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임은 방사능으로 부터 아이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이구요...
매니저와 스텝 모두 아이 돌보면서 자원봉사로 이끌어 가고 있어요.
일어 번역부터 방사능 전문가, 각종 환경단체, 해외 환경단체과 컨텍하면서
제대로 된 정보를 알고자 밤낮으로 뛰고 있어요.
앞으로 한국 내 식품, 물, 햅쌀, 각종 식품들을 모금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사할 예정이예요.
조만간 식수부터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국내 토양도 오염수치가 높게 관찰되고는 있으나
정부에서 어떤 대책도 없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살 길을 마련하고 있네요.
아이를 가지신 부모님들 가임기 여성들... 일본에서 기록적인 수치를 갱신하는 만큼
우리의 가족의 최소한의 안전을 지킬수 있는 여러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