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 오십대부부랑 이십대쯤 보이는 딸이
진두지휘하면서 엄지척하고
인증사진찍으시던데
저절로 미소가 나오면서
실수없이 잘하고 왔어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부산,마산이 있는데 어떻게 경남도지사가 홍준표가 되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근데 투표하러갔는데 왜이리 노인들만 있는지... 젊은분들 어디가셨나요? 우리동네만 그런가요?
저 걱정되 죽겠어요.
그리고 집에 자녀들 꼭 투표하라 그러세요. 투표때마다 조카들 보면 누구를 찍어야될지 몰라서 못하겠다고 그래요. 모르겠으면 공부해서 누구 좋은지 알아봐라 했는데 저도 사실 20대에는 투표 관심 없었어요.
40대가 되니 마음이 이리 급하네요.
오늘 걱정되서 죽겠어요
우리 이야기인줄 . 창원이네요
우리집도 쓰리 엄지척~
세표 추가요...
저희는 투표권 가진 남편과 저 나머지 세명 모두 드레스코드 블루로 맞추고 투표소 앞에서 엄지 척!!!사진 찍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