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이다. 지어낸 허구의 이야기이니 너무 심도깊게 읽지는 말아주시길
한 사람이 호남의 민심을 대표할수는 없지만, 이런 정서가 잇엇다는것을 알아주엇으면 좋겟습니다.
호남의 반문감정 - 문재인 후보님의 호남소외론을 들고 나왓던 박지원등 국회의원들의 발언을 처음에는 그들의 밥그릇 지키기위한 술수라고 생각햇지만 사실 그 깊은 내막에는 호남인들의 서러움이 잇엇다.
지금가지 홀대를 받아왓던 호남인들이 김대중정부를 통해 급승진을 하엿던가보다
사람이 자리를 만들기도 하고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 하는데 그 동안 그곳에 이르지 못햇던 호남인의 급 승진은
작은 물의를 일으켯을지도 모르겟다. 인프라구축이나 아직 능력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일수도 잇엇겟다. 혹은 정치적 술수일수도 잇겟지만 노무현정부에 들어서면서 고지식하고 대족같은 문재인님의 눈에 들지는 않앗던듯 싶다.
그래서 여러 사람이 힘들게 힘들게 자리 보존을 하거나 결국 물러나거나 하엿다는 이야기가 잇다.
이것이 호남홀대론의 시작이다.
그것이 옳다. 옳앗기에 그랫을것이다.
그러나 한번 더 생각하자 너무 오랫동안 환경에 의해 능력을 매장당햇던 지역이다. 조금의 기회도 조금의 인내도 조금의 배려도 해줄수는 없엇을가.
나는 호남 홀대론을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전남도지사 광주시장을 봅는것이 아니니 한번 더 생각할것을 간곡히 부탁햇다.
그렇게 부탁하면 나도 사실은 많이 서운햇다. 문재인 대통령게서는 이 부분을 깊이 상고해 주셧으면 좋겟다.
나는 말할곳이 이곳 박에 없어서 여기에 이야기를 한다.
잘난 사람만이 나라를 이글어가는것이 아니다. 인사란, 잘난 사람을 봅는것이 아니다.
봅은 사람을 그 사람에 맞게 잘 배정하는것이 그것이 진정한 인.사이다.
우리 호남 사람들을 깊이 들여다 보아달라.
이런 아픔을 안고도 나라를 위해 대통령을 선택할줄 아는 다수의 시민이 잇다.
문재인후보가 홀대햇던것은 맞는것 같다. 내가 가가운 사람의 피맺힌 절규를 듣지 않앗다면 이렇게 말하지 못햇을것이다.
지금 현직에 잇는 국회의원들이 맘에 들어 봅은것이 아니다. 표현이엇다. 박지원이의 얼굴이 일그러진것은 안철수가 대통령이 못되어서가 아니다. 호남에서 생각보다 저조한 표가 나왓기 대문이다.
호남은 하고 싶은 말을 햇고 이제 도다른 마을 하고 잇다는것을 능구렁이는 알앗고 들엇고 두려운것이다.
누구 이 글을 보고 문재인후보에게 말을 전해주실분이 게시거든.
호남의 깊음을 보아달라고 전해주시기 바란다.
컴이 좋지 않아 오타가 잇을것이다. 규칙적인 오타이니 쉽게 알아볼수 잇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