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수 입니다. 젊은 보수입니다.
문재인 후보도 좋아하고 심블리 언냐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제 소신과 정책 호감도에서 그리고 유승민 후보님이 첨부터 너무 제 스탈이라 ^^
그리고 탈당 사건이후 더욱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몇년전 여기서 문후보님 보면서 눈물 지으셨던 분들.. 이해가 안됬어요.
근데 오늘. 결과를 보는데 왜이리 제가 눈물이 나는지요.
여러분과 노선은 다르지만. 전 저희 후보 응원합니다. 앞으로 꿋꿋하게 보수를 지켯으면 좋겠습니다.
바르고 좋은 사람이 우두머리가 되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