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선거방송 보고 있는데 눈물 나네요.
혹시 아직 투표하러 안 가신 분들 있으면 꼭 가주세요.
세월호 그 아이들이 살아있었으면 올해가 첫 투표래요.
그 아이들이 하늘에서 얼마나 한표 행사하고 싶을지...
투표하지 않으면 비극이 되풀이 됩니다.
비도 오고, 날도 어두워지고 귀찮을 수 있어요.
그래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꼭 하세요.
jtbc 선거방송 보고 있는데 눈물 나네요.
혹시 아직 투표하러 안 가신 분들 있으면 꼭 가주세요.
세월호 그 아이들이 살아있었으면 올해가 첫 투표래요.
그 아이들이 하늘에서 얼마나 한표 행사하고 싶을지...
투표하지 않으면 비극이 되풀이 됩니다.
비도 오고, 날도 어두워지고 귀찮을 수 있어요.
그래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꼭 하세요.
우리 아이가 소띠아이에요...
올해 첫 투표...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어야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않게...
손석희님 그 말 하면서 약간 울컥하시더라고요. ㅜ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어야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않게...222222222222
저도 방송보면서 같이 울컥해서 글까지 남겼네요.
세월호는 진짜 평생 가슴에 묻을 이름이에요. ㅠ.ㅠ
제발,우리가 사는 오늘은 그들이 꼭 살아야했을 오늘입니다.
ㅠㅠ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제 아이도 소띠예요
제 아이네 학교 비행기로 제주도 수학여행 다녀오고
일주일인가 후에 세월호 사고가 있었죠...
제발 꿈이길 잠자리 들때마다 간절히 바랬었네요ㅜㅜ
아직도 세월호 세 글자만 보면 울컥합니다.
그 해에 애를 낳아 애가 벌써 세돌입니다.
당시에 똑같이 만삭이었음에도 세월호 사고 더러 그냥 배 하나 침몰한 사고갖고 정치적으로 몰고간다고 입놀리던 직장동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내 일 아니라고 막말하고 무시하고 좌시하던 사람들..
몇 대 후가 되더라도 똑같은 일 당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