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끝판왕 딸입니다.

고등학생 조회수 : 3,133
작성일 : 2017-05-09 19:22:48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기와 야채.

계란.우유.두부는 먹네요.탄수화물이라고.

표준인데 왜 저러는 걸까요?

성적에 신경쓰면 서울대 가겠네요.

밥 안 먹고 오직 탄수화물은 두부.

지겹지도 않은가봐요.

탄수화물 안 먹으면 머리 안돌아간다고 야단치니 두부와 우유 계란 먹으면 탄수화물 다 포함되어 있대요.

1년이상 저럽니다.

다른 집 딸들도 이렇게 다이어트하나요?

IP : 222.104.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9 7:24 PM (58.237.xxx.24)

    탄수화물이 두부?????

    아직 어린데 걱정이네요
    저희딸도 신경은 쓰는데 저정도는 아니에요

  • 2. ㅇㅇ
    '17.5.9 7:25 PM (49.142.xxx.181)

    저희 딸 지금은22살 대학3학년생인데 고딩때 그랬어요..
    거의 하루종일 굶다시피 했죠. 진짜 피골이 상접할 정도였는데도.. ㅠㅠ
    요즘은 그정도로 안먹진 않으나, 위 용량이 줄어들어서인지 조금밖에 못먹어요..
    저희 딸도 외모에 신경 많이 써요.
    친구들이나 누가 날씬하다 예쁘다 해주는게 좋고, 거울볼때마다 좋대요.뭐 당연한 얘기겠지만..
    어디가서 옷사입어도 다 맞고 하니 그맛에 더 다이어트 하는듯해요.

  • 3. ……
    '17.5.9 7:25 PM (125.177.xxx.113)

    디포함되있는거 맞아요~

    사실 쌀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 4. ..........
    '17.5.9 7:26 PM (122.47.xxx.19)

    예전에 가르치던 남학생이 두부로.거의 두부가 주고.몇몇 야채 먹고 다욧했는데..나중에 진짜 요요가 이건 뭐 상상초월로 와서..전 두부하면 그 남학생만 기억나요..ㅋㅋ 애가 근육이랑 지방이랑 둘다 많은 체형이였는데 저렇게 먹으니 살은 잘 빠지던데..몇달후에 요요가 슬슬 오던데..요요가 또 팍 안오고.느릿느릿오더만요.그리고 일년후에 보니 원래 몸보다 너무 많이 나가서..ㅋㅋㅋ 나중엔 저보고 이렇게 쭉 유지해서 군대안갈거라고 하더라구요..아 진심 두부하면 그애만 생각나요

  • 5. 두부
    '17.5.9 7:32 PM (221.127.xxx.128)

    몇 십년 매일 드시다가 알러지 걸리신 어른 주변에 있어요
    뭐든 지나치면 독이 됩니다

  • 6. ,,
    '17.5.9 7:32 PM (220.78.xxx.36)

    고기는 한우를 먹는 건가요?
    한우값 만만치 않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928 "배우 정우성은 없었다" 15 동행기 2017/06/16 5,069
698927 [칼럼] 무법(無法)장관 안경환 후보 7 아닌건 아니.. 2017/06/16 569
698926 노무현대통령 장혜령 일본어 통역사무관 기억하시나요?> ... 2017/06/16 2,043
698925 크록스 바야 사이즈 좀 문의드려요 1 크록스 2017/06/16 1,551
698924 EBS 까칠남녀 보세요 1 pp 2017/06/16 1,235
698923 부산은 대박 날듯--대륙횡단 철도--유럽까지 가자 15 !!!!!!.. 2017/06/16 4,846
698922 이기회에 학종비리나 먼저 파헤쳐지길요 5 학종 2017/06/16 637
698921 교육문제는 쉴드질 좀 작작하길... 1 에휴 2017/06/16 482
698920 부산역에서 동래로 가는 심야 버스 있을까요? 4 부산 2017/06/16 1,445
698919 안경환이는 허위박사로 검찰 조사 받으러 가고 아들은 입시비리? 7 더러운 조직.. 2017/06/16 864
698918 학구열 높은 동네에사는 평범한(?) 아이들은.... 2 바닐라 콜드.. 2017/06/16 1,878
698917 총,균,쇠 읽다가 너무 졸려서 30 지성인 2017/06/16 3,422
698916 문재인 대통령 영어 통역사 훈훈하네요 6 눈호강정부 2017/06/16 8,044
698915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제재에 강력 반발 2 신냉전프레임.. 2017/06/16 475
698914 작년까지 많이 입던 부들부들한 민소매 민무늬원피스 84 2017/06/16 951
698913 7살 아들 담주부터 태권도 보내요 ㅠㅠ 3 뉴플 2017/06/16 1,073
698912 [속보]이철성 경찰청장 "백남기 농민 사건, 사죄드린다.. 31 샬랄라 2017/06/16 3,253
698911 근데 40년전 판결문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 6 .. 2017/06/16 785
698910 부동산갔다가 창피스럽게 돌아왔어요 41 2017/06/16 24,646
698909 강경화는 훌륭한 통역사... 18 ... 2017/06/16 3,926
698908 페니스 카르텔의 향연, 그 잔치는 끝나야한다. 9 oo 2017/06/16 723
698907 방에 좀벌레가 나와요ㅜㅜㅜ 5 dkd 2017/06/16 3,160
698906 매실 물러진것도 섞어 담가도 되나요? 4 ... 2017/06/16 1,037
698905 깍뚜기가 싱거운데 지금 소금 넣어도 될까요? 7 초보 2017/06/16 666
698904 문재인 대통령,시진핑의 일대일로 참여의지 밝혀 2 실크로드복원.. 2017/06/16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