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낳고 나서 남편이 너무 싫어졌어요

ㅓㅏㅏ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17-05-09 21:03:00
육아도 ...매일 매일 반복이잖아요 밥먹이고 기저귀갈고 양치하고..이걸 매번 말을 하지않으면 전혀 하지를 않아요
제시간에 재우는법도 없고 애기 태어난이후 애를 재운적이 5번도 안돼요 모든 육아가 제가 말로 해야하고 제 손을 거쳐야만 되니까 너무 힘들고 지금은 너무 싫어졌어요. 뭔가를 한두번 했으면 알아서 척척 하는 법이 없어요 예를 들면 밥도 먹이다가..밥을 끝까지 안주고 자기 먹을 요리하고 있고..애를 재워야할시간에도 티비틀어주고 좀 늦게 재우면 어떠냐며.. 애 재우는것도 결국 제가 해야하고 뭔가 도와줘도 도와주는 느낌 하나도 안들고 힘이드네요 애도 항상 누워서 귀찮은듯 보고 있고 애를 봐주는 동안에도 같이 놀아주는게 아니라..혼자 놀면 혼자 잘논다고 그냥 자기는 핸드폰 하네요 ㅋ 주말에 저 쉬라고 한두시간씩 봐주고 집에 들어오면 나머지 23시간은..임무끝난것처럼 자기 핸드폰 보고 게임 하고 ㅋ이럴꺼면 애는 왜 낳자고 햇는지..ㅋ 남자들 다 이렇지는 않죠?ㅜ이혼 앞두고 있지만 다신 결혼따윈 안하고 싶네요 ㅜㅜ
IP : 217.130.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썩을놈
    '17.5.9 9:07 PM (223.62.xxx.168)

    우리집남편 왜 거기 가 있나요? 아까 애보느라 피곤하다고 사우나갔으면서 또 놀러나갔어요

  • 2.
    '17.5.9 9:17 PM (182.215.xxx.188)

    혹시 어제 고액연봉자 남편 글 적으신분 아닌가요?
    어투랑 남편이 같아보여서요 .
    그냥 남자들이 대체로 그렇다라고 생각하세요
    남편 바꿀수 없잖아요 이혼 앞두고 있다니 다른 사람 만나도 마찬가지예요 그나마 내 아이의 아빠가 낫지 않나요?
    바람피우고 도박했음 몰라도 설마 이런걸로 이혼한다는건 아니죠?

  • 3. 뭔지 아는데
    '17.5.9 9:23 PM (58.143.xxx.20)

    주말 걸쳐서 외출하세요. 아이 2.3일 맡기시고
    혼자 기저귀갈고 분유먹이고 하면 느낄겁니다.
    둘째 그래서 반 아빠가 키웠어요. 유대감도 서로
    깊어지구요.

  • 4. 딸기맛우유
    '17.5.9 9:26 PM (122.37.xxx.116)

    윗분 말씀처럼 하세요 아예맡기고 외출을 해야되요 집에 부인이 같이있음 알아서 하겠지 하고 대충하는거예요 본인이 오롯이 혼자 보게 되면 남자들 특성상 책임감이 있어서 또 잘할수도 있어요 부인 힘든것도 알게 되구요

  • 5. ㅢㅣㅣㅜ
    '17.5.9 9:28 PM (217.130.xxx.84)

    외출도 해요 외출하면 언제오냐고 종일 전화와요 맘편히 외출을 하게 해주는것도 아니고 애도 남편이랑 있는걸 싫은지 4시간 외출하면 2시간 울다가 잠들고 그런식이네요 ㅜㅜ 지금은 그나마 나은데..애가 어려서 좀만 방치해도 사고가 나기 일수인데 그냥 티비 아니면 핸드폰만 보니 솔직히 불안해요 맡겨도..

  • 6. 남자들
    '17.5.9 9:47 PM (123.214.xxx.3)

    거의 그래요.둘째 낳음 지들도 경험생겼다며 좀 나아지고요. 이혼 앞두고 뭘 투정이세요. 어짜피 그랬던 인간이 이혼앞두고 있다고 변하겠어요? 저를비롯하여 제친구들 보니 돈 못벌어와도 와이프 하나도 안도와주는 놈도 있는데 돈이라도 잘벌어오면 다행이고요. 애들 고학년되면 시간 많이 남아요. 그때 내시간 즐기며 편하게 지냄돼요

  • 7. 그 고통을
    '17.5.9 10:13 PM (58.143.xxx.20)

    짧게 끝내실거면 전화 꺼놓는다하고 여행 다녀오세요.
    안그럼 평생 그러고 살아야해요.
    님도 아이랑 부대낀 정으로 걱정하듯
    남편도 해봐야 애착감 고생한만큼 생겨요.

  • 8. lol
    '17.5.9 10:38 PM (119.149.xxx.221)

    음 원래 그런 남자 아니었을까요? 사람이 바뀐 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이었을 것 같은데 .. 아이 있기 전에도 집안일 같이 하던 남편이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5875 해고되거나 사표낸 mbc 언론인들 5 가나 2017/05/10 2,250
685874 새로운 정부에 요직이 궁금해요 2 아줌마 2017/05/10 534
685873 어제 하루 넘 힘들었어요 2 바닐라 2017/05/10 436
685872 펌 ㅡ 별거 아닌데 눈물겹고 가슴 저리는 이야기 3 다같은맘 2017/05/10 893
685871 감사합니다 82쿡 애국 아주머니들 16 아름다운사람.. 2017/05/10 1,131
685870 82등 커뮤니티 접속이 너무 느려졌어요. 3 저만? 2017/05/10 517
685869 미국하고는 참 엇갈리네요. 6 문득드는생각.. 2017/05/10 1,624
685868 정봉주 복권과 정청래 공천 원츄 9 야호 2017/05/10 1,550
685867 스브스도 웃기네요..정봉주의원 게스트 맞죠? 5 구운몽 2017/05/10 2,464
685866 오늘부터 1일 *_* 6 ... 2017/05/10 524
685865 정권교체 기념 포트럭파티를 한다면!!! 28 츄파춥스 2017/05/10 1,681
685864 현시각 CNN BBC 일본 야후 대문.jpg 6 압도적승리 2017/05/10 3,746
685863 쥐는 이와중에 문대통령님 흔들 구상만 하고 있겠지요? 8 2017/05/10 1,311
685862 스마트폰으로 jtbc보던게 꺼졌는데.. 볼 방법 없나요? 4 답답 2017/05/10 552
685861 재간둥이 거지갑 6 거지 2017/05/10 1,902
685860 역시 김부겸의원 말씀 잘하세요 10 .. 2017/05/10 2,300
685859 저는 기호14번 윤홍식 후보 찍었습니다 21 ㅇㅇ 2017/05/10 4,509
685858 가족 결혼식 복장 한복입을경우 일반복은 어떻게 ? .. 2017/05/10 932
685857 진짜 축제의 장 같아요. 2 묵묵부럽 2017/05/10 805
685856 박주민 의원 사회 보는데 왜들 협조를 안하시는지 ㅎㅎ 6 @@ 2017/05/10 2,949
685855 이젠 매일 뉴스때마다 문재인 대통령님을 볼수 있네요 8 뉴스 2017/05/10 912
685854 jtbc 유작가님 마무리멘트에 울컥 7 울컥 2017/05/10 5,203
685853 안희정 지사 술 마셨나요?? 25 ??? 2017/05/10 13,259
685852 안희정까지 다 왔네요 1 ㅊㅊ 2017/05/10 1,061
685851 안희정 우네요ㅠㅠ 21 ㅠㅠ 2017/05/10 20,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