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3933.html
한편 곽 교육감에게서 후보 단일화 대가로 2억원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의 후보매수)를 사고 있는 박 교수는 이날 검찰에 구속됐다. 이날 박 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벌인 서울중앙지법 김상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정에 나온 박 교수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바른의 김재협 변호사는 “검찰 수사단계라 말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입을 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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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경제적으로 힘드신 분이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를 선임하셨군요.
애초에 전 이분이 두 번이나 교육감 선거에 나선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자기 돈도 없으신 분이 빚까지 져 가면서 지지율도 미미하던데, 무엇 때문에
출마를 고집한 건지... 교육감 자리가 돈이 뭉텅이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자리도 아니고...
떨어지고 나서 돈 때문에 죽겠다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닐 정도의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