4 딸래미가...

  • 51. 사방을 보고
    '17.5.10 12:09 AM (39.7.xxx.51) - 삭제된댓글

    칸안에 넣느라고 조심하면서 찍었는데, 다행이 찍히는 부분이 잡는 곳 보다 작아서 안에 쏙 들어가게 찍히더군요.

  • 52. 간절함
    '17.5.10 7:17 AM (211.49.xxx.219)

    다 같은 마음이었군요
    오심 즉 여심!

    앞으로 이러저러한 일에 있어서
    내 이익과 상충되는 일이 있어도
    뭔가 시원하게 이루어지는 게 없는것처럼 보인다 해도
    지금 이 간절함 잊지 않고
    인내심 있게 믿고 기다려드릴랍니다
    좀 느린듯해도 결국 그뷴의 방향이 맞다는 걸 믿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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