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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지지하는 이유좀 물읍시다

ㅇㅇ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17-05-09 11:43:39
이념
정책
경제
안보
복지
능력
성과
정직
성실

도대체 어딜보고?

그냥 잘생겨서? 착해보여서? 노무현 친구라서?

동네 이장님 뽑는게 아니에요

이유 좀 논리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IP : 182.212.xxx.130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9 11:44 AM (58.230.xxx.110)

    이런일은 어쩌다 하게 된거에요?
    쉬워보여서?
    편해보여서?

  • 2. ㅎㅎ
    '17.5.9 11:44 AM (222.114.xxx.36)

    철수보다 백배이상 나아서요

  • 3. ...
    '17.5.9 11:4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싫은 이유부터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물어봐요

  • 4. ...
    '17.5.9 11:45 AM (218.157.xxx.214) - 삭제된댓글

    이념
    정책
    능력
    성과
    정직
    성실

    모두 마음에 들어서 찍어요.

  • 5. ㅇㅇㅇ
    '17.5.9 11:45 AM (114.200.xxx.23)

    준비된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헌법을 지키는 원칙주의자이기때문이죠

  • 6. 호수풍경
    '17.5.9 11:45 AM (118.131.xxx.115)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안믿을거 같은데...

  • 7. ㅁㅁ
    '17.5.9 11:45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군화발 독재에 맞선

    역사의 민주당을 지지합니다

  • 8. ...
    '17.5.9 11:45 AM (220.120.xxx.158) - 삭제된댓글

    네거티브 안해서요
    누구지지자인지 마지막라지 남 헐뜯는거만 하시네요
    차라리 누구후보 찍어주세요

  • 9. 뭘해도
    '17.5.9 11:46 AM (1.233.xxx.230)

    나머지 후보보다 나아요.

  • 10. ㅇㅇ
    '17.5.9 11:46 AM (182.212.xxx.130)

    설명은 못하시고 다들 어버버

  • 11. ...
    '17.5.9 11:46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원래는 문재인 관심없었는데 지난 5년간 행보 보고 뚝심 있고 능력 있는 거 인정하게 됐어요.
    개판이던 민주당을 이렇게 멀쩡하게 돌아가는 당으로 만든 것도 놀라웠고요.

  • 12. ...
    '17.5.9 11:47 AM (58.230.xxx.110)

    역시 설명해도 못알아먹는 이 수준하곤~
    50원이나 먹어라~

  • 13. 정권교체
    '17.5.9 11:47 AM (175.213.xxx.182)

    첫째, 적폐 청산, 정권교체요.
    이명박그네 쓰레기 청소하고 헬조선 탈출.
    언론자유
    빈부격차 해소...
    아. 너무 많아서 이하 생략. 나가야해서...

  • 14. 털어서 나오는 먼지가
    '17.5.9 11:47 AM (175.213.xxx.5)

    십년된 아들문제 하나
    더 결정적인건

    4대강비리 밝힌다고 해서
    엠비아래 여러 직책맡았던 누구는 그래서 out
    본인도 부끄럼을 아는건지 아바타 소리 듣고싶지않아서인지 이력에서 싹 지워버리는 꼼수

  • 15. ㅉㅉ
    '17.5.9 11:48 AM (222.114.xxx.36)

    설명한다고 알아들을것도 아님서..

  • 16. 저는
    '17.5.9 11:48 AM (61.19.xxx.4)

    저는 1,3,5중에 그나마 1이 낫다 여겼어요
    맘에 쏙들어서는 아닙니다.
    5는 다음엔 꼭 찍을겁니다.

  • 17. 세상에
    '17.5.9 11:48 AM (211.245.xxx.213)

    선거 당일 날까지 저 버러지는 이렇게 몸부림 쳐야만 했나
    버러지야
    공기도 아까운 이 더런 인간어 탈을 쓴 인두껍아
    그냥
    나가 뒈지는게 모두를 도와 주는 것이다
    니를 인간이라고 낳아 준 니 애미도 싫구나

  • 18. ....
    '17.5.9 11:49 AM (218.157.xxx.214) - 삭제된댓글

    이념
    정책
    경제
    안보
    복지
    능력
    성과
    정직
    성실

    도대체 어딜보고 맘에 안 들어요?

    그냥 잘생겨서? 착해보여서? 노무현 친구라서? 질투가 나요?

    동네 이장님 뽑는게 아니에요

    안되는 이유 좀 논리적으로 설명 좀

  • 19. ...
    '17.5.9 11:49 AM (220.120.xxx.158)

    네거티브 안해서요
    100프로 만족하진않아요 하지만 국민과 잘 소통할거같아서요
    싫은 사람 지워나가다보니 마지막까지 남은 후보에요 그래서 지지합니다
    누구지지자인지 마지막까지 남 헐뜯는거만 하시네요
    차라리 누구후보 찍어주세요 하세요

  • 20. ...
    '17.5.9 11:49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홍은 말할 가치도 없고요.
    안철수가 이희호한테 한 짓 보고 소름끼치던데요.
    사람 하나 치매 환자로 만드는 거 쉽구나, 남편이 없어서 저렇게 우습게 보는 걸까 싶었어요.

  • 21. 아 참 !
    '17.5.9 11:50 AM (175.213.xxx.182)

    와모는 전혀 개의치 않아요.
    노무현 친구란것도요.
    동네 이장 뽑는것 아니예요.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이라 오랫동안 삼사숙고해왔어요. 답은 문재인.

  • 22. . . .
    '17.5.9 11:50 AM (117.111.xxx.165)

    사람이여서

    한글 또박또박 쓰는데 눈이 썩었나 글을 못 읽나
    어버버가 뭐니

  • 23. 공감
    '17.5.9 11:50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박철현 기자 페북 (문재인 지지이유)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5090003253252&select=...

  • 24. ...
    '17.5.9 11:51 AM (175.114.xxx.100)

    문재인의 삶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29705

  • 25. 저도
    '17.5.9 11:51 AM (175.223.xxx.202)

    싫은 순서대로 지워 나가다보니
    다 맘에 들순없고
    잘할우 있을까 걱정도 있지만
    민주당을 지금처럼 만든 뚝심과 크게 흔들리지 않을거 같은 단단함을 그가 지나온 삶에서 느꼈네요

    그리고 적폐들이 싫어하는 인물이라서 ㅎㅎ

  • 26. 쓸개코
    '17.5.9 11:52 AM (222.101.xxx.70)

    의도가 분명한 글에 성의있는 댓글은 아깝죠.

  • 27. 샬랄라
    '17.5.9 11:53 AM (117.111.xxx.159)

    당신이 알바가 아니라는 것
    제가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해보세요?

    할 수 있어요?

  • 28. ....
    '17.5.9 11:53 AM (118.176.xxx.128)

    도덕적으로 흠 없고
    지적으로 문제 없고
    특히 국정운행 경험 있어서
    인수위 기간 없이 즉각적으로 대통령 업무 수행할 기량 있고

    민주당 체질개선 해서 지지율 1위 당으로 만든
    능력도 입증이 되었고.
    도대체 지지 안 할 이유는 또 뭡니까?
    떡고물을 안 뿌려서?

  • 29. ㅇㅇㅇ
    '17.5.9 11:53 AM (210.104.xxx.69) - 삭제된댓글

    작정하신 분이네요. 듣고픈 생각도 없으시구
    지금까지 모르시면 굳이 알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다른 12명중에서 찍으세요

  • 30. 투대문
    '17.5.9 11:55 AM (112.185.xxx.90)

    저도 100%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예요. 95% 쯤 마음이 갑니다.
    하지만 결국 상대평가 아니던가요?

    1. 이명박 털어보고 싶어요.
    2. 세월호 진실 규명 부탁드리고 싶어요.
    3. 그 분을 도와줄 주변 사람들의 능력과 진정성을 믿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는 것이 문재인의 능력이예요.
    4. 살아온 발자취가 가장 존경스럽습니다.
    5. 이념, 정책 , 경제 , 안보 , 복지 , 능력 , 성과 , 정직 , 성실...
    그 무엇도 완벽히 잘 할 수 없다해도 다른 후보보다는 사람됨을 담아서 직무 수행을 하실거라 생각해요.

    뻘 질문에 너무 진지하게 답글 달고 있나요....ㅠㅠ

  • 31. 엘도라도
    '17.5.9 11:55 AM (175.201.xxx.218)

    너는 누굴 지지하는데?
    준표? 챨스? 설마 이따위들을...?

  • 32. 오늘
    '17.5.9 11:55 AM (211.228.xxx.170)

    이념
    정책
    경제
    안보
    복지
    능력
    성과
    정직
    성실 과 관련된 많은 글들~~~

    이제까지 그토록 많은 글을 올렸건만
    이제와서 물어보는 의도는요??
    문재인에 빠져들면 헤어나오질 못하실텐데~~~~^*^

  • 33. ..
    '17.5.9 11:56 AM (199.116.xxx.118)

    그 사람이 지금껏 살아온 인생을 보고요. 수십년을 그렇게 올곧게 사신 모습을 보면 지지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2012년 대선 실패후 패인원인에 대한 오답노트를 만들어 하나하나 그대로 수행한 끈기와 결단력, 민주당을 지금 모습으로 바꾼 능력, 정직 성실함 대체 지지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있죠?
    그리고 사람이 우선인 세상을 만들겠다는 말이 참 좋았어요.
    모든면에서 100% 완벽하진 않지만 대선후보중에선 제일 낫다 싶구요 적어도 그분이 되면 세월호같은 어이없는 사건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아서요. 스텔라호 가족에게 유일하게 관심 보여준 대선후보도 문재인이 유일하죠

  • 34. 안보 대통령!
    '17.5.9 11:56 AM (61.82.xxx.218)

    그 누가 부칸을 상대해봤나요?
    그 누가 청와대내에서 국정운영 경험이 있나요?
    그 누가 대선 경험이 있나요?
    참 다른후보들과는 게임 상대가 안됩니다!

  • 35. **
    '17.5.9 11:57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나열한 모든 것이 합격이라서요. 아직 그 분의 진가를 몰라본다는 게 신기하네요.

  • 36. 투대문
    '17.5.9 11:58 AM (112.185.xxx.90)

    오늘 아침 투표 직전에 안을 찍으려던 친정 아버지..문으로 돌아서서
    후들거리는 걸음으로 투표소가 가서 찍고 오셨어요.
    홍 찍으시는 시아버님은 말리지 못했음....ㅠㅠ
    건강이 안 좋으시고 치매 초기시라 입씨름하는 것도 불효인가 하는 마음에...
    설레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 37. 목표, 능력, 인격
    '17.5.9 11:59 A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

    후보의 슬로건과 공약은 중요합니다.
    거기에 그 사람의 목표와 방향성이 보이거든요.
    그가 지향하는 곳이 국가와 국민인지, 아니면 자기가 속한 집단인지, 아니면 개인의 이익인지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공약만으로는 잘 알 수가 없어요.
    공약은 말 그대로 공허한 약속이 되기 쉽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으로 잘 알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공약만큼이나 그가 어느 곳을 지향하고 있는가를 봐야하고
    그것은 그가 살아온 삶과 국민과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통해 알 수 있는데
    문재인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약자를 위하고 타인을 배려하고 정의를 위해 살아왔다는 거죠.
    그래서 첫번째 목표에서 합격.

    두번째는 능력이죠.
    그가 과거의 실무능력이 탁월하며(군인, 변호사, 노무현 정권, 국회의원)
    현재 조직을 이끄는 능력이 탁월함을 보이고 있어요.
    정치 지도자는 인사를 잘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재인을 선택한 노무현이나 노무현을 선택한 문재인 모두 훌륭하며
    지금 문재인이 사람을 끌어당기고 조직하고 운용하는 능력은 이미 이번 선거에서 확인되었어요.
    그러므로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도 인사와 정치를 매우 잘 할 거라는 확신이 들므로.. 이것도 합격.

    그 다음은 인격입니다.
    아무리 목표가 좋고 정치력이 탁월하다 해도
    그가 독불장군이거나 소통이 어렵거나 이기적인 사람이라면 곤란합니다.
    정치란 예측이 불가능한 사건들의 연속이므로
    위기 상황이나 딜레마적인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내릴지 모르니까요.
    그러나 문재인은 소통이 되는 사람입니다.
    게다가 인격에서는 어느 누구도 이견을 달지 않을만큼 "좋은 사람"이므로.. 세번째도 합격.

    따라서 완벽한 대통령입니다.

  • 38. ...
    '17.5.9 11:59 AM (125.132.xxx.206)

    강하고 멋진.. 품위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서요..

    사실 토론회때 언변은 그저그래서 보지는 않았어요..
    목소리가 흡입력이 있지는 않았지만.. 연설문을 문재인 목소리로 들으니
    심신이 안정되는?? 진정성이 느껴지더라구요..

    메시지 전달팀장이 시인이라던데 크햐~
    똥파리들하고 닳디 닳은 그것들하고는 다르구나싶었습니다..

    똥은 멀리서봐도 똥이고
    진짜는 보면 볼수록 명확하거든요..

  • 39. 오늘을
    '17.5.9 11:59 AM (220.120.xxx.44)

    이념
    정책
    경제
    안보
    복지
    능력
    성과
    정직
    성실

    도대체 어딜보고 맘에 안 들어요?

    그냥 잘생겨서? 착해보여서? 노무현 친구라서? 질투가 나요?

    동네 이장님 뽑는게 아니에요

    안되는 이유 좀 논리적으로 설명 좀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0. .....
    '17.5.9 12:00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40대 중도층인데요. 나의 문재인 중요한 이미지는 노무현대통령 장례식장에서 이명박을 대하는 장면과 영화 광해를 보고 통곡한 장면 이에요. 당선 후 정치적 정적을 대하는 혼란이 적을것이란 신뢰, 개혁에 대한 혼란도 준비가 됐을거란 신뢰가 있어요
    한마디로 혼란이 적은 개혁, 실제적 적폐 청산이 가능할거란 거란 믿음이 있는거죠. 거기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당이 보여준 활기가 크게 작용했어요. 당이 당선자를 도와 차근차근 갈거란 기대.

    다른 후보는 뭔가 쫓기는 거 같아요. 당선후 극심한 혼란이 있을것같아 불안하구요.

  • 41.
    '17.5.9 12:01 PM (221.148.xxx.8)

    정책은 제대로 안 봤다 일걸요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에
    어버이날을 ㅋㅋㅋㅋㅋ공휴일 지정한다고 하는 후보를 뭘 보고

  • 42. 그럼
    '17.5.9 12:02 PM (125.180.xxx.52)

    밴댕이소갈딱지 열등감에 꽉찬 초딩뽑을까요?
    막말 개쓰레기 돼지발정제 뽑을까요?
    인성이 저 쓰레기들보다는 백배훌륭해서 1번 뽑았습니다
    됐나요?

  • 43. 살아온 과정을 보세요
    '17.5.9 12:02 PM (175.213.xxx.182)

    민주화를 위해 인권변호사로서 얼마나 성실한 삶을 살아오셨나...정치적 경험도 많고 대북 정책도 딱이고...딱 답이 나오잖아요?
    원글은 안 지지자인 모양인데 전 안철수가 외국정상들과 외교한다는거 상상만해도 웃음거리예요. 문재인만이 한번도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가져다줄거예요.

  • 44. ㅇㅇ 아
    '17.5.9 12:02 PM (180.66.xxx.118)

    오늘까지 알바하니? 어제로 끝난줄 알았는데, 그럼수고해라 ㅂ ㅅ 아

  • 45. ...
    '17.5.9 12:02 PM (123.213.xxx.199)

    소통과 정권교체

  • 46. 여기요
    '17.5.9 12:03 PM (59.17.xxx.48)

    꼼수가 정수를 이기지 못한다 요거땜시롱.

  • 47. 그건
    '17.5.9 12:03 PM (27.117.xxx.252)

    출마자 중에서 제일 낫기 때문.
    자나온 삶을 봐도 앞날을 맡길만 하다
    싶기 때문.

    나머지 출마자들은 솔직히 대통령하겠다고
    출마한 자체가 웃긴다 봅니다

  • 48. 미네르바
    '17.5.9 12:06 PM (115.22.xxx.132)

    살아온 행적을 봅니다

  • 49. ㅇㅇ
    '17.5.9 12:13 PM (121.170.xxx.232)

    후보자들 중 제일 믿을만하고 뚝심있고 인간적인 대통령을 원해서에요.
    공약 아무리해도 안지키면 별수 없는거고 그것보단 사람을 보고 지지합니다

  • 50. 40대임다
    '17.5.9 12:16 PM (114.204.xxx.21)

    가장 상식적인 사람이라서..
    전 이거면 됐어요..
    다른거 욕심 안 부립니다...

  • 51. ..
    '17.5.9 12:17 PM (115.140.xxx.133)

    이분아까 그분이네
    세월호에 왜 아이들이란 단어쓰냐고 어른도있는데
    글지우고 또 썼네요
    그냥 기권하라니까요

  • 52. ...
    '17.5.9 12:20 PM (122.42.xxx.147)

    물어보는게 아니라 시비거는거자나요?
    님은 누구 지지하는지 왜 지지하는지 먼저 말해주세요.
    야비해 보여요.

  • 53. ...
    '17.5.9 12:23 PM (118.176.xxx.191)

    일단 원글님 진지한 답변을 원하시면 먼저 진지한 태도로 물어보세요. 먼저 상대방 깔아뭉개는 오만한 태도로 묻는다면 누가 진지하게 대답하나요.

    저는 일단 가장 큰 이유 2가지만 뽑겠습니다.
    1. 평생 약자만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안락하고 편한 길을 마다하고 정직하고 깨끗하게 살아왔습니다.
    2. 기존의 계파정치, 나눠먹기정치 타파하고 현재의 민주당 개혁을 이뤄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이분께 맡겨도 되리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기본도 안 된 나라, 그 기본을 세워줄 분이니깐요.

    선거는 이성이 아니라 감성이라고 하더군요. 님이 아무리 이성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해도 이미 거부감이 있으신데 힘들 겁니다. 관심없던 타인을 받아들이는 데에도 공부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법이니깐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 찍으시고 근거없는 비방만 삼가주세요.

  • 54. 오늘도 부지런한 당신들
    '17.5.9 12:26 PM (125.176.xxx.188)

    좀 쉬어 ㅋ
    내일이면 너희 밥줄도 안녕할테니

  • 55. ........ㅡ
    '17.5.9 12:31 PM (211.200.xxx.12)

    이질문글은 온 유명사이트에 다 올라오는데
    (매일 몇개씩ㅋㅋ한줄이면 쓰는데 얼마나 간편함.
    딱 묻고 사라짐)
    여기처럼 이렇게 정성스레 답달아주는데 처음봄ㅡ.ㅡ
    엄마들 그만 힘빼세요ㅋㅋ

    넌 그럼 왜 딴 번호 지지하는지
    말하면 말해줄게
    라고만하고 다들 귀찮아서 답글 안해주는데.ㅋ

  • 56. ㅋㅋㅋ
    '17.5.9 12:40 PM (223.33.xxx.108)

    문유라
    상속자
    . . .

  • 57. 참나....
    '17.5.9 12:46 PM (180.71.xxx.236)

    내 생각을 너님에게 왜 말해야하는데?
    어버버라니 어따대고 어버버래

  • 58. 오늘 드뎌
    '17.5.9 12:48 PM (211.228.xxx.170)

    그리고~~~
    결정적으로 일본이 우리 달님을 싫어해요~~~

  • 59. 힘들죠?
    '17.5.9 12:57 PM (58.226.xxx.137)

    무식해서 살기 힘들죠???

    ㅉㅉㅉ

  • 60. 문빠야가라
    '17.5.9 1:35 PM (222.104.xxx.77) - 삭제된댓글

    답이 없어요
    자기들도 할말 못하네요
    어차피 82는 그들만의 세계였어요
    님은 안지지자이지만 저는 홍지지자인데 결과 어떻게 되는지 함 기다려보죠...

  • 61. 이보세요
    '17.5.9 1:43 PM (59.7.xxx.238)

    살아온 인생을 보고 뽑는거죠.
    지금 공약이 아무리 좋다한들 미래에 어떻게 바뀔지
    장담할 수 있나요? 그래서 오로지 지나온 길을 보고 판단합니다.
    적어도 역대 최악의 대통령은 아닐거라는 아주 겸손한 자세로
    말이에요.

  • 62. Blue
    '17.5.9 1:59 PM (47.138.xxx.191)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29089&page=2

  • 63.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0 PM (219.255.xxx.205)

    안철수가 과대포장 이었다는 걸

    아직도 못 느끼는 사람은 뭐죠?

    살아온 과거만 봐도 감을 잡을 텐데...

    안철수 지지자들은 사람보는 눈이 이렇게 없을 수가...

    대통령은 혼자 잘 났다고

    혼자 똑똑하다고 하는 게 아닙니다

    돈을 기부 했다고 대통령 되는 거 아니지요

    재벌들이 돈 관리 잘하는 방법은 재단을 만드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을 텐데...

    안철수는 혼자 연구하고 혼자 밥 먹고 이러는 거는 잘 할지 몰라도

    사람을 아우르는 걸 전혀 못하니 주위에 사람이 없을 뿐 아니라

    소통이 안된다는 거죠


    이런 게 안철수가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지킬 수 있는

    대통령으로서는 체질 적으로도 안 맞습니다

    박근혜와 유사한 점이 많은 거지요


    혼자 연구하는 연구원이나 하는 게 적성에 딱 맞아요


    완벽한 대통령은 뽑을 수는 없어도

    최악의 대통령은 뽑지 말아야죠

    최종적으로 안철수는 인성이 바르지 못한 사람입니다

    아래 과거의 행적을 보면 금방 알수가 있죠

  • 64. Blue
    '17.5.9 2:01 PM (47.138.xxx.191)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29705&page=1

    꼭 클릭해서 읽어보셔요.

  • 65.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1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거짓말 1






    얼마 전, 봉하마을을 찾아간
    안철수 왈,

    "2000년 경 어느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그때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전시회에 왔다.
    제품을 선물로 드렸더니,
    '소프트웨어는 돈을 내고 사야 한다'며 직접 구입했다"

    -- 말짱 거짓말~!

    이 일화는,
    예전에 안철수회사 관계자가 털어놓은
    1997년 부산!에서 개최됐던 IT전시회(SEK)때의 일이다.
    외부이미지
    (밑에 날짜까지 찍혀있음^^)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마치 자신이 겪은 일화인 양 각색해서
    기자들 앞에서, 권양숙여사에게 전한 것이다.

    안철수에게 이 정도는 거짓말에 속하지도 않는다~


    "인성 검사를 해 봐야 할 듯..."

  • 66.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2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거짓말 2






    안철수 왈,
    "미켈란젤로잡는 백신을 만드느라
    밤을 새고 혼자 입영열차!를 탔다.
    훈련소 첫 밤에야 깨달았다. 가족에게도 안 알리고
    입대를 하다니..."(교과서에도 실린 이야기)

    강호동이 묻는다.
    "결혼하셨을 때죠?"
    "예~ 허허허"

    그러나,
    안철수 아내(김미경) 왈,
    “입소날, 기차에 태워보내고 돌아오는데 무지 섭섭했다.”


    입영열차는 1985년 폐지됐다가 1998년 부활했다.
    있지도 않은 열차를 혼자 대절했나?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는 91년 4월에 최초발견되었다고
    안철수회사의 공식기록에 나와있는데,
    그 때는 안철수가 군대에 있던 시기임.
    나타나지도 않은 바이러스의 백신을 미리 만들었다?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는
    자신이 세계최초로 백신을 개발(1988.6.)했음을
    거듭거듭 강조했지만,
    그거 역시 거짓말.

    최초 바이러스는 1970년이고,
    1988년엔 미국의 백신제조사들의 '협회'가 결성됨.


    양치기소년인가... 소년?

    양치기 초딩!!!!


    안철수의 거짓말로 인해 결국 무릎팍 도사 징계 처벌 받음



    "인성 검사를 한번 해 봐야 할 듯..."

    http://www.youtube.com/watch?v=AyG10dtcrVw 무릎팍

    http://www.youtube.com/watch?v=NmZSnLEy1MQ&t=2s 안철수 때문에 처벌

  • 67.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2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거짓말 3





    그의 경력 중에,
    '단국대 최연소 학과장'이 있다.

    무릎팍때문인지 '서울의대 조교수'로
    잘못아는 사람도 꽤 있다.ㅋ

    진짜 웃기는 이야기다.

    89년에 안철수는(27세) '전임강사?'로 취업,
    1년 남짓 있다가 입대했다.
    제대후 복직도 못하고 10개월을 실업자로 놀았다고
    안철수가 직접 말했다.

    학과장은,
    학과(의예과)의 정교수들을 대표하는 위치임.

    장차 군입대할 사람을.. '학과장'에 앉히는 대학?

    군대가면 자동해고되는 교수?

    대학행정과 교수임용에 대해 아는 사람은 웃을 것이다.


    뭐...

    서리? 라는 얘기도 있긴 있던데...


    "인성 검사를 한번 해 봐야 할 듯..."

  • 68.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2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거짓말 4





    안철수 왈,
    "전세를 오래 살아봐서 집없는 설움을 잘 안다"

    그가 오랫동안 전세를 살았다는 집은
    안철수의 어머니 소유다. (안철수도 인정함)
    현재 증여세 탈루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사장님'이 12억짜리 아파트에 산다고 누가 뭐라하나.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다.

    다만, 부모가 마련해 준 좋은아파트에 살면서
    '집없는 설움'이라고 표현하는 그 멘탈..

    오싹하지 않은가.

    안철수가 쓴 책


    "안철수의 생각"에는

    고3 때 건물을 가지고 있었다고 써 있다


    지금도 집한 칸 없는 사람이 천지 빼까린데

    34~5년 전 고등학생이

    건물주 가 ...

    대단한 다이야 몬드 수저가 아닐까?

    욕심도 많아서 대통령 권력까지 갖고 싶단다...



    "인성 검사를 한번 해 봐야 할 듯..."


    http://www.youtube.com/watch?v=WBzXKVNCPiU 전세살이 거짓말

  • 69. Blue
    '17.5.9 2:03 PM (47.138.xxx.191)

    원글님 꼭 클릭해서 읽어보셔요. 링크들요.
    그분의 삶이 영화같고 기적같아요. 맘속 깊이 존경합니다.
    하나님 문재인을 보호하소서!

  • 70.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3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거짓말 5






    안철수 왈,

    "94년은 조교수가 되는 해였는데,
    백신연구를 하는 건 학생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어서...
    교수를 포기하고 정보보안 쪽을 선택했다.
    (2003.10.1.인터뷰 / 2009.무릎팍도사)


    그 이전 인터뷰에서는, 안철수 왈,
    "(94년 4월)제대 후 학교에서(단국대 의대) 복직신청을 안받아줬다.
    아내의 수입으로 사는 게 힘들었다.

    10개월간 실업자로 지내다가 창업했다"
    (2001.9.22. 오마이뉴스 인터뷰)


    -- 진짜 웃기고 있다. ㅋㅋㅋ


    이런 식의 거짓에 온 국민이 감동하고 속고 있는 상황~

    어떻게 이런 거짓말을

    국민들이 다 보는 TV 앞에서 대 놓고 거짓말을 할 수 있을까 (안철수 주위 이 내용을 아는 사람도 있을텐데...)

    인성이 바른 사람은 이런 거짓말을 못 할 텐데..

    국민을 개,돼지로 본다는 얘긴가?


    보통 사람은 이해가 되 질 않네요

  • 71.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3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거짓말 6






    안철수 왈,
    "재산 1,500억원을 기부하겠다"

    정상적으로 재산을 상속하려면
    증여세, 상속세로 거의 절반을 내야한다.

    그래서 김영삼, 이명박이 재단을 만드는 거다.
    세금해결, 재산은닉의 최고수단이 '재단'임.

    '정치..할까 말까, 말까 할까....'하는 동안,
    안철수 소유의 주식만 4,000억원! 폭등했다.

    그래서 일부는 팔아 챙기고, 일부는 재단으로 이동..ㅋㅋ

    어차피 총리나 대통령 되면... 법적으로 주식 소유 불가하다.

    당초 주식으로 기부하겠다고 했다가
    그 절반을 매각해서 현금화한 이유가,

    "배당금만으로는 '재단운영비'가 턱없이 부족하다"

    아놔~ 7억원으로는 턱도없을 운영비를 소비하는 재단이라니... 기부 맞음?
    폭등했으니 수익 실현하는 거라고 왜 솔직하게 말을 못해?

    기부는 무슨~

    왼쪽주머니에서 오른쪽주머니로 옮겨담는거지.ㅋㅋㅋ
    (이명박의 '청계재단'이나 '안철수재단'이나 법적으로 차이가 없음)

    재벌들 돈 있는 사람들의 재산 도피로 쓰는 제일 선호하는 방법이

    재단 만드는 거죠

    재단 이름은 이게 딱 맞는데...



    "갑질 1+1 부부 훼미리 재단"



    "인성 검사를 한번 해 봐야 할 듯..."

  • 72.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3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거짓말 7






    '청춘콘서트'사진들을 보면
    "세계적 석학, 안철수"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안철수의 학문적 업적?
    군복무! 중에 썼다는
    2편의 논문과 잡글1개를 끝으로 아무것도! 없다.

    군제대 후에 무려 19년을 쉬었다.
    세계적 석학이라니~!

    정상인이라면 낯이 뜨거워서 쥐구멍을 찾을 것이다.

    (이런 시시한 이력을 가지고도, 포항공대 이사, 카이스트석좌교수, 서울대석좌교수란다. 괴상한 한국사회다.ㅉㅉ)

    미국 와튼스쿨에서 MBA수료?

    공학박사를 땄다는 개소문도 퍼뜨리고....ㅉㅉ

    전부 거짓말이다.
    전통의 와튼스쿨이 있는 미국동부 펜실베이니아가 아닌,
    서부 센프란시스코에 있는 '분교'에서 이루어지는
    월 2회의 주말수업~!

    학교근처 호텔!에서 1박을 하는... 주말코스.ㅋㅋ

    주로 취업을 앞둔 20대청년들이 진학하는 MBA와는
    전혀 다른 EMBA를 다녔음.

    기업인들이 2억원대 수업료를 내고 경력을 사는
    걍 출세 동호회임.


    세계적 석학?
    부끄러운 줄 도 모르지요!


    저번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토론 시간 그 틈새를 이용해서

    트럼프와 와튼 동문이라고

    깨알 자랑~~ ㅋㅋㅋ

    인성이 안되니...


    "인성 검사를 한번 해 봐야 할 듯..."

  • 73.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4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거짓말 8





    SBS 힐링캠프에서 안철수 왈,

    "아내는.. 마흔에 미국 대학 로스쿨에 진학했다.
    의사와 변호사를 함께 하고 있다.
    나와 같은 융합 연구를 하는 사람이다”

    다른 분야 공부하면 다 '융합연구'?

    융합연구 논문은 한 개도 없는데?

    한국인이.. 미국 로스쿨 다니면.. 금방 변호사?
    어느나라 변호사로 활동중이라는 건지,

    누구를 변호했는지 심히 궁금하다.

    안철수 아내는

    단국대 ,카이스트, 서울대로

    남편과 1+1 세트로 옮겨 다니는

    대한민국 유일무이의 신통력자다. (부부금실은 좋은 가 보다...)

    아주 의혹이 풍년이다~!



    "인성 검사를 한번 해 봐야 할 듯..."

  • 74.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4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거짓말 9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
    “술을 원래 못 마시고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몰라요.”

    ‘안철수연구소’의 창립멤버를 비롯하여
    안철수와 술을 마셨다, 룸살롱에 갔다는 증언은 많다.

    사업가가 술 마실 수 있다. 흉도 아니다.
    그런데 '술 끊었다'가 아니라
    '원래부터 못마시고... 단란주점, 룸살롱을 아예 모른다'니...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이 있다는 건
    순진한 아주머니들도 다 알지 않나?

    이미지 포장하기 위해서

    대 국민들 앞에서 착한 척...


    "인성 검사를 한번 해 봐야 할 듯..."

  • 75.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4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거짓말 10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

    “미국으로 떠나면서,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줬어요.
    소문내지 말라고 하며 조용히 주고 떠났어요”

    새빨간 거짓말~

    실제로는1.5% 정도 줬댄다.(그것도 전환사채로)
    창립멤버들이 거지인가?

    쥐꼬리만큼 떼어주고서, 방송에서는 아낌없이 다 퍼줬다는 듯이....

    (당시에 IT회사들은 직원들의 대기업 이직을 막기위해,
    일부주식을 배분했고, 당시의 관행으로도 1.5%는 쥐꼬리..)

    실제로는 이건희 이재용부자 보다 더 얍삽한 방식으로

    37%의 주식을 소유하고, 연간 14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챙겼음.

    그때 그때 필요한대로 거짓말을 지어내는 능력,

    이명박보다 한 수 위~!



    "인성 검사를 한번 해 봐야 할 듯..."

  • 76.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5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거짓말 11






    언론인터뷰, 자서전,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

    “미국의 거대보안회사(맥아피社)가
    1,000만불 이라는 거액으로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을 때
    눈앞의 이익보다는 SW산업보호와 직원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과감히 거절했다.”

    아무 근거도 없는 이 발언으로 안철수는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고,
    교과서에까지 실리게 되었으나,

    맥아피사가 공개한 당시 보도자료에 의하면,
    안철수는 맥아피사와 '합작회사' 설립협정을 맺었다.

    한국을 미국회사의 탐욕으로부터 지켜내긴 커녕,
    그들의 하청회사(OEM)가 되기로 서명함으로써
    한국시장에 독점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를 놓아주려 했던 거임.

    오직 이익을 위해서~!

    맥아피측이 요구한 자본금 10억원조차 조달할 수 없는
    연매출이 6억원 이하인 작은회사를
    무려 1000만달러에 매입하려고 했다???

    맥아피가 호구인가.ㅋ



    "대중은 어리석다.
    거짓말은 엄청 크게 하라.
    아무도 확인하지 않는다"

    - 괴벨스(나치 선전상)



    "인성 검사를 한번 해 봐야 할 듯..."

  • 77.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5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거짓말 12






    책과 강연에서 안철수 왈,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가벼운 형을 선고하고, 쉽게 사면해주는 관행도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언행불일치의 달인답게,
    SK 최태원회장이 거액의 공금을 불법운용한 죄로
    징역3년의 실형을 받았을 때,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에 서명했다.

    그 일로 정체성을 의심받자,
    소속된 친목단체 회원들이 전부 서명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했지만, 서명을 거절한 회원들도 있었다.
    (거짓말을 다시 거짓말로 덮는 것도 이명박과 비슷함)

    친목단체의 이름은 'V 소사이어티'로서
    재벌2세, 3세들과 젊은실업가들의 모임.

    안철수가 '친서민, 재벌개혁'을 할 거라고 믿는 국민들이 안쓰럽다

    "다이야몬드 수저"




    "인성 검사를 한번 해 봐야 할 듯..."

  • 78.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5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거짓말 13







    2004년 발간한 자신의 저서에서 안철수 왈,

    "안연구소에는 나의 친척이 한 명도 없다. 나의 의도적 실천이다",

    "친척을 채용하게 되면 다른 직원들이 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
    그러면 실무자들이 소신 있게 일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안철수는 회사를 코스닥에 등록(2001)하기 직전까지
    친인척들을 적극 고용했다.
    (코스닥 상장업체가 되면, 경영내용을 공개해야 함)


    김미경(아내) 1998~2001 이사.
    안상욱(동생) 1997~2001 감사.
    김우현(장인) 1995~1998 이사.

    한때 자신이 했던 행위를,
    현재 남들이 한다고 도덕군자처럼 나무라는 것,

    전과자가 목사가 되어 설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인성 검사를 한번 해 봐야 할 듯..."

  • 79.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6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거짓말 14






    2012년 11월 12일 부산대학교 강연에서 안철수 왈,

    "4년전에 오바마는 정치 경험이 적은 무명의 흑인 정치인이었다"
    "저와 비슷한 사람인데 이번에 재선이 됐다"

    오바마는 대선출마 전에 이미 경력 10년의 정치인이었음.

    1997 ~ 2004년 일리노이주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장.
    2004 ~ 2008년 미연방 상원의원.
    게다가 이미 4년간 미국대통령~!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도 인권변호사로서 사회개혁에 앞장섰다.
    안철수와 어디가 비슷한가.

    안철수는...
    80년대 대학을 다니면서 수많은 학생들과 의인들이 죽어나갈 때는 제 볼일만 보다가
    세상이 좋아지니 출세 길에 나섰다.

    단 한번도 권력의 횡포에 맞선 적이 없는 사람 답게

    이명박 정권이 출범하자마자 청와대로 달려가 5년간 5개 직책 맡으며 부역 하였고,

    교과서에 안철수가 등제 될 때 이명박 정부 때이다

    야권 후보라는 지금도 '이명박정부'가 성역이라도 되는지
    한마디의 비판도 하지 못한다.

    어디가 오바마와 비슷한가.

    (저번 대통령 후보 토론에선 셀프 MB 아바타 인가 한다)


    12일, 그 부산대 강연 때에, 청중이 1/4밖에 없자... 안철수 왈,
    "공지를 하루 전에 해서..."

    - 안철수 트위터로 9일 오전에 홍보. (팔로어 93,000명)

    - 진심캠프 트위터로 5회 홍보. (팔로어 34,000명)
    (8일밤, 9일새벽, 9일아침, 10일밤, 11일정오)

    - 진심캠프 페이스북으로 9일 오후에 홍보. (좋아요 71,000명)

    미리미리 공지를 받은 수만명을.. 한방에 기억상실자로 만드는 임기응변술.

    습관성 허언증'은 곤란할 때 발휘되는 법...


    거짓말이 증상이 심해지면 허언증이 되는 거지...





    "인성 검사를 한번 해 봐야 할 듯..."

  • 80.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6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거짓말 15








    안철수 후보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는 얘기가 많다

    안철수 의원 의정 4년 동안 보좌관 26명이나 바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리고
    김미경 교수가 안철수 후보의 보좌관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JTBC 보도가 있었고 처음에는

    “그런 일 없다”고 일축하다가 보좌관들의 증언이 나오자
    김미경 교수는 잘못했다고 시인하고 사과를 했다


    그런데 안철수 후보는 “김미경 교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엥??


    사과를 보좌관과 국민들께 사과를 해야 하는데...어이가 없다
    뭔가 잘못 되도 한 참 절못 됐다


    " 국민이 위임한 공적 권력을 국민이 위임하지 않은 최순실하고 공유를 했잖아요 지금 마찬가집니다" -심상정-

    (그러게 박근혜는 최순실 국정 농단에서 그래도 가짜든 뭐든 처음엔 국민에게 사과라도 했는데...)


    지난 25일 대통령 후보자 토론에서는 안철수 후보는 심상정 후보의 질문에

    “김미경교수는 사적으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도와준 거 인데도 불구하고 사과했다”고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김미경 교수는 잘못이 없었는데도 국민들이 요구하면 무조건 국민의 뜻에 따르는...
    국민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려는 뉘앙스로 비치고 있네요


    결국은 안철수 후보는 이 보좌관 갑질 사건으로 인해서 자기는 잘못이 없고
    국민에게 사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안철수 후보의 워딩을 가만히 살펴보면...


    자신이 거짓말하고 있는 지를 모르는 것인지

    그게 거짓말인지 구별을 못하는 건지

    예전 무릎 팍에서도 거짓말을 거리낌 없이 하는 말들을 종합해서 보면....


    내가 보기에는 뭔가 인성에 많은 문제가 있는 사람 이다








    "인성 검사를 한번 해 봐야 할 듯..."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36686

  • 81.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7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인성 1






    여기 82에서 회원 분들한테 불륜 남으로
    엄청 까이고 핵폭 당했던 강용석이
    그래도 써 먹을 때가 다 있네요 ㅋ

    여기서도
    안철수의 뻔뻔함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어쩜 저렇게 당당하게 거짓말을 할 수 있을까?
    금방 탄로 날 걸 생각을 못하는 걸까?

    강용석도, 고승덕도, 우병우도, 홍준표도 다 많이 배우고 똑똑하죠
    어떻게 사느냐 어떤 사고를 하느냐가 문젠데요

    이 똑똑한 머리를
    대통령이 돼서 국민을 부려 먹고 이용해 먹겠느냐?
    진정 국민을 위해서 헌신 하겠느냐?

    그래서 인성이 중요한 건데...

    이 똑똑한 사람들의 살아온 과거를 보면 확실히 구분이 됩니다

    대통령 적격자가 누구인지...

    근데
    5000만 국민을 품고 아우르고 나라를 책임지겠다고
    대통령 되겠다고 믿어 달라는 안철수의 인성은

    다마네기 인지 까도까도 끝이 없네요


    불쌍한 개미 투자자들...ㅠ.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322123

  • 82. 문재인의
    '17.5.9 2:07 PM (47.138.xxx.191)

    인생이 주는 깊은 울림이 있어요.
    민주당 공보팀은 머리 짤 필요가 없었대요
    살면서 문재인을 겪어본 지인들이 and 를 통해 자잘적으로 옛날옛적의 미담을 풀어주셔서요. 스토리가 다
    한결같죠. 정릐롭고 우직하고 겸손하고 선한 스토리요.

  • 83.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7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인성 2





    안철수의 인성은 보면 볼수록 기가 막힙니다
    노회찬 의원의 뒤통수를 제대로 쳐 버리네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체면이고 매너고 다 필요 없네요


    노회찬 정의당 국회의원이 삼성 X 파일 공개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했는데...

    지역구인 노원(병)이 보궐선거

    안철수가 미국에서 노회찬 의원 한테 전화 한통하고는

    노회찬이 노원(병) 지역구 자기한테 양보했다고

    하지도 않은 말은 공개 기자회견해서

    노회찬 의원 뒷 통수를 제대로 한방 친 사건...


    아니 시장바닥에서 좌판깔고 노점하는 사람들도

    하지도 않는 그런짓을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의 이런 비인간 적인 인성...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안보를 지키겠다는 사람의 작태

    새정치를 하겠다고 입이 부르트도록 말하던 사람의 인성이네요


    노회찬 의원이 얼마나 화가 났으면... 에 효~~~



    "안철수는 인성 검사를 한번 해 봐야 할 듯..."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316968&page=1&searchType=...

  • 84.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8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인성 3






    여러분들은 세상 살면서

    화가 났을 때 상대방에게 최고의 욕은 어떤 욕을 해 봤나요?


    아무리 사람이 잘못하고 죽을 죄를 졌다 해도

    인간에게 하는 최고의 욕은 '짐승보다 못하다" 라는 욕인 거 같은데

    이런 욕을 서슴없이 전 세계에서 보는 TV 앞에서 상대방에게 하는데

    그것도 즐기듯이 비웃으면서 하는데 소름이 끼치네요

    꼭 싸이코 패스 영화에서 나오는 살인마 주인공의 그런 웃음....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의 인성이 저러니....

    메스컴이고 교과서고 신화처럼 만들어진 이미지가

    대부분의 국민들이 속아 왔지 않나 싶은데요

    인제 그 민낯이 하나 벗겨지고 진이 밝혀지고 있는 거죠

    저런 욕은 흔히 하는 말로

    "생 양아치"들이 쓰는 욕 아닌가요?


    인문학을 전혀 모르는 사람...


    대통령 보다는

    인간이 먼저 돼야 하는데...

    (중국산 수입 마늘만 먹었나... 인성이 왜 글치?)



    "안철수는 인성 검사를 한번 해 봐야 할 듯..."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312153&page=1&searchType=...

  • 85.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8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인성 4






    2016년 1월1일

    이희호 여사에게 신년하례 인사하 방문했는데

    하레 끝나고 별도의 방에서 나눈 얘기를 몰래 녹음해서

    광주 호남지역을 타켓으로 이희호 여사님 께서 안철수 자기한테

    "내년(2017) 대통령 선거에서 꼭 정권교체하라고 했다고..."

    이런... 참 어이가 없네요

    어른한테 신년하례 가서 어떻게 녹음 할 생각을 했으며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서 그렇게 언론에 공개하는지...

    호남표 얻겠다고...

    어쩜 이런 인성을 가지고 있는지...

    노회찬 한테 써먹던 수법하고 비슷하네요


    이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새 정치 부르짓으며 대통령 하갰다고

    역시 국민을 개, 돼지로 본 거 겠죠...


    이런 사람의 민낯을

    콩깍지 낀 사람들은 안 보이겠죠?




    "안철수는 인성 검사를 한번 해 봐야 할 듯..."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090001660636&select=...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hkddndxor&logNo=220612356336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3855174_19847.html

  • 86.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9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인성 5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면...
    그 사람이 살아온 과거와 그 주위의 친구 지인 가족 등 생활환경
    그리고 현재를 보면 알 수 있다

    [[ 安哲秀는 누구일까…?? 知人 20명에게 물어보니 “친구라고 말할 사람 거의 없을 것” (부산고 동창) ]]


    이런 사람들은 친구가 별로 없고
    그렇게 살아오면서 인격과 인성이 형성되어지는데
    사회 생활하는데 소통하기도 힘들고 자기 스스로 하는 결정하고 독선적 일 경우가 많아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언어, 행동을 많이 하게 되니
    타협과 배려심은 없고 그러다 보니 주위에 사람들이 별로 없지요

    그런 면에서 안철수는 박근혜와 흡사합니다

    박근혜의 성장 과정을 보세요

    어릴 때부터 사람들과 소통이 없다 보니
    자기 주장 독선만 있고 즉 고집불통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없지요

    이런 사람이 5000만 국민을 끌어안고 포용하면서
    어렵고 힘든 곳 그늘진 가슴 아픈 국민들하고 소통하면서 나라를 운영할 수 있을까요?

    박근혜와 안철수는 체질적으로 대통령은 맞지 않습니다

    대통령은 공부 잘하고 돈 많은 사람을 뽑는 게 아닙니다
    우선 리더 쉽 과 인성과 덕망을 갖춰야 합니다

    박근혜와 안철수의 공통된 부분입니다
    그 사람의 대한 평가는 살아온 과거와 주위 친구들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안철수는 정치하지 말고 (새정치?...)

    기업가로 맞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다 걸린거고

    이런사람 밑에서 일하면 직원들 괴롭고 무시 당하고 갑질 엄청 합니다

    그냥 교수로 연구원으로 일하는 게 국가를 위해서는 훌륭한 겁니다


    안철수의 인성은...
    이런 걸 보면 어떻게 형성되었나 알 수 있는 거죠


    .............................................................................................................


    “安哲秀가 동문이야?”


    부산고등학교 전경. 안철수 원장은 부산고 33회 졸업생이다.
    그와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조차 안 원장에 대해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했다.


    안철수 원장은 부산고 33회다. 33회는 이과반 8개, 문과반 2개 등
    총 10개반으로 동창생은 600여 명 정도다.


    안철수 원장과 1학년 때 한반을 했던 K씨의 기억은 이렇다. K씨는 현재 자영업을 하고 있다


    “철수와 에피소드 자체가 없습니다.
    철수는 친구들과 깊이 사귀는 스타일이 아니었고, 굉장히 차분했습니다.

    우리가 학교 다녔던 1970년대는 (1970년대 후반
    남자 고등학교를 다닌 학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랑 비슷했어요.

    주먹질하고, 처해진 시대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혼돈기였지만 철수는 우리랑 생각 자체가 달라 보였습니다. 애늙은이 같다고 할까요. 학교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바로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반 아이들은 철수를 모를 수밖에 없고, 같은 반이었어도 잘 안다고 말하기 뭣합니다.
    한번은 동창생들이 모였을 때 ‘안철수연구소의 안철수가 부산고 동기야’라고 말하니까
    ‘정말이냐?’고 놀라는 친구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안철수 원장과 2학년 때 같은 반을 했고, 동문회 일을 맡았던 S씨의 얘기는 이렇다.
    동문회 일을 맡았다면 동기들을 가장 잘 알기 마련이다.


    “철수는 책 많이 읽고 모범적이고 공부 잘하고 얌전하고 조용한 친구였습니다.
    크게 튀는 친구가 아니었죠. 철수가 공부는 꽤 잘했지만 잘 안다...



    "안철수는 인성 검사를 꼭 한번 해 봐야 할 듯..."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210100009

  • 87.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09 PM (219.255.xxx.205) - 삭제된댓글

    안철수의 인성 6







    "국회의원 4년에 보좌관 26명 바뀐 안철수".


    안철수 비서관이 사표 낸 뒤 SNS에 남긴 쓴소리...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이 모 비서관(5급)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대표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겨레에 따르면, 17일 현재 삭제된 이 글은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은 간언하는 신하가 없다는 사실을 걱정하지 말고,
    신하의 간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점을 근심해야 한다."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고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임금이 간언을 듣고 분노하더라도 서슴없이 간해야 한다."

    "임금이 어진 인재가 없다고 한탄하는 것은 들판에 잘 자란 곡식이 널려 있는데도
    수확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안철수 의원실에서 근무해 왔으나 12일 사표를 제출한 이 비서관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내부 문제를 고쳐보려고 했지만 그때 뿐이다.

    늘 사람만 교체하려고 할 뿐 시스템이나 조직이 전혀 체계가 없다.

    (안 대표가) 늘 정치권 물갈이를 얘기하며 '물을 갈아야 하는데 고기만 갈았다'고 하는데
    그게 딱 우리 이야기다."



    "안철수는 인성 검사를 꼭 한번 해 봐야 할 듯..."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18/story_n_9258910.html 안철수 보좌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32825
    바다 여행
    '17.5.6 7:34 AM (175.117.xxx.110)
    안철수의 인성 7



    부부가 오래 살면 서로 닮아 간다고 한다

    안철수의 인성이 그랬듯이 와이프도 원례 그랬는지
    닮아져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도낀개낀이다

    항상 부부가 같이 1+1 세트로 단국대 ,카이스트, 서울대로

    옮겨 다니다 보니 공과 사를 구별 못하는 거 같다
    그러다 보니 안철수와 김미경은 보좌관을 종 부리듯이 막 부려 먹었나 보다

    마타시장 봐와라 기차표 예약하라 강연 원고 초안 만들어라 등등 얼마나 갑질 했으면

    위에도 말했지만 4년 국회의원 기간 26명이나 그만 뒀을까

    이 갑질 부부의 활약상을 보도가 됐는데...


    (최순실이가 청와대 윤춘추 이영선 박근혜 보좌관을 부려 먹듯이 부려 먹었나 보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서울대 의대)가
    안 의원의 보좌관, 비서진에게 사적인 일을 시켜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안 후보도
    이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14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는 2015년 한 비서진에게 보낸 메신저를 통해
    "김미경 교수의 글 교정을 부탁한다"며 "26페이지 분량을 오늘 내로 해달라"고 지시했다.


    메시지를 보낸 시각은 오전 8시45분이었고 2분 뒤 안 후보는 비서진에게
    '원고 교정 부탁'이란 제목의 e-메일을 보냈다.
    원고는 의원실 업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김미경 교수의 서울대 연구 자료였다.


    비서진은 처음 보는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 교정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기억했다.
    전직 의원실 관계자는 "직원들이 김미경 교수가 사적인 일을 시키는 문제에 대해
    안 후보에게 여러 번 지적했지만 개선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은 부인이 나를 위해서 보좌의 차원으로 한 건데
    그것이 무엇이 문제냐 식으로…”라고 전했다.


    ‘뉴스룸’은 전날과 14일 이틀에 걸쳐 김 교수의 보좌관 사역 지시 의혹을 연이어 보도했다.
    지시 내용은 앞서 언급한 원고 교정 뿐만 아니라
    장보기, 인감 증명 떼기, 음식물 포장, 기차표 예매, 강의 아이디어 제공,
    강의료 정산 자료 챙기기 등 다채로웠다.



    복수의 전직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장을 볼 목록을 김 교수가 불러주고 정해주면
    그것을 운전기사를 통해 쇼핑 후 배달해줬다.


    또한 비서진이 김 교수의 인감증명서를 떼오기도 했고,
    명절 선물로 의원실에 온 음식물 상태를 확인해 재포장하기도 했다.


    서울과 여수 왕복 일정을 통보하면 보좌진은 기차표 예매를 챙겼다.
    자신의 대학 강의 때 이용할 자료 검색 지시, 기획 아이디어 제공, 강의료 관련 서류 챙기기도 있었다.


    안 후보 의원 사무실에서 일했던 해당 직원은
    "김 교수의 잡다한 일을 맡아 하면서 이런 것까지 해야 되나 싶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의원실 관계자는 "그런 일로 힘들어한 직원들이 한 두명이 아니었다.
    의원실을 그만 두는 하나의 이유가 됐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김교수가 지시만 했던 것은 아니었다.
    2014년 e-메일에는 안철수 의원의 지원 일정을 의원실 직원들이
    제대로 도와주지 않았다고 질책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직원에게 "매우 무관심하고 무성의하다.


    연락처 데이터베이스를 제대로 만들고 있냐"고 말하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안철수 의원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고 JTBC는 전했다.


    이와 관련 안 후보는 14일 TV조선에 출연해 "(아내가)저를 도와주려고 정말 최선을 다했다.
    작년 총선 때는 지역구는 돌보지 못하고 전국유세를 다녔다.


    그때 지역구는 아내가 강의도 하면서 나머지 시간에 틈틈이 지역주민의 손을 잡고 호소했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사태가 확산되자 김미경 교수는 14일 당 공보실을 통해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힌 뒤 "더욱 엄격해지겠습니다.
    저의 여러 활동과 관련해 심려를 끼쳤습니다.
    비서진에게 업무 부담을 준 점 전적으로 제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사실이라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몰상식한 일"이라며
    "이는 공직자들을 자신의 개인비서처럼 부린 ‘최순실의 갑질’과 다를 바 없다.


    국회의원 보좌관은 국민세금으로 녹봉을 받고 일하는 공무원"이라고 질타했다.





    "안철수는 인성 검사를 꼭 한번 해 봐야 할 듯..."


    http://www.youtube.com/watch?v=zGz_0r1f1Gk 손석희 뉴스룸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204834&memberNo=2504166...

  • 88.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14 PM (219.255.xxx.205) - 삭제된댓글

    안철수의 인성 7



    부부가 오래 살면 서로 닮아 간다고 한다

    안철수의 인성이 그랬듯이 와이프도 원례 그랬는지
    닮아져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도낀개낀이다

    항상 부부가 같이 1+1 세트로 단국대 ,카이스트, 서울대로

    옮겨 다니다 보니 공과 사를 구별 못하는 거 같다
    그러다 보니 안철수와 김미경은 보좌관을 종 부리듯이 막 부려 먹었나 보다

    마타시장 봐와라 기차표 예약하라 강연 원고 초안 만들어라 등등 얼마나 갑질 했으면

    위에도 말했지만 4년 국회의원 기간 26명이나 그만 뒀을까

    이 갑질 부부의 활약상을 보도가 됐는데...


    (최순실이가 청와대 윤춘추 이영선 박근혜 보좌관을 부려 먹듯이 부려 먹었나 보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서울대 의대)가
    안 의원의 보좌관, 비서진에게 사적인 일을 시켜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안 후보도
    이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14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는 2015년 한 비서진에게 보낸 메신저를 통해
    "김미경 교수의 글 교정을 부탁한다"며 "26페이지 분량을 오늘 내로 해달라"고 지시했다.


    메시지를 보낸 시각은 오전 8시45분이었고 2분 뒤 안 후보는 비서진에게
    '원고 교정 부탁'이란 제목의 e-메일을 보냈다.
    원고는 의원실 업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김미경 교수의 서울대 연구 자료였다.


    비서진은 처음 보는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 교정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기억했다.
    전직 의원실 관계자는 "직원들이 김미경 교수가 사적인 일을 시키는 문제에 대해
    안 후보에게 여러 번 지적했지만 개선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은 부인이 나를 위해서 보좌의 차원으로 한 건데
    그것이 무엇이 문제냐 식으로…”라고 전했다.


    ‘뉴스룸’은 전날과 14일 이틀에 걸쳐 김 교수의 보좌관 사역 지시 의혹을 연이어 보도했다.
    지시 내용은 앞서 언급한 원고 교정 뿐만 아니라
    장보기, 인감 증명 떼기, 음식물 포장, 기차표 예매, 강의 아이디어 제공,
    강의료 정산 자료 챙기기 등 다채로웠다.



    복수의 전직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장을 볼 목록을 김 교수가 불러주고 정해주면
    그것을 운전기사를 통해 쇼핑 후 배달해줬다.


    또한 비서진이 김 교수의 인감증명서를 떼오기도 했고,
    명절 선물로 의원실에 온 음식물 상태를 확인해 재포장하기도 했다.


    서울과 여수 왕복 일정을 통보하면 보좌진은 기차표 예매를 챙겼다.
    자신의 대학 강의 때 이용할 자료 검색 지시, 기획 아이디어 제공, 강의료 관련 서류 챙기기도 있었다.


    안 후보 의원 사무실에서 일했던 해당 직원은
    "김 교수의 잡다한 일을 맡아 하면서 이런 것까지 해야 되나 싶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의원실 관계자는 "그런 일로 힘들어한 직원들이 한 두명이 아니었다.
    의원실을 그만 두는 하나의 이유가 됐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김교수가 지시만 했던 것은 아니었다.
    2014년 e-메일에는 안철수 의원의 지원 일정을 의원실 직원들이
    제대로 도와주지 않았다고 질책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직원에게 "매우 무관심하고 무성의하다.


    연락처 데이터베이스를 제대로 만들고 있냐"고 말하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안철수 의원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고 JTBC는 전했다.


    이와 관련 안 후보는 14일 TV조선에 출연해 "(아내가)저를 도와주려고 정말 최선을 다했다.
    작년 총선 때는 지역구는 돌보지 못하고 전국유세를 다녔다.


    그때 지역구는 아내가 강의도 하면서 나머지 시간에 틈틈이 지역주민의 손을 잡고 호소했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사태가 확산되자 김미경 교수는 14일 당 공보실을 통해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힌 뒤 "더욱 엄격해지겠습니다.
    저의 여러 활동과 관련해 심려를 끼쳤습니다.
    비서진에게 업무 부담을 준 점 전적으로 제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사실이라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몰상식한 일"이라며
    "이는 공직자들을 자신의 개인비서처럼 부린 ‘최순실의 갑질’과 다를 바 없다.


    국회의원 보좌관은 국민세금으로 녹봉을 받고 일하는 공무원"이라고 질타했다.





    "안철수는 인성 검사를 꼭 한번 해 봐야 할 듯..."


    http://www.youtube.com/watch?v=zGz_0r1f1Gk 손석희 뉴스룸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204834&memberNo=2504166...

  • 89.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17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인성 6







    "국회의원 4년에 보좌관 26명 바뀐 안철수".


    안철수 비서관이 사표 낸 뒤 SNS에 남긴 쓴소리...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이 모 비서관(5급)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대표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겨레에 따르면, 17일 현재 삭제된 이 글은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은 간언하는 신하가 없다는 사실을 걱정하지 말고,
    신하의 간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점을 근심해야 한다."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고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임금이 간언을 듣고 분노하더라도 서슴없이 간해야 한다."

    "임금이 어진 인재가 없다고 한탄하는 것은 들판에 잘 자란 곡식이 널려 있는데도
    수확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안철수 의원실에서 근무해 왔으나 12일 사표를 제출한 이 비서관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내부 문제를 고쳐보려고 했지만 그때 뿐이다.

    늘 사람만 교체하려고 할 뿐 시스템이나 조직이 전혀 체계가 없다.

    (안 대표가) 늘 정치권 물갈이를 얘기하며 '물을 갈아야 하는데 고기만 갈았다'고 하는데
    그게 딱 우리 이야기다."



    "안철수는 인성 검사를 꼭 한번 해 봐야 할 듯..."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18/story_n_9258910.html 안철수 보좌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32825

  • 90.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18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인성 7



    부부가 오래 살면 서로 닮아 간다고 한다

    안철수의 인성이 그랬듯이 와이프도 원례 그랬는지
    닮아져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도낀개낀이다

    항상 부부가 같이 1+1 세트로 단국대 ,카이스트, 서울대로

    옮겨 다니다 보니 공과 사를 구별 못하는 거 같다
    그러다 보니 안철수와 김미경은 보좌관을 종 부리듯이 막 부려 먹었나 보다

    마타시장 봐와라 기차표 예약하라 강연 원고 초안 만들어라 등등 얼마나 갑질 했으면

    위에도 말했지만 4년 국회의원 기간 26명이나 그만 뒀을까

    이 갑질 부부의 활약상을 보도가 됐는데...


    (최순실이가 청와대 윤춘추 이영선 박근혜 보좌관을 부려 먹듯이 부려 먹었나 보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서울대 의대)가
    안 의원의 보좌관, 비서진에게 사적인 일을 시켜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안 후보도
    이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14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는 2015년 한 비서진에게 보낸 메신저를 통해
    "김미경 교수의 글 교정을 부탁한다"며 "26페이지 분량을 오늘 내로 해달라"고 지시했다.


    메시지를 보낸 시각은 오전 8시45분이었고 2분 뒤 안 후보는 비서진에게
    '원고 교정 부탁'이란 제목의 e-메일을 보냈다.
    원고는 의원실 업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김미경 교수의 서울대 연구 자료였다.


    비서진은 처음 보는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 교정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기억했다.
    전직 의원실 관계자는 "직원들이 김미경 교수가 사적인 일을 시키는 문제에 대해
    안 후보에게 여러 번 지적했지만 개선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은 부인이 나를 위해서 보좌의 차원으로 한 건데
    그것이 무엇이 문제냐 식으로…”라고 전했다.


    ‘뉴스룸’은 전날과 14일 이틀에 걸쳐 김 교수의 보좌관 사역 지시 의혹을 연이어 보도했다.
    지시 내용은 앞서 언급한 원고 교정 뿐만 아니라
    장보기, 인감 증명 떼기, 음식물 포장, 기차표 예매, 강의 아이디어 제공,
    강의료 정산 자료 챙기기 등 다채로웠다.



    복수의 전직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장을 볼 목록을 김 교수가 불러주고 정해주면
    그것을 운전기사를 통해 쇼핑 후 배달해줬다.


    또한 비서진이 김 교수의 인감증명서를 떼오기도 했고,
    명절 선물로 의원실에 온 음식물 상태를 확인해 재포장하기도 했다.


    서울과 여수 왕복 일정을 통보하면 보좌진은 기차표 예매를 챙겼다.
    자신의 대학 강의 때 이용할 자료 검색 지시, 기획 아이디어 제공, 강의료 관련 서류 챙기기도 있었다.


    안 후보 의원 사무실에서 일했던 해당 직원은
    "김 교수의 잡다한 일을 맡아 하면서 이런 것까지 해야 되나 싶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의원실 관계자는 "그런 일로 힘들어한 직원들이 한 두명이 아니었다.
    의원실을 그만 두는 하나의 이유가 됐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김교수가 지시만 했던 것은 아니었다.
    2014년 e-메일에는 안철수 의원의 지원 일정을 의원실 직원들이
    제대로 도와주지 않았다고 질책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직원에게 "매우 무관심하고 무성의하다.


    연락처 데이터베이스를 제대로 만들고 있냐"고 말하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안철수 의원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고 JTBC는 전했다.


    이와 관련 안 후보는 14일 TV조선에 출연해 "(아내가)저를 도와주려고 정말 최선을 다했다.
    작년 총선 때는 지역구는 돌보지 못하고 전국유세를 다녔다.


    그때 지역구는 아내가 강의도 하면서 나머지 시간에 틈틈이 지역주민의 손을 잡고 호소했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사태가 확산되자 김미경 교수는 14일 당 공보실을 통해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힌 뒤 "더욱 엄격해지겠습니다.
    저의 여러 활동과 관련해 심려를 끼쳤습니다.
    비서진에게 업무 부담을 준 점 전적으로 제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사실이라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몰상식한 일"이라며
    "이는 공직자들을 자신의 개인비서처럼 부린 ‘최순실의 갑질’과 다를 바 없다.


    국회의원 보좌관은 국민세금으로 녹봉을 받고 일하는 공무원"이라고 질타했다.





    "안철수는 인성 검사를 꼭 한번 해 봐야 할 듯..."


    http://www.youtube.com/watch?v=zGz_0r1f1Gk 손석희 뉴스룸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204834&memberNo=2504166...

  • 91.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18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인성 8






    안철수 1+1 부부가 세트로 갑질 한다는 말을

    위에 말을 했는데 문재인을 비교해 보면

    확연히 안철수 1+1 세트 부부의 갑질 인성이 드러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안철수 부부의 보좌관과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또 한 사람
    문재인 부부의 보좌관을

    비교 해 봤다







    "국회의원 4년에 보좌관 23명 바뀐 안철수".

    안철수 비서관이 사표 낸 뒤 SNS에 남긴 쓴소리...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이 모 비서관(5급)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대표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겨레에 따르면, 17일 현재 삭제된 이 글은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은 간언하는 신하가 없다는 사실을 걱정하지 말고,
    신하의 간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점을 근심해야 한다."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고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임금이 간언을 듣고 분노하더라도 서슴없이 간해야 한다."

    "임금이 어진 인재가 없다고 한탄하는 것은 들판에 잘 자란 곡식이 널려 있는데도
    수확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안철수 의원실에서 근무해 왔으나 12일 사표를 제출한 이 비서관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내부 문제를 고쳐보려고 했지만 그때 뿐이다.

    늘 사람만 교체하려고 할 뿐 시스템이나 조직이 전혀 체계가 없다.

    (안 대표가) 늘 정치권 물갈이를 얘기하며 '물을 갈아야 하는데 고기만 갈았다'고 하는데
    그게 딱 우리 이야기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18/story_n_9258910.html 안철수 보좌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32825




    ..............................................................................



    강성권(문재인 보좌관)

    안철수 의원 23명의 보좌관이 바뀌었다... 헛 참

    이 기사를 보면서 문재인 대표와 사모님을 생각해 본다
    문재인 국회의원시절 우리 의원실 인턴비서 부터
    보좌관 지역 사무국장님 까지 4년 동안 단 한 명도 바뀐 적 없었다

    일을 하다 보면 직원들 끼리 티가티각은 할 수 있겟으나
    늘 우리는 문재인 의원의 인품과 사모님의 배려에 감사했었다

    14년 지방 선거가 있었다
    지역 비서관으로 구청장 선거 시의원 구의원 선거의
    결과가 좋지 않아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비서관인 나와
    사무 국장에게 책임을 물어 왔다

    그래서 잘못을 인정하고 사표를 냈었다
    그러던 중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문의원님과 거제에서 열리는
    부산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에 인사를 갔었다

    공항에 마중을 나가서 모시고 거제까지 가는 동안
    평소와 다름 없이 아무 말씀이 없었다

    속으로 사표 낸걸 아실텐데 서운하게 생각하며
    당선자 워크숍 행사를 마무리하고 부산으로 향하게 되었다

    차를 타고 5분여 지나면서 문의원님이 갑자기 손등을 잡으시면서..
    성권씨 사표를 냈다면서요

    왜요? 왜 성권씨와 국장님이 사표를 내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지방선거 패인은 다 본인 잘못이니 그러면 안된다고 하시는 게 아닌가?

    그리고는 부산 오는 1시간 넘게...
    부산사상에서 지방선거가 얼마나 힘든지
    본인이 사상구에 출마하시면서 힘들었던 거
    경험을 얘기하시는 게 아닌가?

    나는 문의원님이 다 알고 계시고
    보고 계셨다는 걸 아는 순간 눈물이 났었다

    표현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아는 믿지 않는다
    문의원님은 가슴으로 진심으로 사람을 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이후 나는 보좌관으로 한 단계 올라가게 되었다
    오히려 죄송한 마음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

    사모님과 의원님은 늘 한결 같으셨고
    의원실 직원들을 가족같이 대해 주셨다

    이제야 이 기사를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의원실 식구였는지
    새쌈 느껴본다 ^^


    "안철수는 인성 검사를 꼭 한번 해 봐야 할 듯..."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150002010595&select=... 문재인 보좌관 글

  • 92.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21 PM (219.255.xxx.205)

    안철수의 인성 9






    안철수 부부 교수 부정특채 의혹 밝혀져야 강의과목 없는 부부교수 채용, 정당했나?


    “큰 아이는 절대 경선은 안 한다.”(2012. 4.30. 국제신문)는 안영모씨의 말은
    안철수가 대통령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사실을 에둘러 시인한 것일까?

    이에 따라 안철수의 자질과 언행에 대한 철저한 검증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강의과목 없는 학과 교수로 채용된 안철수, 김미경

    대학은 교과과정에 규정된 교과목을 강의할 교수가 없거나 부족할 때 1학기 또는 2학기로 구분하여
    일반채용이나 특별채용 방식에 의해 교수를 채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
    따라서 채용박식에 상관없이 3월 1일자로 채용된 교수는 1학기(봄 학기)부터 곧바로 강의를 하고,
    9월 1일자로 임용된 교수는 2학기(가을학기)부터 강의를 맡아야 한다.



    특별한 사유로 어쩔 수 없이 3월 1일자나 9월 1일자가 아닌 학기도중에 특별채용 된 교수라 할지라도
    다음 학기에는 어김없이 강의를 맡는다.
    이 원칙에서 벗어나면 특혜요 비정상적 부정채용이라는 사실을 상식적인 대학인이라면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이런 비정상적이고 예외적인 사건이 2011학년도에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에서 일어났다.
    서울대학교는 2011년 6월 1일자로 안철수를 디지털정보융합학과 정교수로 채용하면서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의 원장에 임명했다.

    아울러 안철수의 부인 김미경도 2011년 8월 1일자로 의과대학 의학과 정교수로 임용되었다.
    부부가 함께 정년이 보장된 정교수로 특별채용 된 일은 서울대 역사상 유례없는 사건이었다.


    안철수 부부를 정교수로 채용할 당시 디지털정보융합학과도, 의학과도 그들이 강의할 강의과목이
    교과과정에 없었다. 강의과목도 없는 필요하지도 않은 교수를 채용한 것이다.

    이는 비정상일 뿐 아니라 부정이다. 교수를 특채할 계획이었다면,
    먼저 채용할 교수의 강의과목을교과과정에 포함 시켰어야 했다.


    서울대는 그들을 비록 비정상적이고 부정한 과정을 거쳐 채용했다고 할지라도
    교과과정을 빨리 개정하여 그들에게 2011 2학기에는 강의를 맡겼어야 옳다.


    결국 안철수 김미경 부부는 2011학년도에 강의 한번 하지 않고 거액의 월급만 받았던 것이다.


    안철수는 2012학년도 1학기에 ‘기업가적 사고방식’이라는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고 한다.
    (2012. 5. 3 부원장 확인) 그런데 납득할 수 없는 것은 디지털정보융합학과의 게시판에 나타난 29개
    교과과정(논문연구 포함)에 ‘기업가적 사고방식’이라는 과목이 없다는 사실(2012. 5. 8 확인)이다


    정식으로 강의를 개설했다면, 학과의 교과과정에 포함되어야 수강학생에게 학점을 줄 수 있을 것 아닌가.
    대학원 담당자는 ‘기업가적 사고방식’이라는 과목을 언제 교과과정에 포함되었는지에 관해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5월 3일) 따라서 안철수는 교과과정에 포함되지 않은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는 의혹을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




    또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이 있다. 학과 교과과정에 포함됐는지의 여부는 차치하고라도
    ‘기업가적 사고방식’이나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가 학문적으로 정립된 것인지,
    이것이 인문학 분야인지 자연계열인지, 이과목이 디지털정보융합학과의 교과목이 될 수 있는 것인지
    등등에 관한 논의도 심도 있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교양서적 또는 강연에서나
    다루어야 할 과제가 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의 교과목으로 타당한지 말이다.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신설에 따른 채용이다”라는 서울대의 거짓말인가?

    서울대는 안철수를 교수로 채용할 때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신설에 따른 채용이다.”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은 2008년 10월에 설립승인을 받고,
    2009년 3월에 이미 개원하여 최양희(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초대원장을 맡고 있었다.
    서울대의 이러한 거짓말과 안철수 부부의 ‘강의 않고 봉급 받기’ 작태가 알려지자
    특혜의혹과 더불어 부정의혹까지 일게 된 것이다.




    김미경을 교수로 특채할 때도 서울대는 “‘서울대학교 전임교수 특별채용에 관한 규정
    제2조2항’에 의거, ‘새로운 학문분야의 연구 및 강의’를 담당할 자를 임용하는 경우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대 ‘정년보장교원임용심사위원회’의 김미경 교수채용 심사과정에서
    “‘생명공학 정책’이라는 것은 새로운 분야이므로 김미경의 독창적 우수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논란이 일었고, 경력과 실적 등이 미흡한 김미경을 정년이 보장된 정교수로 채용하라는
    대학본부의 무리한 요구에 대한 격렬한 반론이 있었다.



    결국 찬성 8, 반대 6으로 김미경은 정교수 21호봉에 임용되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서울대는 실제로 김미경에게 3호봉을 더 올려 24호봉의 봉급을 지급하고 있다.

    김미경은 KAIST 부교수 7호봉에 불과했는데, 서울대로 옮기면서 정교수로 승진하고
    호봉이 자그마치 14호봉(실제로는 17호봉)이나 뛰어올랐다.


    김미경도 2011학년도 2학기에 ‘성윤리’라는 과목을 개설하지 않아
    한 시간도 강의를 하지 않고 봉급만 고스란히 챙긴 것은 부군과 같다.



    상식을 이긴 안철수의 특권행위


    이런 부류의 부부를 ‘끼워 영입식’으로 교수로 채용한 서울대나, ‘끼워 영입식’으로
    자신들을 서울대에 어필 잇속만을 챙긴 안철수 부부를 두고 ‘비상식이 상식을 이긴
    몰염치한 행위’라거나 ‘상식을 이긴 안철수의 특권행위’(강용석)라는 등등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는가.




    안철수가 서울대로 옮긴 것은 오연천 총장이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으로 와 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다.
    오 총장은 당시 ‘무릎팍 도사’, ‘청춘 콘서트’ 등을 통해 인기를 독차지 하던 안철수를 데려오면
    학교발전에 도움이 되고 자기의 업적으로도 남을 것이라는 욕심 때문에
    카이스트에서도 근무태만으로 별 볼일 없던 안철수를 서울대로 영입해 온 것이다.




    오 총장의 제안을 듣자 안철수의 머리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부인 김미경도 서울대로 데려가야 하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오 총장에게 “내 아내 김미경을 의대 정교수로 채용해주면 가겠다.
    그렇게 못하시겠다면 저도 가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렇게 해서 안철수 부부는
    하루아침에 서울대 정교수가 된 것이다.(어느 서울대생이 본 안철수;전인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 석종대)



    이 일 때문에 “오연천 총장이 (의사도, 기업가도, 학자도 아닌 어정쩡한) 안철수를 데려 온 것은
    학교발전에 대한 기여 가능성보다 대중적인 인기에 기댄 영입”(중앙일보)이라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

    안철수는 KAIST에서 2008년 5월부터 2011년 5월까지 3년에 걸쳐 ‘기업가적 사고방식’과
    ‘기업가 정신’이라는 과목(총 21학점)을 강의하고 1학점 당 1600만 원 가량의 보수를 받았다.


    김미경은 KAIST 재직(2008년 8월부터 2011년 7월까지) 중 ‘성윤리’와 ‘리더십’을 주제로
    ‘윤리 및 안전’이라는 교과목을 개발한다는 명목으로 10개월간 강의를 하지 않고도 7461만 원의
    봉급을 받았고,

    3년 간 ‘지식재산권’ 개요 등 31.5학점의 강의를 맡아
    1학점 당 813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강용석 블로그)으로 밝혀졌다.


    부창부수(夫唱婦隨), 참으로 원앙(鴛鴦) 같은 부부라 아니할 수 없다.
    이러한 작태가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면서
    ‘노블레스 오브라주’를 입에 달고 다니는 안철수의 참 모습이다.



    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10&message_id=886128...

  • 93.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5.9 2:39 PM (219.255.xxx.205)

    조금 길지만 참고가 될 거 같아 퍼 왔습니다

    일반인이 나름 정치 전반적인 눈으로 본 것 같으네요



    [펌]


    (이 글은 제 주위의 어느 분들이 '너는 예전에는 안철수를 좋게 평했으면서,
    왜 지금은 안철수를 지지하지 않고 문재인을 지지하느냐.'
    내지는, '문재인 후보 자체의 인품과 성향이 훌륭한 것은 안다.


    하지만 김종인씨 영입 후 나간 과정이나, 과거 노무현을 탄핵했던 추미애가
    지금 당 대표로 있는 것에는 어찌 생각하냐.' 등등의 질문에 뭐라도 답을 하는 게 좋을 듯 하여 쓴 글입니다.



    이왕 쓰고 보니 다른 분들 생각도 좀 궁금하고 해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불펜은 아직까지는 대부분 눈팅만 하고, 덧글이나 가끔 달았는데...
    여기 글 써보는 건 처음이라 나름 좀 떨리네요...;;;)





    이쯤에서 제가 양심 고백(?)을 하나 할까 합니다.

    예전에 저는 문 40 / 안 60 정도로 안철수 지지자였습니다. 솔직히.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100%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제가 안철수를 지지 하지 않는 이유는,

    묘하게도 제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안철수는 입으로는 새정치를 외쳤으되, 행동은 구태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입으로 새정치를 외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 행동으로 새로운 정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국 정치 역사상 최초로 말입니다.



    제가 안철수에 대한 기대를 접게 된 것은,
    그가 새정치민주연합에 있을 당시 보여준 행동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이쯤에서 아래에 링크한 글([도대체 '친문패권주의'가 무엇인가?])을 한번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친문패권주의'가 무엇인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



    걸어드린 글에도 내용이 얼추 나와있지만,

    과거 김한길-안철수 체제로 치룬 선거에서 새민련이 그야말로 참패하게 됩니다.



    그래서 김한길-안철수가 한발 물러나고, 당의 주도권을 잡을 기회가
    문재인/박지원/정세균 등등에게 오게 됩니다.



    구 계파 정치 체제를 그대로 간다면,
    여기서 문재인/박지원/정세균이 서로 손잡고 적당히 자리 나눠 먹기 하면서
    자기 계파 사람 주요 자리에 심고, 당권(즉 공천권)장악하면 그만 이었습니다.



    그러면 문재인도 아주 쉽게 당권장악하고, 대권후보까지 소위 꽃길 밟으며 쉽게 갈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모씨가 문재인에게 내가 당대표 할테니 문재인 당신이 대권나가라. 라고
    대놓고 계파나눠먹기/거래를 제안했던 것도 이 시기입니다.)



    근데 여기서 문재인이 (그들의 시각으로는 엉뚱하고 황당하게)온라인당원/일반당원에게
    공천권부여를 골자로 한 '시스템공천'을 들고 나옵니다.



    여기서 계파 정치인들은 크게 당황하게 됩니다.
    문재인과 손잡고자 했던 계파세력도 모두 등을 돌리고 문재인 공격에 합류하게 됩니다.



    수많은 공격과 함께 그만하고 우리하고 손 잡자라는 거래 제안이 줄기차게 들어오지만
    여기서 문재인의 선택은 그냥 단호했습니다.(역시 링크 걸어드린 글에 저간의 사정이 대강 나와있습니다.)



    공천개혁을 함께 하자고 문재인은 안철수에게 손을 내밀지만, 안철수는 그걸 거절하고
    되려 구 계파 정치인 세력과 합류해버립니다.(심지어 나중에는 그들과 함께 나가서 당을 따로 만들죠.)



    극심한 반대를 맞아가며 기어이 시스템공천을 당헌/당규에 못박는데 성공한 문재인은,
    이제 '말은 그렇게 하면서 실제로는 당신이 공천권 장악하려는거 아니냐'는 공격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래서 문재인은, 그렇다면 당내 계파/이해관계와 완전히 관계없는 제3자에게 공천심사를 맡기고,
    자기도 그에 따르겠다고 선언합니다.

    여기서 데려온 인물이 바로 김종인이죠.
    (당근 반대할 명분이 사라진 소위 '반문 연대'도 여기서 어쩔수 없이 OK 하게 됩니다.)



    여기서 소위 문재인이 영입한 인사들도 줄줄이 잘려나가게 되고, 소위 반문 세력들도 트집거리(?)를
    잡기힘든 수준의 시스템 공천(일부는 전략 공천. 과도기니까요.)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김종인은 이걸 정치권력의 핵심 of 핵심인 공천권(정확히는 공천 심사)을
    자기에게 맡긴 의미를 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듯 했습니다.

    (아마 이제 자기를 (문재인을 중심으로 한)계파정치의 중심으로 모시려나 보다 했던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닌데 말이죠.)




    뭐 여기서 김종인의 언론 가지고 놀기 솜씨는 나왔습니다.
    그런데 총선 이후로 보인 모습은 그가 아직 자신이 행사한 시스템공천의 의미를
    스스로 잘 이해하지 못한 모습이었죠.

    (소위 문재인 보고 한자리 내놔라...바로 이런걸 없애려고 한게 시스템공천을
    시작으로 한 정치개혁인데 말이죠.)




    공천권이 계파유력정치인에게서 일반 당원으로 이동한 것은 크나큰 의미를 가집니다.

    이제 더이상 공천권 장악=권력 장악의 등식은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인들은 자신의 정치생명 보전(즉 공천)을 위해 유력정치인에게 줄(뭐 인맥도 있겠고...
    주로 다른 거래(?)가 더 많죠. -_-)-만 되면 되었습니다.
    그게 수십년간 변함없이 유지되어온 한국 정치계의 소위 관행(?)이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그것만 가지고는 공천을 보장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일반 당원(즉, 일반 시민)에게 지지와 동의를 얻지 않으면
    공천을 보장 받지 못하는 환경으로 이행한 것입니다.



    일반 시민에게 지지와 동의를 받지 못하면 공천 때마다 그런 정치인들은
    알아서 도태되어가는 시스템으로 바뀐 것입니다.


    즉 일반 시민이 정치권에, 그것도 가장 크고 핵심인 정치권력(공천권)을 두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한 이건 한국 정치 역사상 최대 급의 혁신이자, 그야말로 새로운 정치입니다.




    이걸 거부하고 계파 정치인들과 손잡은 이가, 그리고 그들과 함께 당을 만든 이가,
    그리고 그들과 함께 대권에 도전하겠다고 한 이가, 새로운 정치를 한다고 입으로는 말합니다.

    저는 이런 모습을, 그동안 정치판에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나왔던 숱한 신인정치인들에게서,
    아주 지겹도록 보아왔습니다.



    이런 사람은 과거에도 많았습니다. 박찬종, 이인제...기타등등. 그 수많은.
    그리고 나올 때마다 '새로운 정치'를 외쳤던 신인정치인들이 결국은 그냥 그저 그런 정치인으로
    끝난 이유가, 기존 정치관행과 손잡고/타협하고/거래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안철수가 이런 길로 가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갔죠.



    안철수는 '새정치인'이 아닙니다.

    그냥 때마다 입으로 '새로운 정치 어쩌고...'를 외치면서 나타나는 흔한 '신인정치인'일 뿐...



    아 그리고 추미애요?

    제가 알기로 문재인이 밀고 가고 있는 공천 개혁을 문재인 보다 앞서 시도한 사람이
    한국 정치사에 2명이 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은 노무현이고, 또 한 사람은 유시민이죠.



    그때도 당근 엄청난 반대에 부딪쳤고, 당도 새로 만들어보고,
    뭐 이것저것 해봤지만 반대 세력에 의해(이때도 노무현만 빼고 나머지 정치 세력들이 똘똘 뭉쳤죠.
    이중에 추미애도 있었고요.) 탄핵 시도도 당해보고, 결과적으로는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노무현이 시도한 이것이 무엇인지, 그 의미와 가치를 알려주거나 알아본
    언론이나 국민이 별로 없었다는 것도 한 몫 했겠습니다.)



    다음에 시도한 유시민은...뭐 아시다시피 처참하게 박살나고, 결국 본인이 실패/포기를 선언하고
    정계 은퇴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모습으로 살고 있지요. -_-



    이걸 다시 세번째 시도한 사람이 문재인입니다.


    이때 추미애가 이번엔 문재인의 손을 잡은거고요.
    이게 과거에 노무현의 손을 거절한 것과는 다른 선택인데, 과거에서 학습하여 달라진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이길 것 같은 이와 손을 잡은 것인지, 그 속내까지는 저도 알지 못합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일반 당원의 의사를 반영하는 정치를 하지 않으면 그녀 역시 도태될 수 있는
    패러다임에 동의했다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문재인이 밀고 가고 있는 공천 개혁은 한국 정치역사상 최대급의 개혁이자
    혁신이자 새로운 정치입니다. 이건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지금껏 모두가 실패했던 이 공천 개혁을, 역사상 최초로 성공시키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좀 부끄럽지만...저는 솔직히, 결국 그도 세번째의 실패를 남기고 처참하게 산화하고 말 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_- 그런데...그런데...뭐라고 해야 할까요...정말 탱크 처럼 그 엄청난 공격을
    다 맞아가며 계속 밀고 가는데...솔직히...감탄했습니다. ㅠㅠ
    과연 무엇이, 무슨 힘이 저 사람을 저렇게 뚜벅뚜벅 걸어가게 하나...그것도 솔직히 좀 궁금하고요.)



    만약 이것이, 문재인이 밀고 가고 있는 이 개혁이 계속 성공한다면,
    공천 커넥션- 정치계 커넥션-경제계 커넥션-사회/언론계 커넥션의 연결 고리로
    수십년간 강고하게 이어져 온 한국의 정경 카르텔의 개혁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민의를 차단하고 그들만의 이해관계가 주가 되는 밀실 정치가 패배하길 바랍니다.

    국민의 의사보다 계파 간의 이해관계가 우선시 되는 계파정치가 패배하길 바랍니다.



    유력 정치인에게 줄을 대서 공천을 받고, 그 공천의 대가를 다시 뽑기 위해
    재벌과 거래하는 밀실 공천 정치-정경유착 정치가 패배하길 바랍니다.



    부패 기득권 세력이 권력을 탐하는 누군 가를 아바타로 세워서
    생명 연장을 하려는 시도가 실패하길 바랍니다.



    내각제라는 허울 좋은 명분으로, 국민의 의사를 차단하고
    영원히 정치 권력을 그들만의 것으로 하려는 시도가 실패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안철수가 이번 대선에 패배하길 바랍니다.

    구태 밀실 정치와 타협하지 않는 정치가 승리하길 바랍니다.


    계파의 이익을 두고 거래하려는 이와 타협하지 않는 정치가 승리하길 바랍니다.

    권력을 일반국민에게 가게 하려는 정치가 승리하길 바랍니다.

    일반국민의 민의를 정책과 공천에 반영하려 하는 정치가 승리하길 바랍니다.

    밀실 공천을 배격하고, 민의를 반영한 공천으로 새로운 정치를 하려는 이가 승리하길 바랍니다.

    공천거래를 하지 않아 재벌들의 유혹에 쉬 흔들리지 않고,

    공천에 반영될 국민의 의사를 더 두려워 하게 되는 정치가 승리하길 바랍니다.


    입으로만 새정치를 외치지 않고, 행동으로 새로운 정치를 뚜벅뚜벅 밀고 가는 이가 승리하길 바랍니다.



    그래서, 제 한 표는 그 사람에게 주겠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81&b=bullpen&id=201704200002278600&selec...

  • 94. !!
    '17.5.9 3:49 PM (1.233.xxx.206)

    문재인 진정성이 느껴지는 유일무일한 후보입니다. 꼭 이번에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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