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만에 8키로감량했어요
11자복근 나오네요
작년에 운동해도 안빠졌는데
두달 움직이는 노동일 했더니ㅎㅎㅎ바로 쫙 빠지네요
살빠지니 옷을 입어도 예뻐보이고
얼마나 차이 있겠냐 하지만 확달라요
특히 일어나고 앉을때 배에 겹쳐지던 살들없어 좋고
몸이 가벼운게 느껴집니다~
다만 얼굴살 가슴살이 많이 빠진게 그런데
처녀때몸으로 돌아갔으니 돈도 벌고 기분좋네요
1. ...
'17.5.9 6:09 PM (223.39.xxx.205)무신일을 하셨나요????????????
2. 짝짝짝
'17.5.9 6:09 PM (119.64.xxx.229)우와~~~더 자세히 풀어주세요?
식이나 운동.하루일과가 어떻게 되시는지?저도 자극좀 받고 싶습니다3. 하루
'17.5.9 6:13 PM (39.7.xxx.228) - 삭제된댓글무슨 운동 무슨 일 어떻게 하셨어요? 제가 마침 님하고 조건 사이즈가 비슷한데 다이어트중이고 2키로 감량해서 55키로입니다. 목표가 49키로예요!!
4. 특급 비밀
'17.5.9 6:14 PM (118.218.xxx.110)밥은 기본, 간식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쁘거나
밥보다 잠이 더 필요할만큼 피곤하면 살이 빠집니다 ㅎㅎ5. 이제
'17.5.9 6:16 PM (211.201.xxx.173)그 자리 저한테 양보하시고 좀 쉬세요.
8키로면 진짜 많이 빼신 거에요~~6. 다이어트
'17.5.9 6:17 PM (116.120.xxx.33)몸쓰는일 뭐가있을까요?
허리가 안좋아서 일그만둔지 6개월되가는데
일하고 살도빼고 싶네요7. 오
'17.5.9 6:37 PM (221.127.xxx.128)님 정말 짱!!
의지가 몸을 만들어 준 모양....
난 평생 안되네....ㅠ8. 그러잖아도
'17.5.9 6:43 PM (220.70.xxx.204)저도 생각한게 몸쓰는 일을 하면 살이 쫙쫙빠질거
같아서 생각만 하던 차 였는데 님이먼저 하셨네여 ㅎ
무슨일을 하셨나 궁금하네요?
돈 도 벌고 두달에8키로나 감량이라니....;;;
당장에 해보고 싶네요.. ㅎㅎㅎ9. 어휴
'17.5.9 6:48 PM (58.140.xxx.232)164에 49면 엄청나죠.(20대나 30대 초반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8킬로나 빠졌는데 누가 감히 얼마나 차이있겠냐 하겠어요. 당연히 큰차이 있죠.
자, 이제 무슨 노동인지 풀어놔봅시다. 설마 정신노동 이따윈 아니겠죠? ㅎㅎ10. 신동엽
'17.5.9 7:43 PM (59.11.xxx.168) - 삭제된댓글이 다이어트엔 맘고생이 최고라고ㅎㅎㅎ
저도 주위를 보면 대부분 정말 그렇더군요.
이래 또 다이어트 못 할 핑계를 찾아냈네요ㅎㅎ11. ㅎㅎ3333
'17.5.9 8:04 PM (125.184.xxx.236)뭔일하셨어용?? 진심궁금합니다.. 가르쳐주세요~~~~~플리즈.
12. 옛생각에
'17.5.9 9:46 PM (180.65.xxx.250)생협계의 대기업
**드림에서1년 정도했는데 살 쫙 빠집디다.
그래서 제가 지금도 속으로
골병드림이라고 욕합니다.
여성노동자ㆍ마트캐셔 의자놓기 캠페인 벌였던 대표가
**드림 자기매장은 절대안된다고한 웃픈애기.
바퀴달린 엘카 사달랬더니절대안된다고해서
날마다 500만원 넘는 물건들 질질끌고 진열하고 창고보관하고. 여자들 힘으로 뼈골빠지게 일했던.
. 매장사업해서
조합원 늘어서 좋겠지만 근무자들 생각좀 해주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