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도 많네요. 헐헐..
1. 00
'17.5.9 6:32 AM (175.117.xxx.119)저도 1등해보겠다고 나갔는데 이미 줄서계시더라구요
전부 같은맘이겠죠 ^^2. .........
'17.5.9 6:33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노인분들은 원래 그래요.
3. midnight99
'17.5.9 6:34 AM (90.214.xxx.97)젊은 분들이 많다니 좋은 징조네요. 이번엔 노인분들도 뭔가 다른 투표를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투표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4. 00
'17.5.9 6:34 AM (175.117.xxx.119)전 노인분들보다 젊은분들 더 많더라구요
지역특색도 있겠지만요5. ...
'17.5.9 6:35 AM (39.121.xxx.103)저 1등하려고 5시20분에 갔는데 할아버지 한분 먼저 와계시더라구요 ㅎㅎ
6. 구운몽
'17.5.9 6:39 AM (182.212.xxx.215)39님 할아버지랑 함께 계속 기다리셨어요?ㅠㅠ
대단대단!!7. 구운몽
'17.5.9 6:42 AM (182.212.xxx.215)midnight99님은 이미 재외로 하신거죠?
재외가 정말 수고하신거죠~^^8. 맹ㅇㅇ
'17.5.9 6:43 AM (73.72.xxx.253)두근두근거리네요.. 재외는 이미 다 마쳤어요 ^^ 소중한 한표 부탁드려요.
9. ㅇㅇ
'17.5.9 6:46 AM (175.223.xxx.89)전 앞에 20대 청년이 1번 2번 이었구요. 중년아저씨 한사람 저였어요
10. 나도 노인
'17.5.9 7:14 AM (220.118.xxx.44)오늘 96세된 어머니 휠체어에 앉혀서 투표 갈 거예요.
어제 찍는 방법 연습 시켰어요. 돌아가시기 전에 대통령 한번 제대로 뽑고 가시겠다네요.
항상 새눌당만 따라 다니시면서 찍던 분인데 완전 돌아 셨어요. 파란 가디건 입고 가실거예요.11. 6769
'17.5.9 7:28 AM (116.122.xxx.149)윗분 ~ 감동입니다
우리가 역사의 한장을 멋지게 장식하고 있는듯요^^12. 아아
'17.5.9 7:38 A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나도노인님 아침부터 감동 주시네요
13. ㅇ
'17.5.9 8:24 AM (39.118.xxx.159)나도노인님 아침부터 감동 주시네요 22222
14. 문재인대통령
'17.5.9 8:26 AM (124.50.xxx.55)꼭꼭 아껴 둔 한 표 행사하러 저도 다녀올께요~~~
15. 라일락84
'17.5.9 8:29 AM (175.223.xxx.66)나도노인 님때문에에 로긴
어머님이랑 투표 잘 하시고 오늘 즐겁게 보내세요.^^16. ..
'17.5.9 9:51 AM (223.62.xxx.51)저도 찍고 언니네 가는 길이예요.
친정식구 거의가 골수 보수라 넘 외롭지만
이번엔 남편이 2번은 안찍는다는 말에 그나마 감사했네요.
한번에 바뀌긴 워낙 힘든 성향이라.
투대문!내일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