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글썼는데.
역시 오늘 신문 들어왔네요.
어제 보급소에도 두번이나 전화했는데.
본사에는 3번.
오늘 다시 전화해야겠어요.
근데 본사 상담원들은 해지해줄거처럼 전화끊더니 뭐 똑같고.
지사는 알았다고 하더니 똑같이 신문넣고..
아침에 신문배달 하는 분께 얘기해야 하나요?
정말... 애먹네요.
내용증면 보내셨다는 분... 본사로 보냈나요? 지사로 보냈나요?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어제도 글썼는데.
역시 오늘 신문 들어왔네요.
어제 보급소에도 두번이나 전화했는데.
본사에는 3번.
오늘 다시 전화해야겠어요.
근데 본사 상담원들은 해지해줄거처럼 전화끊더니 뭐 똑같고.
지사는 알았다고 하더니 똑같이 신문넣고..
아침에 신문배달 하는 분께 얘기해야 하나요?
정말... 애먹네요.
내용증면 보내셨다는 분... 본사로 보냈나요? 지사로 보냈나요?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언제부터 신문 끊는다고 해두니 그날자부터 안 들어오던대요
지국에선 못해요
본사홈피 하단에 보면 고객센타 올라잇거든요
저는 한국일보엿고 회원가입햇엇지만 메일은 반응 없어서 직접 전화햇어요
지국말고 본사 고객센타로하세요
신문 끊으시느라 수고하시네요.
저느 3대 일간지 중의 하나 끊을때 여기저기 전화 하고 애 썼는데
나중엔 조폭같은 등치 우람한 남자 둘, 검은 양복 입고 깍뚜기 머리한 사람이 와서
왜 끊냐고 퉁명스럽게 노려보며 물어 보더라구요.
그 으시시한 생각나서 아예 신문 안보고 삽니다.
구독하고 싶은 맘 있으나 끊을때 힘든것 생각하고 맘 접어요.
구독하신지 10개월 안됐음 사은품 돌려드린다고 하시면서 9월중순경에 이사날짜 잡혔다고 하시고 끊으세요.
전화한 뒤로는 돈 안내셔도 되요
전단지 수입때문에 자꾸 넣는겁니다
저도 핸드폰에 신문 만기일자 메모해놓고 만기 된 다음달 부터 신문넣지 말아달라하고
신문 넣으셔도 신문 대금 내지 않겠다고 보급소에 얘기하니 바로 끊어지던데요?
예전처럼 신문끊기 힘들지 않았어요.
처음엔 애원하고, 자꾸 넣어서 돈을 냈었는데요, 나중엔 넘 화가 나서 한달 더보고 더이상 돈 내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하니 안 넣던데요??
단호하게 이야기 하면 될거 같습니다.
신문 자꾸 넣으시길래...
A4용지에 "신문 구독중지했습니다. 이후 넣으시는 부분은 지불하지 않습니다" 크게 써 붙이구요.
그 아래 플라스틱 바구니에 그날부터 차곡차곡 오는대로 이~~~쁘게 쌓아두었습닏다.
1주일 안에 해결되었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