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깨어있으니 일단 손 번쩍.
프리랜서인지라 밤에 이러고 일 하고 있습니다 -_-; 애는 쿨쿨 자고, 커피 마셔놨더니 잠도 안오고 ㅋㅋ 졸리지 않은 건 다행이긴 한데 혼자 일하려니 초큼 외롭네요 ㅎㅎ 딱히 노래 듣고 할 처지도 아니고 (집중해서 해야하는 지라 -_ㅠ), 일하다 잠시 짬 내어 82에 들어와서 글 써봅니다.
낮에 무지 덥더니 그래도 조금씩 시원해지네요.. 풀벌레 우는 소리도 들리는 새벽에 뭐 하고 계신가요?
저야 깨어있으니 일단 손 번쩍.
프리랜서인지라 밤에 이러고 일 하고 있습니다 -_-; 애는 쿨쿨 자고, 커피 마셔놨더니 잠도 안오고 ㅋㅋ 졸리지 않은 건 다행이긴 한데 혼자 일하려니 초큼 외롭네요 ㅎㅎ 딱히 노래 듣고 할 처지도 아니고 (집중해서 해야하는 지라 -_ㅠ), 일하다 잠시 짬 내어 82에 들어와서 글 써봅니다.
낮에 무지 덥더니 그래도 조금씩 시원해지네요.. 풀벌레 우는 소리도 들리는 새벽에 뭐 하고 계신가요?
손~
집중하셔야 하는데 82에 들어와계시면 어쩝니까~ ㅎㅎ
아응~ 82 글 훑어보다 멍 때리고 있다... 그나마 술 마신것도 깨버렸네요 ㅜㅜ
저는... 82 회원님이 선물(?)해주신 잔잔한 음악듣고 있습니다~
자야 하는데 이상하게 잠들기는 싫고... 출근하면 분명 졸려 죽을텐데 말이죠 ㅋㅋ
저요..
영화 감상 중..
무슨 영화 보시나요?
추천 좀~
"Takers 2010"
잼나네요,,,
저도 아직 안 자요. 저도 영화 감상 중이요~ 저는 'The Fall: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봐요.
굉장히 감각적인 영화네요. 얘기로만 듣다가 봅니당. 어느 실연당한 엑스트라와 소녀의 판타지에요.
치우고있어요 ㅠㅠ
저는 미국.. 오전 11시 40분이네요~ㅎㅎ
에공. 저는 그 시간이면 오늘 밤을 새서 자고 있을 거 같네요. 여긴 서울인데 지난 주 초가을 날씨를 보이다가
요며칠 다시 더워졌어요. 없던 모기가 다시 극성이네요. 잠시 수다. 오늘 낮에 반포에 있는 신세계 갔더니
벌써 가을을 지나 겨울을 달리는 옷들이 즐비하네요. 낮엔 매미가 밤에 귀뚜라미가 울고 이상하게 계절이
중첩된 느낌? ㅋㅋ
애둘 재워두고 혼자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어요.ㅋ
갑자기 저두 프리였을 때 마감 전에 밤샘하며 *줄 타던 거 생각나네요..ㅋㅋㅋ
전 24시편의점을 하고 있는데 요즘 알바생이 없어 제가 2주째 밤샘 합니다.
나이먹어 할일이 아니라는거 절실히 느낍니다.
이거 당장 관둘수도 없고 어쩌면 좋을까요
밤샘 하는거 너무너무 무섭네요
내가 지금 살아있는건지 죽은건지 꿈을 꾸고 있는 건지
비몽사몽.. 정신이 아득~하고 몸은 흔들흔들.. 미치겠습니다..
새벽 02시부터 06시까지는 손님도 거의 없다시피 하거든요
그시간에 전기불 환히 켜놓고.. 잠이 온다기보다 피곤해서 환장하겠어요
나라에서 특별법? 이라도 만들어 밤에 장사하는거좀 못하게 했음 좋겠어요
손님이 뜸한 시간, 대여섯 시간만이라도 문닫고 쉬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어쩜.. 이리도 알바생 구하기가 힘들까요..
속상한 일로 잠이 오지 않아 82에서 시간 보내고 있어요^^
6시부터 아침 식사 준비하고 7시30분에 출근 합니다.
행복해지려고 웃으려고 오늘은 좀 용기내 볼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425 | 어제 유시민 대표의 광화문 박후보 지지 연설 [동영상] 9 | 감동...... | 2011/10/23 | 2,854 |
28424 | 강원도민과 서울시민의 현명한 선택 5 | 카후나 | 2011/10/23 | 2,236 |
28423 | 신지 복용법 좀 여쭤볼게요. 11 | 갑상선 약 | 2011/10/23 | 2,666 |
28422 | 어제 두표 벌었습니다. 7 | 꺄옷! | 2011/10/23 | 3,318 |
28421 | 박원순님, 시장되면 안내견 사업 좀 부탁드려요! 3 | 패랭이꽃 | 2011/10/23 | 2,302 |
28420 | 역시 친일신문은 다르네요 ㅋ 9 | 코코 | 2011/10/23 | 2,954 |
28419 | 광화문 후기 7 | 코코 | 2011/10/23 | 3,687 |
28418 | 아이가 밤에 자주깹니다. 3 | 뜬금없이 | 2011/10/23 | 2,560 |
28417 | 오늘 광화문 대첩 멋있었습니다. 5 | 폴 델보 | 2011/10/23 | 3,453 |
28416 | 지금 저희 집에서 선거운동 중이요.. 12 | 으흐흐 | 2011/10/23 | 2,973 |
28415 | 검찰.... 이미 무혐의 난 걸 또 수사한다고///?????? 2 | ㅎㅎ | 2011/10/23 | 2,511 |
28414 | ↓↓(....-박원순씨 발언)218.158...149 원하면 돌.. 11 | 맨홀 주의 | 2011/10/23 | 2,442 |
28413 | 박원순씨 발언 정말 맘에 안드네요 2 | .... | 2011/10/23 | 3,092 |
28412 | 일요일은 제가 공부하러 가야되서... 5 | 한걸음 | 2011/10/23 | 2,619 |
28411 | 은행 질문하신 분... | 교돌이맘 | 2011/10/23 | 2,180 |
28410 | 주변에,,재혼남(아이있음)과 초혼녀의 결혼,,어떤가요? 28 | .. | 2011/10/23 | 16,184 |
28409 | 디지털 피아노 질문 1 | pianop.. | 2011/10/23 | 2,250 |
28408 | 네이버 첫화면에 무서운 착시현상이라는거 뭔가요? 3 | 무서워요 | 2011/10/23 | 2,956 |
28407 | 어제 "절벽이라도 투표할게요"란 댓글 트윗탔네요~ ㅋㅋㅋ 12 | 오직 | 2011/10/23 | 4,636 |
28406 | 지난주 1박2일.. 이승기가 입었던 등산복이요... 4 | 하늘 | 2011/10/23 | 3,902 |
28405 | 사진이 저처럼 정말 안 받는 분들 계신가요? 22 | 파란 | 2011/10/23 | 15,627 |
28404 | 오늘이 엄마생신 2 | 우리끼리 | 2011/10/23 | 2,362 |
28403 | 내사랑 내곁에 봉영웅의 미래... 2 | 불면 | 2011/10/23 | 3,142 |
28402 | 바이올린 구입 고민-레슨샘 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4 | 고민 | 2011/10/23 | 3,231 |
28401 | 2주전 북경 갔다왔는데요, 베스트글 보다가 걍 제 생각.. 17 | 동양인 외모.. | 2011/10/23 | 4,8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