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님으로 투표하고 왔습니다
1. ..
'17.5.9 12:24 PM (125.186.xxx.75)우리가족 다 1번찍고 좀전에 들어왔어요..근데 사람이 없더라구요.. 가자마자 투표했어요..
2. 저도
'17.5.9 12:27 PM (220.127.xxx.253) - 삭제된댓글좀전에 1번에 온 기운을 담아 꾹 찍고 왔습니다
그런데 저의 부모님 두분이 홍을 찍고 왔다고 해서
혈압 올라가서 82들어 왔네요
도대체 홍 찍는 이유가 뭐냐니까 박근혜 구해야 된다고 ㅠ
진짜 속상한데 말도 섞기 싫으네요3. 저도
'17.5.9 12:28 PM (58.79.xxx.193)사전투표 했어요 문재인 대통령 파이팅!
4. 경남
'17.5.9 12:29 PM (203.228.xxx.160)가족4명 엄지척하고 왔어요.
얼마전에 신도시로 이사왔는데 젊은사람들 투표하러 엄청
왔더군요.
우연인지 파랑색입은 사람들도 많구요 ~5. 쓸개코
'17.5.9 12:31 PM (222.101.xxx.70)저는 1시쯤 하러 갑니다.
울엄마 마지못해 끌려 1번 찍으시고 ㅎㅎ6. ..
'17.5.9 12:33 PM (125.186.xxx.75)우리가족 다 파란색입고 가서 투표했네요..^^
7. 꽃단장
'17.5.9 12:34 PM (61.105.xxx.166)파란 잠바입고 ㅎㅎ
떨리는 마음으로 찍고 왔습니다8. 너구리
'17.5.9 12:35 PM (222.111.xxx.155)저도 1번 찍고 투표함 넣을때~~
미친년맨키로 혼자 좋아서 베시시 웃었네요~~
투대문~ 어대문~~ 어예~~9. ㅠㅠ
'17.5.9 12:40 PM (121.182.xxx.128) - 삭제된댓글파란옷 깜빡했네요 이 정신머리 ㅠ
10. ㅠㅠ
'17.5.9 12:40 PM (121.182.xxx.128)파란옷 깜빡했네요 이 정신머리 ㅠ
그래도 1번은 제대로 찍은듯 ㅎㅎ11. 저도
'17.5.9 12:44 PM (175.202.xxx.145)파란옷~^^ 어린 아들은 파란 모자
12. 우리가족 중 3명 투표했네요.
'17.5.9 12:49 PM (175.208.xxx.237)모두1번 선택입니다.
아들만 근무관계로 오후에 할예정이구요.
생각보다 한가하네요.13. ㄹㄹ
'17.5.9 3:33 PM (221.138.xxx.83)두근두근 거려요
제발 부정개표만 아니면 백퍼 확실인데말이죠14. 비가와서 그런지..
'17.5.9 3:38 PM (123.248.xxx.20) - 삭제된댓글남쪽인데 점심먹고 가니 한산하네요. 도장이 반쪽만 찍혔는데 82에서 글읽은거 생각나서 당황하지않고 잘말려서 반접어 넣고왔어요. 그글쓰신분은 무효표도처리되 엄청속상하다 하셨지만 덕분에 제표는 무사히 1번으로 잘 분류될꺼에요. 제표 살려주셨으니 조금 위안이라도 삼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