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교수 변호를 바른이 맡았다고 하네요.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1-08-30 07:10:37

바른

 

바른

 

바른은 빠지는데가 없네.

IP : 203.130.xxx.16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록시
    '11.8.30 7:25 AM (81.178.xxx.142)

    주진우 기자가 그렇게 말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발라요~

  • 2. 뻔하네요..
    '11.8.30 7:28 AM (14.45.xxx.116)

    그림이 저절로 그려진다는...

  • 3. 혹시나 했더니
    '11.8.30 7:40 AM (211.207.xxx.110) - 삭제된댓글

    역시나....
    냄새가 난다.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는구나..
    이곳에서도 그분의 꼼꼼함이 느껴지는구나..

    오늘밤 녹음하는 "나꼼수"에서 이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겠네요..
    주기자...기대됩니다..

  • 그분이
    '11.8.30 7:52 AM (147.4.xxx.253)

    그분이 누군가요?

  • 아하
    '11.8.30 8:05 AM (147.4.xxx.253)

    이명박이군요?

  • 4. ..
    '11.8.30 7:50 AM (112.152.xxx.195)

    의뢰인이 변호사(변호법인)을 고르는 것이지, 변호 법인은 선택권이 없다는 너무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사실을 무시하고 날조유언비어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 거죠 ?

    이런 뻔한 날조 헛소리에 맞장구 쳐주는 사람들은 정체가 뭘까요 ??

  • '11.8.30 7:57 AM (14.45.xxx.116)

    당신의 정체는?

  • 이것을 바로
    '11.8.30 8:06 AM (68.36.xxx.72)

    심리학 용어로 '투사(projection)'라고 하지요.

    자신이 거짓말장이라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경우 타인을 지목하여 "저 사람이 거짓말장이다"라고 먼저 선수치는 거죠.
    말하자면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할까나..
    자신이 날조 유언비어 헛소리 하는 것이 드러날까봐 두려워서 혹은 용납할 수 없어서 저러는 거예요.

    딴날당, 가카가 매일 하는 거 있잖아요.
    "나는 한번도 남을 속인 적이 없읍니다" "저놈들이 빨갱이다" "먹을 것 갖고 정치놀음한다" ...
    생각해 보세요. 다 자기들이 실제로 지금 이순간 하고 있는 것들 아닙니까

    그냥 냅두세요.

  • ..
    '11.8.30 8:33 AM (112.152.xxx.195)

    63.36//

    법률법인은 의뢰인을 고를 선택권이 없는데 마치 바른 이라는 곳에서 뭔가를 주도한다는 식의 사기를 치는 것은 "심리학용어"로 뭐라고 하나요 ?

    명백한 사실을 근거해서 그에 반하는 헛소리에 대해서 날조된 유언비어라고 하는 것에도 심리학 용어가 있다면, 명백한 거짓말에 근거해서 말하는 사람들을 "심리학용어"만 동원하고 사실에 대한 반론은 없이 헛소리하는 님과 같은 사람에대한 용어도 있을법한데...

  • ㅉㅉ
    '11.8.30 10:03 AM (68.36.xxx.72)

    112.152

    공짜가 어디있어요. 스스로 찾아서 공부해보시구랴.

    뭐 이런 자기방어기제야 모든 인간들이 갖고 있지만 편집증이나 강박증에 걸린 사람들은 자기 상태를 진단하기 힘들죠.
    왜냐하면 자기 자신의 단점이나 결핍, 일반적으로 옳지 않다고 인식되어지는 것을 자신이 혅재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막지도 못하고 그러한 점을 받아들이지도 못하거든요.
    그러니 자신의 잘못을 남탓으로 돌려서 자신을 부정하는 거지요.
    "나는 지금 나쁜 짓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내가 아니라 세상이 나쁜거야"라는...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헛소리에 대해서 날조된 유언비어를 투사라고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러한 식의 방어기제를 그렇게 부른다는 것이지요.
    뭐, 공부해서 남주나요.
    공부하세요.

  • 5. mm
    '11.8.30 7:54 AM (218.38.xxx.251)

    오호~~역시 바른이군요..
    셀프 인증이네요...

  • 6. 의문점
    '11.8.30 8:00 AM (118.217.xxx.83)

    향기가 점점 더 강하게 납니다 ㅎㅎ
    박교수가 빚이 많았나봐요. 털고 가고 싶었는지...

  • 7.
    '11.8.30 8:04 AM (147.4.xxx.253)

    이명박이 뒤에서 지원해주는건가보네요?; 돈도없다면서 로펌 고용...;

  • 8. 아니
    '11.8.30 8:11 AM (68.36.xxx.72)

    그 '바른'이요?
    각하 전담 변호인단이며 초호화 럭셔리 법무법인이라 매우 비싼데...돈도 없어 자살까지 하려했다던 박명기가 뭔 돈이 있어 그 비싼 변호사를 썼을까요?

    BBK 담당하던 실력으로 기냥 꼼수를 부리겠고만요.
    뭔가 찝찝했던 것이 '바른'과 연결되어있다는 뉴스를 보는 순간 확연해 지네요.
    "아, 그렇게 되는 거였구나"

  • 9. 아!!!
    '11.8.30 10:05 AM (211.246.xxx.158)

    역시 짐작한대로군요...

  • 10. 역시
    '11.8.30 10:33 AM (125.177.xxx.193)

    뭔가 있을 것이다 짐작했는데 맞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57 아줌마가, 오전과 낮에 중랑천에서 자전거를 타면 위험할까요? 11 2011/09/07 1,544
10456 키플링 챌린저와 서울 백팩.. 7 브리즈 2011/09/07 7,167
10455 이상득 "이명박 대통령은 뼛속까지 친일" 12 샬랄라 2011/09/07 2,206
10454 곽교육감 수사중심에 대구고 라인이 있다는 글 3 박명기교수도.. 2011/09/07 994
10453 이런 메일 계속 해도 되나요? .. 2011/09/07 558
10452 친일사전 만든 임헌영은 누구?? 2 지나가다 2011/09/07 942
10451 20대 후반 여자분에게 선물할 2~3만원 상당 아이템 뭐가 좋을.. 9 고민 2011/09/07 3,363
10450 장효조 감독이 돌아가셨다네요. 5 야구 2011/09/07 1,501
10449 임원 엄마들 ....... 8 아이 반 2011/09/07 2,525
10448 10년 짜리 적금 vs 연금저축 어떤게 나을까요? 2 .. 2011/09/07 2,816
10447 사위쪽 사돈을 초대 할까 하는데... 7 초대 2011/09/07 1,250
10446 생표고버섯 기둥도 같이 볶아먹어도 될까요? 6 미도리 2011/09/07 1,185
10445 노트북이 고장났는데 82cook 탓이라고 남편이 화내네요. 25 속상 2011/09/07 1,806
10444 인터넷 실행 시 상단메뉴가 없어졌어요ㅠㅠ 3 도움좀 2011/09/07 3,503
10443 점심때 콩나물밥 먹으려고 하는데요.. 9 도와주세요~.. 2011/09/07 1,415
10442 간병인아주머니추석고민이네요.조언좀주세요. 8 간병 2011/09/07 1,900
10441 오늘 여러번 지나가네.. 그냥 가라 6 지나가다야 2011/09/07 878
10440 일어나라 목사아들 시사돼지...(뻘글) 3 .... 2011/09/07 1,222
10439 담임선생님이 아이 영재교육을 시키라고 하시는데요 16 조언부탁드립.. 2011/09/07 3,147
10438 최근에 들은 요새세태 12 딸 아들 .. 2011/09/07 2,886
10437 내용펑합니다. 4 싱글맘 2011/09/07 1,145
10436 시어머니와 잘 지내기 4 집집마다 다.. 2011/09/07 2,145
10435 대학로를 가득 메운 이소선여사 운구행렬 16 참맛 2011/09/07 2,195
10434 잠옷 매일 갈아입으시나요?? 11 꺠끗 2011/09/07 5,844
10433 제가 까칠한건가요? 15 별사탕 2011/09/07 2,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