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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카롱 부인보니...

다이애나 조회수 : 3,036
작성일 : 2017-05-09 10:40:37
찰스 부인 카밀라가 떠오르네요
카밀라도 찰스보다 연상이 었는데...어떤 남자들이
이렇게 연상한테 빠지면 못헤어나오나요?^^
그러고보니 생긴것도 어딘지 비슷해 보여요
IP : 24.86.xxx.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밀라와는
    '17.5.9 10:42 AM (211.246.xxx.170) - 삭제된댓글

    차원이 다른듯...
    몸매 관리도 보니 저나이대 치고 늘씬하고
    가정생활도 정상적으로 하던 사람이던데..

  • 2. 지적 수준이 높다고 들었어요
    '17.5.9 10:45 AM (175.213.xxx.182)

    사랑도 사랑이겠지만 사랑은 오래 지속되는것이 아니니 대화가 잘 통하고 추구하는게 잘 맞겠죠. 사실 이게 행복한 결혼생활의 가장 큰거지요. 게다가 외모도 멋지지 않아요? 60대로 보이나요?

  • 3. 오타지적죄송
    '17.5.9 10:47 AM (210.222.xxx.138)

    마크롱 이요

  • 4. 지적수준이 높다고 들었어요
    '17.5.9 10:56 AM (175.213.xxx.182)

    연상을 선호한게 아니라 사랑하게 된 여자가 연상이었을 뿐이겠죠. 마크롱이 사춘기때 또래 애들과는 말이 안통해서 연상의 어른? 여자, 가장 가까이서 보는 이상형을 발견했고 그것이 사랑으로 이어진것이겠죠. 보통은 여선생에 대한 한때의 짝사랑으로 끝나버리는데 마크롱은 좀 특이한거죠.

  • 5. ㅋㅋ
    '17.5.9 11:00 AM (110.47.xxx.75)

    마카롱...

    윗분 외국 사례라고 너무 미화하신다.

  • 6. 얼마전에는
    '17.5.9 11:07 AM (1.238.xxx.192)

    미셸 오바마랑 찰스부인이랑 비교하더니
    이젠 ㅋ

  • 7. .....
    '17.5.9 11:08 AM (24.86.xxx.77)

    글쎄...같은학교 아들 친구라....갑자기 몇년전 인터넷을 떠들썩 하게 했던
    30대여선생이 자기반 고교생과 불륜했던 사건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둘은 사랑하는 사이라고 했었는데...
    그땐 그여선생 추잡하다고 막 욕하고 난리 났었는데.....
    마크롱도 나라만 다르지
    이거와 비슷한 시기가 있었다는 거잖아요.
    결혼까지 골인하면...위대한 사랑이고....골인 못하면 추잡스런 애정행각?

  • 8. ..
    '17.5.9 11:10 AM (211.176.xxx.46)

    이혼하면 끝인 존재인 배우자에게 왜 이렇게 관심이 많죠?
    빠지든 말든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데요?
    촬스가 님에게 빠졌으면 해서 이러심? ㅋ
    남자가 님에게 빠졌으면 해서 이러심?
    남자 따위가 님에게 빠지는 일이 뭐가 그렇게 중요한데요?

  • 9. 우리
    '17.5.9 11:11 AM (121.146.xxx.64)

    정서로는 영....

  • 10. ..
    '17.5.9 11:20 AM (122.37.xxx.53) - 삭제된댓글

    날씬하고 스타일 좋지만.... 정녕 60대로 안보이나요?
    얼굴 주름이 한국 70대정도로 많은데요..
    아주 관리잘한 할머니 60에서 70사이로 보여요.. 진심으로. 그녀가 지적인지 성숙한 매력이 있는지는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구요..
    결정적으로 둘의 사랑을 아름답게 포장하고 싶지 않네요.. 마크롱 동성 연인있다는 소문도 있어요...게이라고..

  • 11. ..
    '17.5.9 11:22 AM (122.37.xxx.53)

    날씬하고 스타일 좋지만.... 정녕 60대로 안보이나요?
    얼굴 주름이 한국 70대정도로 많은데요..
    여기가 고소영도 이서진도 제나이로 혹은 10살 더 들어보인다는 그 82 맞는지..
    아주 관리잘한 할머니 60에서 70사이로 보여요.. 진심으로. 그녀가 지적인지 성숙한 매력이 있는지는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구요..
    결정적으로 둘의 사랑을 아름답게 포장하고 싶지 않네요.. 마크롱 동성 연인있다는 소문도 있어요...게이라고..

  • 12. 쏠매일수도 있고
    '17.5.9 11:31 AM (114.217.xxx.57)

    세상엔 무수히 많은 사랑이 있고,
    정상이네,아니네보다는 보편적이지 않은건 맞지만,
    우리가 뭐라할일은 아닌듯...
    보편적인 기준에 맞춰 결혼한 우리가 다~행복한것도 아니잖스

  • 13. ....
    '17.5.9 11:31 AM (24.86.xxx.77)

    그럼 지금 부인은 그저 장식용?
    동성 묵인하는댓가로 나이 많아도 옆에 있어만 주는걸로 서로 합의?
    여자가 이해해주니 저여자를 못떠나는건가요?
    하긴...보통여자 같으면 남편이 동성애라고함 못살죠^^

  • 14. 네이버 기사 보다가
    '17.5.9 12:35 PM (175.223.xxx.232)

    파리마치 잡지에 실린 그녀의 표지사진을 봤는데
    몸매가 60대치고 아주 훌륭했어요.

    자기관리를 잘하긴 했더군요.

    둘이 사랑한다하니 그렇구나...그냥 그래요.
    울나라 정서엔 절대 안 맞죠.

  • 15. 네이버 기사 보다가
    '17.5.9 12:36 PM (175.223.xxx.232)

    http://m.vop.co.kr/view.php?cid=1157395


    여기 수영복 사진

  • 16. ㅇㅇㅇ
    '17.5.9 12:53 PM (211.208.xxx.21)

    대단한 커플이란 생각이 들어요.
    수영복 사진 깜놀입니다~^^

  • 17. 사진
    '17.5.9 4:45 PM (210.106.xxx.62)

    허벅지가 할머니이네요.
    수영복 사진 어디가 깜놀인지,그나이 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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