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말이예요.
윤여정이 일을 참 천천히 하네요.
손님 들어왔는데 설거지하면서 마음정리?한다고 했나?
하여간 일머리 참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봐도 답답~
정유미는 빠릿빠릿하던데'''
주방 말이예요.
윤여정이 일을 참 천천히 하네요.
손님 들어왔는데 설거지하면서 마음정리?한다고 했나?
하여간 일머리 참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봐도 답답~
정유미는 빠릿빠릿하던데'''
주방일 안하신지 10년도 훌쩍 넘을듯 그리고 칠순이 넘었어요
시들어버린 풀잎 하나 보고 왔다는 소리
잘만 하던데...
좀 느리고 천천히하면 안되나요?
그렇게 느리게하니 정성 더 들어가고 전 좋아보입디다~
빨리빨리에 익숙한 스스로를 반성했네요..
윤여정 할머니는 탈모도 있으실텐데...
머리카락이라도 빠질까 불안불안 하던데..
장갑 낀 채 손님들한테와서..맛을 묻기도 하고...장갑 아무리 자주 바꿨다고 해도...끼고 여기 저기 다니는건 좀...
윤여정씨 스타일이 그렇던데요.
왜 살이 안찌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주방일에 맞지 않는 스타일이긴 해요.
그래서 이 프로가 재미있는지도...
70대 노인을 젊은 사람에게 비교하다니...
그리고 예능을 다큐로 보지맙시다
음료를 에피타이저로 마시고, 그다음 천천히 음식 나간다고 ,,,음료 뭐 시켰냐 물어보는 장면이 몇번이나 나왔어요
그분 나이가 70 입니다.
그리고 집안일 제대로 해봤겠어요??
연기라는게 카메라 꺼진다고 끝 아니잖아요.
머릿속에 대사외운다고
자나깨나 연기걱정일텐데
주방일 할 시간 어딨어요??
그럼에도
먹는 사람들 다 맛있다 해서
기본 솜씨는 있는분이구나 했네요.
저두 보면서
부스스한 머리카락 떨어지는거 아닌가싶기도 하고
장갑낀채 음식맛 물어보겠다고
나와서 손님들한테 물어볼때 허걱했네요
보면서 윤여정은 느긋한데 제가 조바심을 내고 있더군요
등산다녀와서님.....운치있는 표현 재밌어요....ㅋㅋ
별걸다 걸고 넘어지네요. 천천히 하면 그것가지고 , 빨리하면 빨리한다고 난리.
윤여정씨는 배우고 아줌니들 처럼 손에 물 안묻혀도 잘 먹고 잘 사는 분이니 걱정 붙들어 매시구요.
거기 다른 레스토랑은 35분이지나야첫음식이 나오던데
거기까지가서 왜 한국식 일머리를 강요해요
다들 느릿 느긋하고 편안한데..길고양이랑 같이 앉아서 밥먹는 손님들도 있더만..한국이 정말 이런걸로 스트레스대국인것같아요 다괜찮다는데 스스로 못견뎌함
음료수 먼저 나가는 동안 설거지한거예요
젊었을때 빠릿빠릿 했어도 그나이되면 느려져요
님도 그나이 되면 아시겠죠
그지역 다른음식점도 음식 나오는데 30분은 넘게 걸리더군요...우리나라 사람들만 빨리빨리...
좀 느긋하게 서투른 솜씨로 음식해서 내는것도 그나름 재미였어요....외국인들 어느누구하나 늦게 나온다 얘기하는 사람 없고....한국방송이라고 이미 양해도 구하는것 같던데...너무 프로의 모습을 원하신건 아닌지
나영석피디가 원글님같은 시각이었음 음식 잘하는 셰프 데리고 갔겠지요..
그 분 연세가 70대에요. 그 연세에 저 정도 하시는 것도 대단하지 않나요?
본인도 살림 안해봐서 모른다고 말하면서 그래도 배운대로 열심히는 하시던데.
원글님은 일머리가 있으신거고 윤여정씨는 그 쪽으론 별로지만 연기는 잘 하시잖아요. 사람마다 다른거죠.
그걸 답답하다고 비난하시면...
또 보는 거랑 직접 해보는 거랑은 천지차이일거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일머리 다 다르지않나요?
그리고
메뉴자체가 천천히 해도 다 십분정도면
완성되는 요리예요
시작한지...며칠 되지 않아서 그렇지...일주일만 더 했으면...전문가처럼 잘 했겠죠..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5080003213118&select=...
일하러 가는데 , 노모가 대문까지 쫓아나와서 도시락 주면서 차 조심하라는 장면이였어요. 옆에 다른 분도 있었는데 도우미분일 거라고 짐작했고요. 바깥일 하면서 돈 벌고, 집안일은 안했겠지요.
이런 불편러들은 예능 왜 보는지 모르겠어요
그 더위에, 에어컨 틀었다지만 창문 뻥 뚫린 곳에서 불 앞에 서서 일하는데, 윤여정 얼굴 빨갛게 달아오르고 부은거 못 봤어요?
70노인이 그렇게 하는거 쉽지 않아요
나영석이, 원래 윤식당 부제가 '사장님 마음대로'다. 일 하다가 힘들먄 문 닫고 바다 나가서 놀고. 그런 컨셉으로 생각했는데 윤여정이 너무 열심히 해서 다큐처럼 되 버려 이거 망한거 같다 생각했대요.
그리고 머리가지고 뭐라하는 것도, 윤여정이 전문가인가요?
그 동네 식당들 위생 상태 어떨거 같아요?
예능으로 며칠 하는 사람한테 너무 전문가적인 태도를 바라네요
그리고 일머리라 하니 생각나는데
윤여정씨가 요리를 거의 안 하고 아줌마가 안 오면 밥도 안 먹다 사피 한다는데
파전 부칠때 국자로 떠 놓고 젓가락으로 테두리 갈무리 해서 모양 단정하게 하는거 보고
저는 오히려 똑똑한 사람이라 안하던 요리를 해도 저렇게 잘 하는구나 싶던걸요. 물론 사전에 연습 과정이 있었을지 모르지만요
전 윤여정 좋던데요.
피디도 그걸 원하는 거에요.
부엌일 잘하는 사람을 원했으면 식당 아줌마를 데려다 썼겠죠.
윤여정은 배우이지 전업주부도 아니고 요식업계 종사자도 아닌데요.
오히려 그 나이에 열린 태도를 보여줘서 전 윤여정 다시 봤어요.
그 나이에는 우물안 개구리나 꼰대도 많은데 윤여정은 사고방식도 열려 있고 괜찮은 사람이던걸요. 70살이지만 젊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걸크러쉬나 롤모델이 될 법 해요.
정유미에게 고맙다는 표현많이하고, 고집부리지 않는 열린마음이 좋더라구요.꼰대 아닌 어른의 모습.
외식들은 어찌하고 사는지...
저는 그꼿꼿한 자세가 너무 부럽더라구요
70이신데 늘어지지않고 옷태가 나는게
관리 잘한것 같아요
열심히 해서 보기좋았어요 설렁설렁 했음 인기 없었을거에요
제 노후 롤모델이에요.
외모 마인드 모두 존경스러워요.
더불어 신구 할아버지도요^^
원글은 공감머리 이해머리가 없는듯
느리게 슬로우 힐링일텐데
70대 어르신이 반나절 이상을 서 계시는게 보통 일인가요. 그 분의 정신력과 건강함이 보기 좋았어요.
멋지세요 윤여정님 ㅎ 그렇게만 나이들면 좋겠어요
볶음밥 한개 주문을 해도 기본 20분 이상 걸리는 곳이
발리에요. 배고플거 같으면 주문을 해야지 배고플때
식당 가면 기다림이 괴로워요ㅎㅎ
그게 촬영인거예요
스텝들이 따로 도울거예요
튀김기 전기 나갔을때 뒤촉으로 스텝들 왔다 갔다 하는게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