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완료)인증샷을 찍는다는게
1. 오늘
'17.5.9 1:27 PM (211.228.xxx.170)전 일단 손등 위에 잘 찍히나 연습삼아 찍어보고
조심스럽게 경건하게 찍고 나왔는데
넘 긴장해서인지
투표용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하나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차 안에서 손등에 찍은 걸로 인증샷했어요~~~ㅋ2. ///
'17.5.9 1:28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저두요
도장을 꾹 누른 것 까진 기억이 나는데
맨윗칸에 했는지 안 했는지가 기억이 없어요 ㅠㅠ.
종일 찜찜.3. 저도
'17.5.9 1:28 PM (61.105.xxx.166)그랬어요 ㅎㅎ. 투표용지 여러번 확인하고 도장여부, 줄 간격. 그리고 들어가서도 확인 확인했는데도 ...
실수 안했겠죠?4. -;;
'17.5.9 1:45 PM (220.122.xxx.163)저두 일단 붙어있나부터 확인했어요. 제 이름 정확히 정자로 사인하고 용지 받아서 손등에 시험한번 하고 찍고, 후후 입김불어 손에 묻나 또 확인학 새로로 길게 접어 다시 반접어서 함에 넣었어요
5. ...
'17.5.9 1:46 PM (36.39.xxx.166)맨 윗칸을 접어서 도장 찍고 후후 불어 건조시키고 행여 다른 곳에 묻어날까 살짝 접어 넣고
하도 신경을 썼더니 막상 인증샷은 잊어버렸어요, 집에 와서 딸아이한테 투표했다 전화하니 인증샷 찍었냐 물어보는데 그때서야 생각났어요6. 저도
'17.5.9 1:52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하도 줄이 좁다고해서 너무긴장하다가
슬쩍대본다노했다가 동그라미중
십분의 이정도 찍힌거 모르고
떼었다가 시컵하고 그거 맞춰 찍는다고 찍었는데
살짝 엇나갔는데 무효표 안될지 한걱정 ㅠㅠ
일케 신중신중 하다가 일을그르칠수도 어휴 멍충이ㅠㅠ7. 하늘꽃
'17.5.9 2:56 PM (223.62.xxx.177)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꾹 찍고 한참 불고 세로로 접어 넣었어요~~~파란을 일으켜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