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1년이면 이명박이
'17.5.9 9:55 AM
(175.223.xxx.232)
사대강으로 나라 작살내던 그 시기네요.
2. gkgk
'17.5.9 9:56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정말 저런 사람들 때문에...우리나라가 통일이 안되요.ㅎㅎㅎ
3. 첫댓글 ㅋㅋ
'17.5.9 9:58 AM
(39.7.xxx.240)
대통령이 두번 바뀔 동안 쓴걸 ㅋㅋㅋㅋ
4. ....
'17.5.9 9:58 AM
(39.121.xxx.103)
전 저런거 옆에서 보고있음 제가 열받아서 한마디씩 해요..
"저기요..2011년에 산걸 환불하는게 말이 되나요? 너무 하시네.." 이렇게요..
아우~~얄미워....
5. ~ㅈ
'17.5.9 9:59 AM
(110.70.xxx.231)
첫댓글 정치병 말기인듯
전혀 무관한 댓글 달고 난리래
6. 진짜 욕
'17.5.9 9:59 AM
(220.70.xxx.204)
코스트코는 조회해서 샀다는 증거 가 있다면
바꿔주나봐요?
그래도 그렇치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7. 문제
'17.5.9 10:00 AM
(211.108.xxx.4)
진상사람도 문제지만 그걸 받아주는 코스트코가 더 문제라고 봅니다
전 2~3일전에 산 치즈묶음 뜯지도 않았던거 구매후 보니 너무 양도 많고 짤거 같아 환불 할까말까 고민하다
환불요청하니 바로 해주더라구요
식료나 먹거리는 환불 안해주는게 원칙이라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환불하는곳에서 세상 진상사람들 다 봤어요
심지여 먹다만 수박 들고온 사람부터 먹어본 음식들고 온사람은 양반이고요
누가봐도 한참 썼던거 환불하는 사람 엄청 많았어요
제주변 유치원생둔 학부모
생일파티나 헬로원데이때 파티복 구매해서 하루입히고 바로 환불들 한다고 ㅠㅠ
심지여 장식하는 용품듵도 하루 쓰고 싹 환불
철저히 사용했던 제품은 환불 불가
식료품은 뜯거나 먹었던거 환불불가
그래야 환불해서 손해보는거 고객에게 떠넘겨지지 않아요
8. 양평점에서
'17.5.9 10:02 AM
(124.49.xxx.151)
사흘 신고 다녀봤는데 역시 한쪽이 커서 못신겠다며 벤시몽 같은 신발 가져온 여자도 봤어요.
댓글 중에 수박은 먹어봐서 맛없으면 대부분의.마트에서 100퍼 환불해줘요.
9. ㅇㅇ
'17.5.9 10:03 AM
(116.34.xxx.173)
환불해주고 충성심 챙기는거에요
애초에 코스트코에서 전략을 그렇게 짰어요
외국 코스트코도 똑같더라구요
외국 사는 친구 얘긴데
10년된 tv가 고장나서 as 맡기고 싶으니 업체 좀 알 수
있냐니까 직원이 부품 없을테니 그냥 환불하라고 하더라구요 가져오라고
10. 20140416
'17.5.9 10:05 AM
(223.38.xxx.118)
위에 문제님,
식료품은 안 뜯었어도 환불 안 돼야 맞아요.
일단 매장밖으로 나갔던 식품은 안 뜯었어도, 재판매를 못 해요.
식품 사고날 우려 때문애.
11. ....
'17.5.9 10:05 AM
(39.7.xxx.240)
과일은 일반 마트도 맛 없으면 환불해줘요
12. ㅇㅇ
'17.5.9 10:06 AM
(121.170.xxx.232)
저런 진상은 문제를 크게 만드니까 서비스업체는 조용히 처리하려고 약자일 수밖에 없죠.저런진상은 크게 창피 당해봐야 하는데
13. . . .
'17.5.9 10:07 AM
(119.71.xxx.61)
경찰 불러야죠
14. .....
'17.5.9 10:08 AM
(14.52.xxx.213)
그러니까 매상 대박이죠 양재점이 전세계중 1위라네요..
매상좋으니 저정도 환불은 새발의 피니까 그런다고봐요
15. 호롤롤로
'17.5.9 10:09 AM
(175.210.xxx.60)
2011년..심했네요...쪽팔려
16. ㅇㅇ
'17.5.9 10:11 AM
(116.34.xxx.173)
진상은 안 되는 걸 해달라고 우기는 사람이 진상이지
저건 코스트코 정책이 이상한 거 같은데요?
근데 자주 저러는 사람 블랙리스트있대요
17. ㅇㅇ
'17.5.9 10:17 AM
(211.36.xxx.23)
근데 코스트코가 약자는 절대 아닌 거 같은데..ㅋㅋ
거기 직원들도 불친절하고 아예 창고형이에요 물건 종류도 적고.
말그대로 정책이여서 해주는 거지 거기 직원이 안 되는 걸 사근사근 억지로 했을 거 같진 않아요
18. ....
'17.5.9 10:17 AM
(1.245.xxx.33)
위에 치즈 구입하고 환불하셨다는 분..
그 치즈 매장에 두고 다시 팔꺼 같아요?
바로 쓰레기통입니다
안 먹은거 환불한건 괜찮은 줄 아나봐요???
뭘 잘했다고...
19. 참
'17.5.9 10:21 AM
(211.108.xxx.4)
안먹은거 환불한거는 뭘 잘했다는 소리 들어야 하고
수박 먹다 맛없으면 가져가서 일반매장에서도 다 환불 받는건 괜찮다는건가요?
20. 깡텅
'17.5.9 10:27 AM
(218.157.xxx.87)
손해를 코스트코가 감수하는 게 아녜요. 납품하는 협력업체들이 떠안는 거죠.. 20년 쯤 됐나요 코스트코도 아니고 프라이스클럽이었을 당시 아버지 회사서 납품했었는데 단가를 넘나 깍아대서 몇 년 납품하다가 차라리 다른 루트로 파는 게 낫겠다고 납품을 그만하셨었어요. 삼성 지독하다고 혀를 내두르시던 게 생각나요. 그 땐 프라이스클럽이었고 지금 코스트코만큼 회원도 안 많아서 그랬고 아마 꾸준히 물건 넣었다면 요즘은 워낙 회원도 많고 장사 잘되서 회사 브랜드도 더 잘 알려졌을테고 박리다매라도 되었겠죠. 씁쓸하지만 암튼 환불은 납품하는 협력회사 감당입니다.
21. 쩜쩜
'17.5.9 10:27 AM
(58.122.xxx.142)
수박환불은 일종의 불량상품 교환의 개념이라고 보면 될까요?
참외같은것도 겉은 괜찮았는데 잘라보니 곯은거 환불해줘요.
겉보기엔 볼량을 몰라서 팔았고 또 산거잖아요.
그리고 치즈환불은... 사실 먹다가 맛없다고 환불한거나 다를게 없지않나요?
맛없다고도 아니고 맛없을것 같아서..
냉장식품은 당연히 그대로 폐기되겠죠. 집에 가져간 몇일동안 어떻게 보관했을줄 알고 그걸 다시
냉장해서 판매하겠어요.
22. ....
'17.5.9 10:29 AM
(1.245.xxx.33)
외국제품이 많습니다.
이런제품 as를 못받아요.
코스트코 문의하면
가져오라고 환불해드린다고
직원들이 직접 말합니다.
욕할것도 없어요.
23. ....
'17.5.9 10:32 AM
(223.62.xxx.218)
코스트든 어떤마트든 아무리 안뜯은거라도 가져간그대로 가져와도 신선식품 냉장식품은 반품들어오는 순간 폐기처리에요
한박스 전체 반품하면 한박스 전부 버려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 있으실까봐요 언제나 신중히 구입해야될듯요
24. ff
'17.5.9 10:36 AM
(175.113.xxx.245)
저는 코스트코 회비 35,000원이 환불비라고 생각해요. 미리 내돈으로 돈내고 환불은 그냥 받아주는거
그런 전략 아닐까 싶어요. 진상들은 계속 환불해댔고 저같은 대부분은 회비 내고 환불은 거의 안하거든요.
25. ....
'17.5.9 10:49 AM
(125.186.xxx.152)
식료품은 개봉도 안했어도..환불해주고 폐기합니다.
다시.판매는 절대 안해요.
연회비도 올라서 38,500원이에요.
26. .........
'17.5.9 10:52 AM
(175.192.xxx.37)
코스트코가 안되는 것을 해 줄 리 없다고 보는데요.
일부러 망치로 부셔서 가져온 것 아닌담에야.
27. ㅇㅇ
'17.5.9 10:53 AM
(211.36.xxx.45)
환불 잘 해주니까 믿고 회원들이 이것저것 다른데였으면 고민하다 안 샀을 것도 일단 사서 먹어보고 맛있으면 또 사고 소문내고..
'서로간의 믿음'으로 마케팅하는 거 같아요
남는 장사겠죠
저도 가끔 이상한 물건 폭탄같은 거 걸렸는데 영수증 없을때 아... 코스트코에서 샀을걸 ㅠㅠ 해요.
거긴 회원카드로 구매내역 조회돼서 좋아요
저만해도 엄청 충성고객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주위에 이런 사람 엄청 많아요. 뭘 하나 사더라도 코스트코에서 사는 사람.
마케팅 잘 한듯요
28. 집앞이 코코인데
'17.5.9 11:02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전 그래서 코스트코 안가요
진상이 너무 많아서요
그걸 다 받아주서 발생하는 비용은 결국 정상적인 고객이 내는 것 같아서요
29. ..
'17.5.9 11:03 AM
(211.224.xxx.236)
코스트코는 물건 팔아서 이윤 남기는게 아니라 회비 받아서 이윤 남기는 회사라던데요. 그러니 회원 안떨어지게 최대한 고객관리하는게 거기 방침. 저런것도 환불해주는데 환불안되는게 어딨겠어요? 근데 재네도 데이타가 있을거예요. 고객의 극소수는 항상 진상이고 대다수는 상식적인 사람들이란걸. 그러니 그냥 손해감수하고 환불해주고 대다수의 상식적인 사람들한테서 좋은 이미지 챙기고 계속 회원으로 남게 만드는거겠죠. 저 진상도 환불받고 주변엔 좋게 소문낼겁니다.
30. ㅇㅇ
'17.5.9 11:05 AM
(211.36.xxx.36)
오히려 코스트코 진짜 진상은 구매대행하는 사람들이랑 계산대에서 카드 없는데 같이 좀 계산하자는 사람들
아놔 카드 만드세요
회원비가 수익의 대부분일텐데 얄미워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카드값 오르는 거 같아요
구매대행 업자들은 막 많이 구매해놨다가 물건 안 빠지면 막 환불해서 문제될 때 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옷 사이즈 안 맞아서 환불할 때 미안해서 물어봤더니 개인 환불은 크게 문제 없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31. 납품
'17.5.9 11:19 AM
(122.32.xxx.79)
했어요
저흰 코스트코에서 반품은 폐기 하거나 자신들이 처리 한다고 아주 싼 가격에 들어 갔어요..
어마어마 한 들어가도 코스트코에 들어가면 소비자들이 다 사가고 코스트코 몇개 안되니 물류비 안들고 마케팅비 안들고 들어가기만 하면 솔찍히 땅집고 헤엄치기예요.. 저희 코스트코에서 직접 들어와달라고 전화왔어요.. 이마트에 납품할려면 전국 이마트가 무지 많으니 물류비 엄청들어요.. 글구 코스트코는 물건 종류가 적으니 너무 잘 팔려요.. 저희도 놀랬어요..그렇케 잘 팔릴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프랑스 제품이었는데 쁘랑스 본사에서도 재고 다 털었다고 난리 났었어요.. 일단 코스트코만 들어가면 대박에ㅣ요.. 납품업자 손해 안보구요.. 코스트코에서도 딴곳보다 싸게 들어가니.. 윈윈 이에요... 상상초월로들어가요.. 근데 다 팔려요
32. 도전2017
'17.5.9 11:22 AM
(124.54.xxx.150)
오히려 먹던 수박은 맛이 너무 없어서 환불하러왔다치지만 2-3일전에 산 치즈묶음 아무리 뜯지않았다해도 환불하러갈 생각한 분 어이없네요 그러고 남한테 진상이라니..
33. 납품님
'17.5.9 11:31 AM
(116.34.xxx.173)
실례지만 어떤 제품일까요?
괜히 저도 사고 싶어지네요 ㅠ.ㅠ
소비자까지 서로 윈윈윈 코스트코 좋아요
34. ..........
'17.5.9 12:10 PM
(175.192.xxx.37)
한 품목에 벤더를 하나만 두는게 코스트코의 장점인 것 같아요.
카드 사용할 때 무척이나 불편하지만요.
35. 그 스팀다리미
'17.5.9 7:36 PM
(1.232.xxx.176)
저도 반품하고 싶은 거예요.
진짜 가끔 쓰는데 스탐이 나왔다 안나왔다 자 맘대로구요...쓰고 난 후 물 들어있는 통 씻고 스팀 다리미로 올라가는 줄도 물 흘려가묘 닦아야 합니다.
하도 스팀이 안나와서 다리미 줄이 분리 되길래 물을 흘려보내니 왕모래 같은게 한주먹 나오더라구요.
근데 쓸때마다 닦아야 돼요.
그렇개 닦을 때마다 찌꺼기가 나오고요....그렇게 힘들게 씻어도 스팀이 지 맘대로 나와요.
처음엔 스팀다리가 원래 그런 줄 알고 못 바꾸었는데 요즘 홈쇼핑서 광고하는 스팀 다리미는 엄청 절나오더라구요.
제품이 잘못된 게 아니라면 하자있는 제품을 산 거겠죠 ㅠㅠ
2011년에 산 걸 지금 바꿔 달라 한다니 진상 맞지만 10번정도 사용했던 그 스팀다리미, 저도 욱~!하며 바꾸고 싶었더랬어요 ㅠㅠㅠㅠㅠㅠ
36. 저는 싫어요
'17.5.9 7:40 PM
(211.36.xxx.224)
일부 진상비용을 진상짓 전혀 안하는 내가 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가고싶음.
37. 코코 양평점이라니
'17.5.9 7:49 PM
(175.223.xxx.148)
마음이 추운분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38. ...
'17.5.9 8:19 PM
(118.222.xxx.121)
일반마트에 먹던메론들고가 환불해준다는거 교환했는데 그것도 맛없어 인터넷 메론고르는법찾았어요
식품 교환해야되는썩은거있는데 바쁘고 거리멀어 환불,교환못한적도 많아요
39. ㅎㅎㅎ
'17.5.9 10:16 PM
(175.103.xxx.47)
일본에서 코스코 이용하는데 회원가입 할때 설명해 주던데요,,예를 들어 치즈케잌 먹다가 맛없어서 못 먹겠다 싶으면 반 정도 먹었어도 환불해준다고,,한국이랑 일본이랑 틀린건지,,,먹는거 환불 해준다고 했어요
그리고 코스코 이익은 회원가입할때 내는 가입비로 굴러간다고 들었어요,,그것만으로도 흑자라고 하던데,,
40. ...
'17.5.9 10:33 P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과일은 이마트에서 환불해봤어요
맛없으면 환불하라고 되있어요
참외인지 뭔지 기억은안나는데 그냥 채소 무 인줄 알았네요
이마트 반품 잘 해줬어요
그리고 코슷코는 미국에서도도 사람들이 잠깐 살동안 티비나 가전제품사서 다른나라 돌아갈때 다시가서 반품한달단 소리도 들어봤네요...
41. ㅇㅇ
'17.5.9 11:44 PM
(116.34.xxx.173)
위엣님 한국도 환불 해줘요
아마 전세계 코스크코 다 같을거에요
규정과 무관하게 그냥 회원들끼리 진상이라고 하는거에요
42. 음..
'17.5.9 11:47 PM
(211.178.xxx.159)
저 아는 엄마가 이런얘기를 하더라구요
쇼파 한 11달정도 쓰다가 일년 안채우고 환불할 생각인데 어떠냐고요
사람이 다시 보이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급하게 캠핑난로 사야하는데 배송오려면 며칠걸린다고 캠핑바로 전날 코스트코가서 20~30만원대 난로사다가 캠핑때 한번쓰고 다시 환불하려고 한다고해서 참
상대못할 양심없는 사람이다 싶었네요
이런 마인드는 양심불량에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43.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17.5.10 9:49 AM
(222.96.xxx.11)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 진상좀 만들지 말라고 고객센터에 항의라도 좀 하세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 것 뿐이에요
진상도 첨부터 진상이었겠어요?
자꾸 받아주니까 그러잖아요
아주 예전에 월마트는 직원들에게는지옥, 고객들에게는 천국?이라고 떠도는 얘길 들었는데
월마트에서 샀다는 증명만 되면 어떤 물건이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교환, 환불된다고 해서 ;
코스트코는 뭐 다를 줄 알았는데요
별반 다르지 않나봐요?
44. ..
'17.5.12 12:41 PM
(203.244.xxx.22)
옛날에 유럽 어떤 백화점에서는 팔지도 않는 타이어를 환불해줬다는 일화도 있죠.
고객 믿음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하는건데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환불해주는 마트가 뭔죄.
과일은 당도가 심하게 낮다 싶음 환불해주기도해요. 먹었던거라도.
그런 보장이 되니까 재래시장보다 마트 선호하는거잖아요.
저도 전에 감자를 샀는데... 잘라보니 안에 거뭇거뭇. 그냥 다른것도 그런가 하나 더 잘라보니 또 그렇고...
여러개 들은 과일이나 채소는 이건 안그럴거야 하면서 버리고버리고 하다보면 엄청 먹은것 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다만 제품 불량이나 이런걸로 환불할때는 1~2주내에는 가야 양심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