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한 애들이 시집도 잘가네요

부러워 조회수 : 23,399
작성일 : 2017-05-08 23:13:28
학교 다닐 때부터 좀 꿈만 큰 애 처럼 보였는데
대학도 맘에 안든다고 편입해서 학벌세탁하고
중소기업 다니다 혼자 맨날 몰래 뭘 준비하더니
공기업 들어가고
서른 두살 까지 모태솔로 비슷하게 살더니
소개팅도 골라골라 뒷조사까지 다 해보고 나가고
결국 의사 만나서 시집가네요.
저녁도 거의 안먹고
같이 자취한 적 있는데
너무 안먹어서
새벽에 위 통증으로 눈물까지 흘리는 거 보고
진짜 독하다 싶어 허를 내둘렀어요.
엄마랑 가족들다 뚱뚱해서 자긴 너무 쉽게 살찐다며
먹는 거 끔찍하게도 가려먹고
피부랑 살관리는 연예인 저리가라 빡세게 하더니
이쁘긴 이뻐요.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도 맨날 자긴 외제차 아님 안산다고
국산차 개무시하더니
결혼 앞두고 외제차 귀여운 거 뽑고
연애도 제대로 안해본 애가 어디서 연애비법 이런건 맨날 읽어보고 하더니
여우처럼 결혼할 남자 만난지 한달만에 프로포즈 받아내고
보면 볼수록 독하고 신기해요.

웃긴 건 가족들한테 엄청 성질 부리고 동생을 하인부리듯 하고
살더라고요. 스트레스를 가족한테 푸나봐요.




그래야 성공하나요? 전 독하지 못하고 저리 고달프게 살 자신이 앖어요.
IP : 123.109.xxx.127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8 11:15 PM (14.40.xxx.74)

    저 정도면 독하다기보다는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해야할듯하네요
    노력형이에요

  • 2. ..
    '17.5.8 11:15 PM (221.160.xxx.114)

    얼굴이 기본은 돼야죠
    칭찬해~~~!

  • 3. 독하다니요?
    '17.5.8 11:16 PM (112.152.xxx.220)

    진정 친구 맞으세요?
    열심히 인생사는 멋진친구 인데요?

  • 4. 못됐다
    '17.5.8 11:16 PM (175.223.xxx.88)

    독하다고 폄하하면 자기 인생이 달라지나
    더 불쌍해보임

  • 5. ...
    '17.5.8 11:16 PM (221.151.xxx.109)

    그런 것도 아무나 하는거 아니예요
    편입에 공기업에 노력 많이 했네요

  • 6. ..
    '17.5.8 11:16 PM (210.96.xxx.253)

    그정도면 장하구만요. 공기업들어가기쉽나요

  • 7. ㅇㅇ
    '17.5.8 11:17 PM (110.70.xxx.206)

    부럽네요 .저도 욕심은 많은데 현실은...그러지 못했어요

  • 8. 의지박약인
    '17.5.8 11:18 PM (221.127.xxx.128)

    나와 비교해보니...너무 휼륭한 캐릭터인데...
    원글은 친구라며 무슨 말을 기대하고 글을 쓴 걸까?

  • 9. ..
    '17.5.8 11:19 PM (49.170.xxx.24)

    자기관리 잘하네요.

  • 10. ㅇㅇ
    '17.5.8 11:20 PM (210.178.xxx.241)

    편입에 공기업 바늘구멍 입니다, 꾀 독한거죠

  • 11. 에효..
    '17.5.8 11:20 PM (75.166.xxx.114) - 삭제된댓글

    그걸 독하다고밖에 표현할줄모르니 글쓴이는 그렇게 못사는겁니다.
    저렇게 사는건 독한게 아니에요.

  • 12. 에효..
    '17.5.8 11:21 PM (75.166.xxx.114)

    그걸 독하다고밖에 표현할줄모르니 글쓴이는 그렇게 못사는겁니다.
    저렇게 사는건 독한게 아니에요.
    독하게사는건 남을 짓누르고 밟고 뺏고 속이고하면서도 전혀 자신이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결과에만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을 독하다하는거예요.
    저 친구가 남에게 피해준거있어요?

  • 13. ...
    '17.5.8 11:2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독해서가 아니라 이뻐서 아닌가?

    정말 정말 똑같은 사람 아는데
    못생긴과라 저리 똑같아도 다르네요.
    참 고달프게 살던데 님보다 이뻐서 더 잘살꺼예요.
    저리 한다고 다 잘사는거 아닙니다.

  • 14. ...
    '17.5.8 11:22 PM (220.72.xxx.184) - 삭제된댓글

    잔짜 좀 얄미운데요?
    나도 저런 친구들 몇 있는데 독하고 정이 안가던데 다른분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나보네요.

  • 15. ..
    '17.5.8 11:23 PM (220.118.xxx.203)

    열심히 살기도 했지만 독한 구석이 있긴 하네요.

  • 16. 훗ㅡ
    '17.5.8 11:2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독해서가 아니라 플러스 이뻐서 아닌가?

    정말 정말 똑같은 사람 아는데
    못생긴과라 저리 똑같아도 사는게 다르네요.
    참 고달프게 살던데, 저기에 님보다 이뻐서 더 잘살꺼예요.
    저리 한다고 다 잘사는거 아닙니다. ㅎㅎ

  • 17. 사십대도안됐는데
    '17.5.8 11:25 P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

    팔자려니

    일반인이 따라하면 병나고 성격 버리죠

  • 18. 결국
    '17.5.8 11:25 PM (221.127.xxx.128)

    질투난다 이거 아닌가요
    내가 못한걸 내 친구가 했으면 장하다 해줘야하는거지...독하다?
    님한테 진짜 무슨 피해준거 있어요? 친구라고 말하고 다니지 마세요

  • 19. 원글이
    '17.5.8 11:25 PM (123.109.xxx.127)

    근데 뒤에선 저렇게 관리하고 피부 시술도 자주 손보면서
    남들 앞에선 털털한 척 하는 게 좀 얄미워요.
    얼굴도 큰바위였는데 진짜 말도 못하게 독하게 관리해서 일반인보다 좀 작아졌어요. 얼굴 붓는다고 국물요리도 안먹는 애 였음 라면 먹는 저를 벌레보듯 했어요ㅋㅋㅋ

  • 20. ㅇㅇ
    '17.5.8 11:26 PM (223.62.xxx.11)

    목표지향적인거죠.
    저도 저렇게해서 잘살고 있어요
    아마 동기들이 뒤에서 비슷한말 하고 있겠네요 ㅋ

    이 동네 아줌마들 다들 비슷해요
    목표이루기 위해서 백조처럼 다들 물장구치며 살아요.남에게 피해안주고요..

  • 21. .......
    '17.5.8 11:27 PM (211.200.xxx.12)

    이글 저번에도 봤는데...

  • 22. ㅇㅇ
    '17.5.8 11:28 PM (223.62.xxx.11)

    덧붙여
    친구보니
    머리좋고 외모되고 근성되고 남자관리도 잘하는데
    시집 못가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저런여자를 싫어할 남자가 어딧다고 ㅋㅋㅋ

  • 23. 그래서
    '17.5.8 11:32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저 90키로에서
    55키로 살 뺐더니 꼭 님 같이 친구라면서
    독하다고 뒤에서 그거 당사자는 씹히는 기분들어요.

    아마 평상시도 밉상 스럽게 말하는 타입이신가요?
    그럼 상대도 발끈해서 그리 봅니다.

    상대 노력을 폄하 하지마세요.
    님은 독해야 가능한거 그냥 간단한 노력으로
    부모능력으로 잘 해나가는 사람 천지거든요.

    자기가 못하는걸 고달프고 독하다면
    반대 입장에서는 님이 게으르고 욕심 많은데
    심술까지 부리네 그리 보입니다. 그리고

    인생이 결혼이 종지부 아닌데 무슨 결혼에 ?
    그건 님이 가지고 싶은거 남이 가지니 하는 소리 아닙니까

  • 24.
    '17.5.8 11:36 PM (222.110.xxx.32)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세요
    앞에선 암말 못하면서 뒤에서 까는거 안쓰럽네요

  • 25.
    '17.5.8 11:43 PM (125.186.xxx.41)

    전 원글님 얄밉다 하는거 이해되네요

  • 26. 뭐라하지마세요
    '17.5.8 11:51 PM (124.54.xxx.150)

    의지가 있는거죠 외제차 아님 지하철 이거 지키는것조차 엄청 힘들어요 외제차가 좋네마네 이런 기준은 집어치우고 그사람의 의지를 보세요

  • 27.
    '17.5.8 11:57 PM (211.176.xxx.34)

    원글님이 독하다 독하다 하니 제친구 생각나네요.
    저도 공기업 다녔는데 한순데 오래 다닌다고 독하다고 볼때마다
    사람들 앞에서 저 독한년 한직장에 몇년이나 다닌다고 진짜 독하다고
    했었죠. 공기업 이직은 거짐 없다는걸 모르지 않았겠지만 제가 공기업 다니는걸 폄하하고 싶었던거 같아요.
    저 결혼도 잘하고 잘 사는데 아마 걔도 님처럼 말하고 다닐거 같아
    한마디 하자면
    남의 인생 부러워할 시간에 내인생에 집중하세요.

  • 28. ....
    '17.5.9 12:01 AM (86.130.xxx.12)

    독하긴 하네요. 그래도 노력 엄청했네요. 남들은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다던데 원글친구는 노력해서 다 쟁취하네요.

  • 29. ㅇㅇ
    '17.5.9 12:30 AM (116.34.xxx.173) - 삭제된댓글

    저 포도는 신포도일거야~

  • 30. 그러게요
    '17.5.9 12:33 AM (175.223.xxx.20)

    독한 애들 이거 시리즈 연재물인가요?? 기시감이..

  • 31. ㅇㅇ
    '17.5.9 12:33 AM (116.34.xxx.173)

    친구분 야무지고 똑부러지네요
    딸 낳는다면 원글님보다 친구분같이 컸으면 좋겠어요

  • 32. @@@
    '17.5.9 12:50 A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

    성취욕구 많아 독하게 사는거 다 좋은데요.
    저런 타입들이 욕망이 크니까....직장이나 가정에서 가까운 사람들중에 만만한 사람 찍어 착취하는거 심하죠.
    별로 가까이 하긴 싫네요. 지 욕망위해 노력한거지...왜 엉뚱한 사람들에게 화풀이는 잘하는지 모르겠네요.

  • 33. ㅋㅋ
    '17.5.9 12:53 AM (183.98.xxx.67)

    그릿이 이슈인 시대에 뭔 헛소리를 당당하게

    타인에게 아닌 자신에게는 부리는 의지는 독하다 안해요.
    원글 남자를 뺏긴것도 아니고 ㅋㅋ

    본인들이 얇미운짓 한 것들이 남 잘되면 얇밉다 그래요.
    그걸 부끄러운 줄 모른다는게 신기
    하긴 시집 잘가는데 꼽힌 수준이면 딱 빨대 마인드인데
    바보남 아님 남자도 사람 알아봅니다.ㅋ

  • 34. ㅋㅋ
    '17.5.9 12:57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 님 본인 피해 입으신걸
    여기 대입,이입 하세요? 이글 사연에 뭔 착취예요?

    그래서 저 글에 친구분이
    원글을 괴롭히고 뺏었나요? 그냥 잘나진게 얇밉다잖아요.

  • 35. ㅋㅋ
    '17.5.9 12:58 AM (183.98.xxx.67)

    @@@ 님 본인 피해 입으신걸
    여기 대입,이입 하세요? 이글 사연에 뭔 착취예요?
    성급한 일반화 오류네요.
    그래서 저 글에 친구분이 원글을 괴롭히고 뺏었나요?
    그냥 잘나진게 얇밉다잖아요

  • 36. 저는
    '17.5.9 1:00 A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위에 112님 말씀에 동감...
    제 시어머니가 원글님 친구 케이스인데
    강자 앞에서는 순한 양
    약자 앞에서는 이리입니다.
    본인 보다 제가 학벌, 집안, 외모가 뛰어나서
    며느리는 약자일 것 같아
    무시하고 괴롭히고 싶어도 안 받아주니
    미치고 팔짝 뛰지요.
    드라마에 나오는 기회주의자들
    다 그렇지 않나요?

  • 37. ㅋㅋ
    '17.5.9 1:01 AM (183.98.xxx.67)

    아 오타 정정 얇X.얄

  • 38. 저는
    '17.5.9 1:04 A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위에 112님 말씀에 동감...
    제 시어머니가 원글님 친구 케이스인데
    강자 앞에서는 순한 양
    약자 앞에서는 이리입니다.
    본인 보다 제가 학벌, 집안, 외모가 뛰어나서
    며느리는 약자일 것 같아
    무시하고 괴롭히고 싶어도 안 받아주니
    미치고 팔짝 뛰지요.
    자기관리 잘하는 거랑 독하고 못된 건
    다르더라고요. 남편, 자녀, 시댁식구들에게는
    하도 착한 척하고 연기...치매 걸린 시할머니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잠깐 들리러
    왔는데 박대가 장난 아니고요(시할머니 순하심).
    드라마에 나오는 기회주의자들 여자들
    다 그렇지 않나요?

  • 39. 동감
    '17.5.9 1:0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위에 112님 말씀에 동감...제 시어머니가 원글님 친구 케이스인데 강자 앞에서는 순한 양, 약자 앞에서는 이리입니다. 본인 보다 제가 학벌, 집안, 외모가 뛰어나서 며느리는 약자일 것 같아 무시하고 괴롭히고 싶어도 안 받아주니 미치고 팔짝 뛰지요.
    자기관리 잘하는 거랑 독하고 못된 건 다르더라고요. 남편, 자녀, 시댁식구들에게는 하도 착한 척하고 연기...치매 걸린 시할머니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잠깐 들리러
    왔는데 박대가 장난 아니고요(시할머니 순하심). 제 앞에서는 양로원에 가둬놓아야하는 노인네라고 하더니만 시아버지 오시니 시할머니 건강 걱정...
    드라마에 나오는 기회주의자들 여자들 다 그렇지 않나요?

  • 40. 동감
    '17.5.9 1:1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위에 112님 말씀에 동감...제 시어머니가 원글님 친구 케이스인데 강자 앞에서는 순한 양, 약자 앞에서는 이리입니다. 본인 보다 제가 학벌, 집안, 외모가 뛰어나서 며느리는 약자일 것 같아 무시하고 괴롭히고 싶어도 안 받아주니 미치고 팔짝 뛰지요.
    자기관리 잘하는 거랑 독하고 못된 건 다르더라고요. 남편, 자녀, 시댁식구들에게는 하도 착한 척하고 연기...치매 걸린 시할머니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잠깐 들리러
    왔는데 말을 잘 못알아 들으니 박대가 장난 아니고요(시할머니 순하시고 시어머니 노릇 하나도 못 하심). 제 앞에서는 양로원에 가둬놓아야하는 노인네라고 하더니만 시아버지 오시니 시할머니 건강 걱정...결혼해서 시할머니 반나절 이상 시어머니 댁에 있었던 적이 없는데...
    드라마에 나오는 기회주의자들 여자들 다 그렇지 않나요?
    연민정 같은 여자들...

  • 41. @@@
    '17.5.9 1:15 A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에도 나오잖아요. 자기집에 가선 온갖 성질부린다고....친동생은 종부린다잖아요???

    그게 감정적, 정서적 착취 아니고 뭔데요??? 가족이 자기 짜증받이인가???

  • 42. ...
    '17.5.9 1:18 AM (110.70.xxx.11)

    이중인격과 노력 잘난사람 구분도 못하고
    거기에 드라마라니 시어머니 예를 들고 다 그렇다니
    드라마로 세상 배우는 사람도 있군요.
    오히려 잘나서 배 아파 욕하고 씹는 뒹구는 사람들은 수두룩합니다.
    이중인격과 노력을 구분못해 동일시 보고 남 노력 폄하하는게 우습네요. 이러니 부모 잘만난거 아닌이상은 깍아 내려서 자기들 수준 맞추라고 강요도 아니고
    하다하다 별 사연 비유 다 올라오네요

  • 43. ..
    '17.5.9 1:21 AM (222.112.xxx.177) - 삭제된댓글

    부러워할만 하네요..

  • 44. ㅋㅋ
    '17.5.9 1:22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뭐래요? 이원글이 다른 딱 까는 덧글 빼고
    얄밉다는 건 왜 빼세요?

    그리고 이 원글이 가족이고 동생도 아닌데
    괴롭히는지 아닌지 그걸 어찌 알아요?
    그리고 집 까지 들락날락한 친구 이라 까는게

    인성바닥 아닌가?
    자기 보고싶은것만 보고 감정이입하고
    독하면 다그래라니 독하다는 근거가 뭐지요?

  • 45. ㅋㅋ
    '17.5.9 1:22 AM (183.98.xxx.67)

    뭐래요? 이원글이 다른 딱 까는 덧글 빼고

    그리고 이 원글이 가족이고 동생도 아닌데
    괴롭히는지 아닌지 그걸 어찌 알아요?
    그리고 집 까지 들락날락한 친구 이라 까는게
    오히려 인성바닥 아닌가?

    자기 보고싶은것만 보고 감정이입하고
    독하면 다그래라니 독하다는 근거가 뭐지요?

  • 46. 동감
    '17.5.9 1:2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감정 이입은 본인이 하시는 듯...

  • 47. @@@
    '17.5.9 1:27 A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

    뭔가 남성호르몬이 많은 여자인거죠. 남자가 저럼 처자식 부양이라도 하지...여자가 저럼 자기만 알더라구요.
    남편이 사회생활은 잘하고 돈은 벌어다주는데, 집에서 폭언하고 마누라 무시하고 그런다고....
    스트레스 받아 이혼고민한다....요런글 맨날 올라오는데가 여기 아닌가요??
    의사 남편도 자기를 장식하는 악세사리로 여기는거죠. 저런 여자가 남의 스트레스는 못받아줘서 가정이 시끄럽죠.

  • 48. ㅇㅇㅇ
    '17.5.9 1:37 A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이제는 소설들까지 쓰네요 와 정말 자기보다
    잘난 여자들에게 열등감이 이 정도 수준인거 덧글보니
    징그럽습니다

  • 49. ㅇㅇㅇ
    '17.5.9 1:42 AM (223.62.xxx.129)

    하다하다 이제는 소설들까지 쓰네요 와 정말 자기보다
    잘난 여자들에게 열등감이 이 정도 수준인거 덧글보니
    징그럽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스트레스 받이도 아닌데 왜 남 스트레스를 받아줘야 하는거지요? 부부지간에 그래 사세요? 안 시끄러울려면 시녀처럼? 그게 여성스러운건가? 진짜 말이 이상하네요

  • 50. 싫다시러
    '17.5.9 1:52 AM (211.36.xxx.38)

    그냥 친구가싫고 열폭 쩐다하세요
    뭡니까?
    차라리 부럽다고 글썼으면 이리 욕먹지 않아요
    몰래?뒤에서 뭐?하더니
    공기업입사?
    공기업 아무나 갑니까?
    친구가 독하게 자기계발 뒷구녕?으로 하는동안
    당신은 떳떳하게 이뤄놓은게 얼마나 있길래..
    겉으로 털털한척,뒤로 호박씨 까는게 싫었다면
    사이다 마냥 한번 질러주셨던가요..
    이제와서 의사 신랑 만난 친구
    열폭,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찌질이의 푸념이네요
    그러지마세요.친구라면서요.
    아님 지인이라고 쓰시던가요

  • 51. @@@
    '17.5.9 1:58 A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 읽어보면, 솔직하게 부럽다고 썼는데요.

    여기 올라온 글의 99%는 자기처지 푸념글, 주변사람 뒷담화인데요? 그럼 여기 글올린 사람이 다 찌질이란건가???

  • 52. ㅇㅇㅇ
    '17.5.9 2:05 A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냅 상당히 찌질해 보입니다. 소설이나 쓰시고
    행간은 읽지도 못하시고 전부 푸념이 이런식은 아닌데
    또 전부라 칭하시고

  • 53. ㅇㅇㅇ
    '17.5.9 2:06 A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냅 상당히 찌질해 보입니다. 소설이나 쓰시고
    행간은 읽지도 못하시고 99프로 푸념이 이런식은 아닌데
    또 전부라 칭하시고 싸잡아 말하시네요. 여기 글 99프로가 아닌 그런글만 골라 읽으셨나보네요.

  • 54. ㅇㅇㅇ
    '17.5.9 2:07 AM (223.62.xxx.129)

    냅 상당히 찌질해 보입니다. 소설이나 쓰시고
    행간은 읽지도 못하시고 99프로 푸념이 이런식은 아닌데
    또 전부라 칭하시고 싸잡아 말하시네요. 여기 글 99프로가 무슨 푸념입니까? 본인이 그런글만 골라 읽으셨나 보네요. ㅎㅎ

  • 55. 하하
    '17.5.9 3:05 AM (75.166.xxx.114)

    마지막에 가족들 괴롭힌다는건 덧붙였네요.댓글보고...첨에는 없었어요.

  • 56. ㅎㅎㅎㅎ
    '17.5.9 6:21 AM (59.6.xxx.151)

    아무 노력도 안 하고 공짜로 주어지기만 바라는 것보단 낫습니다 ㅎㅎㅎ
    자신 없던 하기 싫던 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물론 아니고요

    근데 진심 궁금
    원글이나 몇 댓글이나 얄미운데 친구관계가 됩니까?
    매인 관계도 아니고 선택적인 애정인데, 신기하네요
    미워하지 말고 안 보면 간단할텐데,,,,

  • 57. ...
    '17.5.9 8:30 A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노력해서 편입하면 학벌세탁이 되고...
    공기업 들어가면 독한년 되고..
    자기관리 잘해서 시집 잘가면...
    익게에 공개되고..
    사는게 참..

  • 58. 질투??
    '17.5.9 8:31 AM (61.74.xxx.173) - 삭제된댓글

    자기가 노력해서 자기가 원하는 거 성취한 건데 오히려 박수쳐줘야 겠네요.
    그 정도면 칭찬해줘야 겠네요. 그런친구 질투하지 말고 오히려 자랑스러워해야 할듯..

  • 59. 독하다
    '17.5.9 8:33 AM (222.96.xxx.11)

    반대말
    인생을 잘 개척해나간다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목표지향적이다

    맨날 자기신세 한탄하고, 남 부러워 하면서 빌빌대는 것보단
    독한게 훨씬 나아요
    고달플까요?
    과정은 고달팠을 수도,
    근데 그 열매는 달지 않을까요?
    뜻한바를 모조리 다 성취해냈잖아요
    자수성가가 별게 아니에요

  • 60. 좋은 친구
    '17.5.9 8:33 AM (61.74.xxx.173) - 삭제된댓글

    자기가 노력해서 자기가 원하는 거 성취한 건데 오히려 박수쳐주고 칭찬해줘야 겠네요. 가까이 그런 친구있으면 보고 게으른 자신을 반성하고 노력하게 될 듯..

  • 61. 독한건가요?
    '17.5.9 8:48 A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오히려 여우과에 가까운 것 같은데.
    미스코리아나 연예인들 중에서 외모에 비해 결혼 못하는 사람도 있고. 부러울 정도로 잘사는 여자가 있는데.
    후자는 여우처럼 따지고 재고. 잇속 챙기기에 능하더라구요.
    원글 중. 몰래 몰래 뭘 준비. 이 부분을 보면 자기밖에 모르고 친구사이에서도 자기가 우위에 서려고 하고
    시기. 질투도 많은 유형같아요. 그러니 원글님이 얄미워하는 구석이 있는거고. 독하게 보이는거고.
    뭔가 아니다 싶은데. 말해봐야 열폭으로 보이고. 심술장이에 수준떨어져. 이렇게 보일 수있어요.
    아마 그 친구는 결혼 후에도 아이들 교육에도 충실해서 잘 키워낼 것 같아요.

  • 62. 야망이 있는
    '17.5.9 8:56 A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사람이죠. 명박산성 생각나네요.
    독해야 신분상승을 할 수 있는 나라, 그러면서도 윤식당에 나오는 유럽인들의 여유 있는 삶을 동경하는 나라.
    몰래 혼자 준비하는 사람, 좋은 정보도 친구랑 나누기 싫은 사람들 옆에 있어봐야 득 될 것 없어요.

  • 63. 레젼드
    '17.5.9 8:57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딱 !!!!

    여동생이 쓴 글이구만요. ㅎㅎㅎㅎ

  • 64. 이런분들
    '17.5.9 8:57 AM (180.71.xxx.7)

    자기삶 열심히 사는건 좋은데. .
    본인삶을 치열하게 살다보니 본인보다 못해보이거나 본인이 보기에 노력하지 않아 보이는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비난하는게 있어요.
    여유가 없는거죠. 항상 나부터 잘되고 봐야되고. . .
    나는 이렇게 독하게 노력해서 잘되었는데 너는 왜 노력하지도 않고 그래. . .
    (노력해도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생각은 못하는듯)
    나보다 노력하지 않는 애들은 못되는게 당연하고, 잘 된 사람들을 우러러보는 경향. .
    본인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건 좋은데. . . 주변인들 전부 이용대상으로 보기도 하구요. 말하지 않아도 느꺼지는거 있죠

  • 65. ㅋㅋ
    '17.5.9 9:30 AM (210.179.xxx.45)

    친동생이 썼네 ㅋ
    자기인생 열심히 사는데 아니꼽나봐요

  • 66. 그런데
    '17.5.9 9:45 AM (119.75.xxx.114)

    욕하려고 쓴 글 같은데 망했네요. 오히려 칭찬받아야될 자세인데...

    다음엔 인성 쪽으로 까발려보세요. 의사를 꼬시기위해 고군분투한 내용이 분명히 있을껀데..

  • 67. 아이고.
    '17.5.9 9:47 AM (116.50.xxx.180)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하세요..

    나름 열심히 사는 사람 그렇게 뒷담화하시면 원글님 살림살이가 좀 나아지나요?

  • 68. 뭐래
    '17.5.9 9:48 A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편입이랑 공기업 들어가는게 장난인줄 아나?
    가족이면 좀 보고 배워요

  • 69. 느려터진 게으른 여자보다는 100번 나아요
    '17.5.9 9:59 AM (121.148.xxx.81) - 삭제된댓글

    아무런 성취욕도 없는 인간보다는 성취욕을 가진 개가 더 훌륭한 법입니다.

  • 70. 원글이
    '17.5.9 10:02 AM (123.109.xxx.127) - 삭제된댓글

    의사꼬시기 비법이라... 소개팅 앞두고 2주간 목숨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먹고 퇴근하고도 세시간씩 걷고 경락받고 소개팅 나갈 때 메이크업이랑 드라이 샵에서 받고 나갔대요 ㅋㅋ

  • 71. 원글이
    '17.5.9 10:07 AM (123.109.xxx.127) - 삭제된댓글

    의사꼬시기 비법이라... 소개팅 앞두고 2주간 목숨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먹고 퇴근하고도 세시간씩 걷고 경락받고 소개팅 나갈 때 메이크업이랑 드라이 샵에서 받고 나갔대요 ㅋㅋ글고 소개팅 직전에 헌신적으로 잘해주던 개룡 치과의사 남친 차고요~~ 치과 의사 비전 없다며 ;;; 소개팅이 잘될지도 모르면서 어찌 그리 배신을;;;;;

  • 72. 원글이
    '17.5.9 10:12 AM (123.109.xxx.127)

    의사꼬시기 비법이라... 소개팅 앞두고 2주간 목숨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먹고 퇴근하고도 세시간씩 걷고 경락받고 소개팅 나갈 때 메이크업이랑 드라이 샵에서 받고 나갔대요 ㅋㅋㅋ

  • 73. ...
    '17.5.9 10:59 AM (58.228.xxx.149)

    덧글님들 그 친구에 이입하셨는지
    식구들 괴롭힌다는 점은 왜 다 쏙 뺴고 ..?
    겉과 속이 다르잖아요.. 자기포장에 치중하는 인간은 저도 정말 옆에서 보기 별로예요
    소개팅 때 모습이 평소 모습과 너무 다른 거짓이잖아요.. 제가 저런 상대 만나면 사기라고 느낄듯

  • 74. .......
    '17.5.9 11:03 AM (114.202.xxx.242)

    도대체 어떤부분이 독하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75. 정신병
    '17.5.9 11:14 AM (110.70.xxx.11) - 삭제된댓글

    식구들 괴롭히는거 없다고 중간에 논란후 추가 삽입.
    중간에 어그로 동감글들 삭제

    그리고 소개팅때 평소모습과 다른게 거짓인지
    이 원글이 거짓인지 어찌 알아요?

    꾸미고 나가는게 사기라는 별 희안한 괘변을 보내요.
    그럼 연예인들은 전부 사기겠네요?

    질투 합리화도 적당해야 믿지.

    그리고 원글 마지막 덧글까지 노력은 본인이 어찌 안되니
    외모까기 전형적인 욕심많고 게으른 애들이
    깔게 없어 어그로 피우는건데 그게 안 읽히나요.

    어디 자기들 못난걸 남 깎아내면서 합리화 그거
    정신병 질투입니다. 것도 구분 못하나?

  • 76. 병적인 질투
    '17.5.9 11:16 AM (110.70.xxx.11) - 삭제된댓글

    식구들 괴롭히는글 없다고 중간에 논란 후 추가 삽입.
    중간에 어그로 동감글들은 자삭

    그리고 소개팅 때 평소모습과 다른게 거짓인지
    이 원글이 거짓인지 어찌 알아요?

    꾸미고 나가는게 사기라는 별 희안한 괘변을 보내요.
    그럼 연예인들은 전부 사기겠네요?

    질투 합리화도 적당해야 믿지.

    그리고 원글 마지막 덧글까지 노력은 본인이 어찌 안되니
    외모까기 전형적인 욕심많고 게으른 애들이
    깔게 없어 어그로 피우는건데 그게 안 읽히나요.

    어디 자기들 못난걸 남 깎아내면서 합리화 그거
    정신병에 가까운 질투입니다. 것도 구분 못하나?

  • 77. 병적인 질투
    '17.5.9 11:22 AM (110.70.xxx.11)

    식구들 괴롭히는글 없었는데 중간에 사람들이
    공감 안해주니 덧글 참조후 추가 삽입.
    중간에 어그로 동감글들은 자삭

    그리고 소개팅 때 평소 모습과 다른게 거짓인지
    이 원글이 거짓인지 어찌 알아요?

    꾸미고 나가는게 사기라는 별 희안한 괘변을 보내요.
    그럼 연예인들은 전부 사기겠네요?
    질투 합리화도 적당해지

    그리고 원글 마지막 덧글까지 다른 노력은 본인이 해볼 생각은 못하고 다름의 차이인
    외모까기 전형적인 욕심많고 게으른 애들이
    깔게 없어 어그로 피우는건데 그게 안 읽히나요.
    어디 자기들 못난걸 남 깎아내면서 합리화 그거
    정신병에 가까운 질투입니다. 것도 구분 못하네요

  • 78. ...
    '17.5.9 11:25 A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자기포장이라 남 비하하고
    남 노력 깎아내는 못난 열등감 보기 싫은게 아닌
    경계대상에
    멀리해야 할 인간상 1순위 이네요

  • 79. ...
    '17.5.9 11:27 A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자기포장이라 남 비하하고
    남 노력 깎아내는 못난 열등감은 보기 싫은게 정도가 아니라
    경계대상에 멀리해야 할
    인간상 1순위 이네요.

  • 80. ...
    '17.5.9 11:28 AM (223.62.xxx.77)

    자기포장이라 남 비하하고
    남 노력 깎아내는 못난 열등감은 보기 싫은 정도가 아니라
    경계대상에 멀리해야 할
    인간상 1순위 이네요. 1순위

  • 81. 친구가
    '17.5.9 11:55 AM (114.207.xxx.152)

    독하다기보다 원글님이 못난것 같은데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자기관리 철저히하고 노력해서 개척한 인생인데
    본받을 생각은 안하고 자기는 못하겠는데 부러우니
    깍아내리는건가요?
    이런 친구부터 싹을 잘라야하는데 그 친구도 2% 부족한 구석이 있군요. ㅎㅎ
    친구인척 앞에선 웃고 뒤돌아 까고 다니는...

  • 82. 시기
    '17.5.9 12:10 PM (222.106.xxx.211)

    백번 잘하다가도 한 번 내 맘에 안들면 믿고 한 비밀스러운 이야기까지 까발리며 흠집내는 컴플렉스 덩어리인 여자들

  • 83. .....
    '17.5.9 12:24 PM (121.190.xxx.165) - 삭제된댓글

    노력하기는 싫고, 그러나 그 친구가 가진 결과는 부럽고
    그렇다보니 배아프고...뭐 이런거네요. 찌질해보여요.

  • 84. zzz
    '17.5.9 12:38 PM (175.116.xxx.236)

    여동생이 쓴 글이라는 댓글에 빵터짐 ㅋㅋ

  • 85. ........
    '17.5.9 12:40 PM (211.200.xxx.12)

    동생아
    언니가 잘나가야 너도 그나마 나은거야
    언니도 너처럼 빌빌해봐라
    부모님 봉양 둘이 허리휘게 계약직하며 벌어서
    해야되고
    둘다 그리 살다가 시집 못가.
    언니라도 좋게 탈출했고 공기업다니니 평생 돈버는게
    너에게도 훨 나은거다.
    바보 모지리야 으이그.

  • 86. 555
    '17.5.9 1:02 PM (223.62.xxx.86)

    친구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편입도 노력, 공기업도 공부해서, 몸매관리 피부관리도 철저한 자기관리.

  • 87. 555
    '17.5.9 1:03 PM (223.62.xxx.86)

    가족한테 못되게 구는 건 못났네요.
    뭐니뭐니해도 가족이 최고인데

  • 88. ㅋㅋ
    '17.5.9 1:49 PM (121.160.xxx.165) - 삭제된댓글

    원글의 열등감이 이 글에서 다 보이는데... 본인은 모르죠? ㅋ

  • 89. 그렇게
    '17.5.9 2:01 PM (49.1.xxx.178)

    살 자신없음 마는 거죠 머.. 이렇게 인터넷으로 친구 뒷담을... 본인도 쓰셨네요. 저렇게 살 자신없다구요.
    저렇게 목표 지향적으로 살 수 있는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저같은 의지박약인간에게는 요.

  • 90. 샤라라
    '17.5.9 2:07 PM (1.224.xxx.99)

    살 빼고 관리하려면 그리 독해야 살정리완성 되긴해요.

    아 진짜...............살 빼고 정리하는 인간처럼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는 없지요....

  • 91. disl
    '17.5.9 2:52 PM (203.234.xxx.171)

    학교 다닐 때부터 좀 꿈만 큰 애 처럼 보였는데 -꿈 큰 거 문제 아니죠. 남이사 꿈이 크든 말든...
    대학도 맘에 안든다고 편입해서 학벌세탁하고 -남 공부해 편입한 걸 '학벌세탁'이라고... ㅋㅋ
    중소기업 다니다 '혼자' '맨날' '몰래' 뭘 준비하더니 -그럼 동네방네 다 떠들고 여럿이 어울려 준비합니까?
    공기업 들어가고 -이게 독한 거의 기준인가요?
    서른 두살 까지 모태솔로 비슷하게 살더니 -남이사 몇 살에 연애를 하든 말든...
    소개팅도 골라골라 뒷조사까지 다 해보고 나가고 -그럼 안 골라고 해야 하나요? '뒷조사' 흥신소에 부탁이라도 했답니까?
    결국 의사 만나서 시집가네요. -이게 부러운 거죠? 원글님, 수준 나와요...
    저녁도 거의 안먹고 -남이사...
    같이 자취한 적 있는데
    너무 안먹어서
    새벽에 위 통증으로 눈물까지 흘리는 거 보고
    진짜 독하다 싶어 허를 내둘렀어요. -별게 다 혀를 내두를 일...
    엄마랑 가족들다 뚱뚱해서 자긴 너무 쉽게 살찐다며
    먹는 거 끔찍하게도 가려먹고 -뭐가 '끔찍'했는데요?
    피부랑 살관리는 연예인 저리가라 빡세게 하더니 -뭐가 '연예인 저리가라'인 거고 어떤 게 '빡세게'인 거죠?
    이쁘긴 이뻐요. -그러니까 이게 마음에 안 드는 거잖아요.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도 맨날 자긴 외제차 아님 안산다고 -남이사... 그 친구, 알뜰히 돈 모았겠네요
    국산차 개무시하더니 -ㅋㅋㅋ 남이사...
    결혼 앞두고 외제차 귀여운 거 뽑고 -그러니까 이것도 부럽고 짜증나는 거잖아요
    연애도 제대로 안해본 애가 어디서 연애비법 이런건 맨날 읽어보고 하더니 -남이사 무슨 책을 읽든...
    여우처럼 결혼할 남자 만난지 한달만에 프로포즈 받아내고 -ㅋㅋ '여우처럼'... 그러니까 이것도 부러운 거죠?
    보면 볼수록 독하고 신기해요. -머가 독하다는 건지.
    웃긴 건 가족들한테 엄청 성질 부리고 동생을 하인부리듯 하고
    살더라고요. 스트레스를 가족한테 푸나봐요. -그건 그 가족끼리 알아서 해결할 문제이고요.

    **
    원글님,
    대학 더 좋다는 곳으로 편입하고 공기업 다니고 외제차 사고 얼굴 이쁘고 의.사.랑.결.혼.한 친구가 그렇게 부러우면 님도 노력하시고요.
    이렇게 뒷다마 까려고 환장해 있을 거면 그냥 그 친구랑 관계 끊으심이...
    앞으로 두고두고 '의사 부인' 된 그 친구 뒤쫓아다니며 뒷다마 꺼리 찾아다닐 거라는 데 한 표..

  • 92.
    '17.5.9 2:56 PM (223.222.xxx.124)

    가족에게 생활비
    동생에게 용돈 많이 주면
    구박해도 좋아요

    형부가 의사니 앞으로 친정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 93. ..
    '17.5.9 3:02 PM (211.176.xxx.46)

    그노무 시집...
    그라고 뭐든 쉽게 얻어지는 게 있습니까?
    합법 테두리 내에서 자유에요.
    상종 못할 인간이면 관심을 끊으세요.
    본인이 그 사람한테 위법 피해 입은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굳이 이런 글 쓰시는 이유?
    그냥 그 사람은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비혼 인구도 증가되고 있는 마당에 혼인신고 가지고 이러지 마시고요.
    의사 직업 가진 자와 혼인신고한다고해서 의사 자격증이 님 친구 소유되는 것도 아니고. 별 거 아니잖아요.
    이혼도 다반사인 세상에 뭐가 불만이신지. ㅋ

  • 94. 자기환경이 어떻던간에
    '17.5.9 3:02 PM (218.39.xxx.209)

    눈이 높은 여자들이 일단 시집 잘가긴해요...
    저 아는 애도 수입차,,,학벌,,,남자직업, 재산...이런것들 기준이 확실했어요..
    어느선 아님 쳐다도 안보고....그러더니 의사랑 결혼했네요..
    주변 의사와이프들..거의 저런식이예요....
    눈이 높더라구요....욕심많고...

  • 95. 자기환경이 어떻던간에
    '17.5.9 3:05 PM (218.39.xxx.209) - 삭제된댓글

    제 친구 하나는 나이많은 의사긴해도....그 병원 갈떄마다 의사꼬실려고 풀메이컵 샵에서 다 받고 갔어요...결국은 결혼했구요... 홀친정엄마까지 모시고 같이살면서 돈을 얼마나 잘쓰는데요.,,,,늙은의사라도 엄청 착해요....그냥 이모녀의 물주...

  • 96. richwoman
    '17.5.9 4:00 PM (27.35.xxx.78)

    열심히 살아온 사람같은데요? 원글님은 마음을 좀 넓게 가지시고
    질투심을 좀 줄이시길....자신보다 훨신 부지런히 산 사람에게 질투하는 것 같아요.

  • 97. richwoman
    '17.5.9 4:01 PM (27.35.xxx.78)

    이런 글을 쓰는 원글님도 별로.좋게 보이지 않아요.

  • 98. ??
    '17.5.9 4:26 PM (58.226.xxx.137)

    의사한테 시집간게 시집 잘간거예요??

    왜???


    이해가 안되네..

  • 99. @@@
    '17.5.9 4:26 P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

    뭐랄까 결혼사기꾼 기질이 많이 보여서 비호감이란거죠.
    결혼전에 극진히 잘해주던 남자가 결혼후에 애생기니까 태도가 확 변하고, 자기 재산이나 가족관계에 말했던거 알고보니 속인거더라....82에도 이런글 한트럭이죠.

    결혼사기꾼 특징이 목표물 정해지면 단기간에 결혼을 밀어부친다고 할까요?
    교제기간이 길어지면 억지로 연기하던걸 계속하긴 힘드니까요.
    위에 맨날 꾸미는 여배우는 사기꾼인가 그러셨는데, 그래서 여배우들 결혼해도 이혼을 많이 하잖아요.

  • 100. 병이다 병
    '17.5.9 5:1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 이게 무슨 사기꾼이예요?

    사기꾼 뜻 몰라요? 남성호르몬이 넘치니 가정이 시끄럽다라는 얼토당토 않은 말 늘여 좋고
    이제는 사기꾼이라네요. 이쯤이면 모함이 상상한 수준입니다

    공기업을 몰래가면 사기꾼 기질
    이뻐지면서 노력하면 사기꾼 기질 \
    공부해서 좋은 학교 다시가면 사기꾼 기질
    장난해요? 사기꾼 기질은

    없는말 지어내는 - 남을 속여 이득을 꾀하는 사람-
    님 같은 기질을 말합니다

    사전이나 좀 보고 오세요

    원래 본인이 사기꾼들이 남들 잘 나가면 그리 사기꾼이랄 한다더니
    ㅎㅎㅎㅎ

    병적이네요 82 어디 이상한글 한트럭 읽고와서는 전부다 그렇다 하지 않나?

    아무대날 말 붙이고 지어내고 증상이 심각합니다

  • 101. 병적이네
    '17.5.9 5:1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 저 지인이 무슨 사기꾼이예요?
    사기꾼 뜻 몰라요? \
    남성호르몬이 넘치니 가정이 시끄럽다라는 얼토당토 않은 말 늘여 좋고
    이제는 사기꾼이라네요. 이쯤이면 모함이 상상한 이상 수준입니다

    공기업을 몰래가면 사기꾼 기질
    이뻐지면서 노력하면 사기꾼 기질
    공부해서 좋은 학교 다시가면 사기꾼 기질
    장난해요? 사기꾼 기질은

    없는말 지어내는 - 남을 속여 이득을 꾀하는 사람-
    님 같은 기질을 말합니다

    사전이나 좀 읽어보고 보고 오세요

    어디 이상한글만 골라서 한트럭 읽고 와서는 전부다 그렇다 하지 않나?
    이쯤이면 말 지어내고 모함하는 수준이
    정말 못되 처~~~먹은 수준에 병적인 겁니다

  • 102. 완전 비호감
    '17.5.9 5:1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 저 지인이 무슨 사기꾼이예요?
    사기꾼 뜻 몰라요?
    남성호르몬이 넘치니 가정이 시끄럽다라는 얼토당토 않은 말 늘여 좋고
    이제는 사기꾼이라네요. 이쯤이면 모함이 상상한 이상 수준입니다

    공기업을 몰래가면 사기꾼 기질
    이뻐지면서 노력하면 사기꾼 기질
    공부해서 좋은 학교 다시가면 사기꾼 기질
    장난해요? 사기꾼 기질은

    없는말 지어내는 - 남을 속여 이득을 꾀하는 사람-
    님 같은 기질을 말합니다

    사전이나 좀 읽어보고 보고 오세요

    어디 이상한글만 골라서 한트럭 읽고 와서는 전부다 그렇다 하지 않나?
    이쯤이면 말 지어내고 모함하는 수준이
    정말 못되 처~~~먹은 수준이고 님이 완전 비호감 질투에 쩐 모습입니다

  • 103. 완전 비호감
    '17.5.9 5:2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 저 지인이 무슨 사기꾼이예요?
    사기꾼 뜻 몰라요? 이쯤이면 모함이 아주 질 나쁜 수준입니다

    공기업을 몰래가면 사기꾼 기질
    이뻐지면서 노력하면 사기꾼 기질
    공부해서 좋은 학교 다시가면 사기꾼 기질
    장난해요? 사기꾼 기질은

    없는말 지어내는 - 남을 속여 이득을 꾀하는 사람-
    님 같은 기질을 말합니다

    어디 이상한 글만 골라서 한트럭 읽고 와서는 전부 다 그렇다 하지 않나?
    이쯤이면 말 지어내고 뭐 특징이라 붙이면 다 통용인줄 아시나?
    정말 못되 처~~~먹은 수준이고 님이 완전 비호감 질투에 쩐 모습입니다.

  • 104. 완전 비호감
    '17.5.9 5:30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 저 지인이 무슨 사기꾼이예요?
    사기꾼 뜻 몰라요? 이쯤이면 모함이 아주 질 나쁜 수준입니다

    공기업을 몰래가면 사기꾼 기질
    이뻐지면서 노력하면 사기꾼 기질
    공부해서 좋은 학교 다시가면 사기꾼 기질
    장난해요? 사기꾼 기질은

    없는말 지어내는 - 남을 속여 이득을 꾀하는 사람- 이예요.

    어디 이상한 글만 골라서 한트럭 읽고 와서는 전부 다 그렇다 하지 않나?
    이쯤이면 말 지어내고, 말도안되는 특징이라 붙이면 다 통용인 줄 아시나?

    정말 못되 처~~~먹은 수준이고 님이 완전 비호감 질투에 쩐 모습입니다

  • 105. 비호감은요
    '17.5.9 5:39 PM (1.235.xxx.248)

    @@@ 저 지인이 무슨 사기꾼이예요?
    사기꾼 뜻 몰라요? 이쯤이면 모함이 아주 질 나쁜 수준입니다

    공기업을 몰래가면 사기꾼 기질
    이뻐지면서 노력하면 사기꾼 기질
    공부해서 좋은 학교 다시가면 사기꾼 기질
    장난해요? 사기꾼 기질은

    없는말 지어내는 - 남을 속여 이득을 꾀하는 사람- 이예요.

    어디 이상한 글만 골라서 한트럭 읽고 와서는 전부 다 그렇다 하지 않나?
    이쯤이면 말 지어내고, 말도안되는 특징이라 붙이면 다 통용인 줄 아시나?

    정말 못되먹어수준이고 남 모함하고 이상한 쪽으로 몰고가는 부류가
    비호감입니다.

  • 106. 비호감은요
    '17.5.9 5:4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리고 기준이 오로지 결혼 시집에 꼽히는거 보면
    본인 그렇다는 반증입니다. 결혼에 목숨거는 그래서 여자가 시끄럽고 꾸미니 이혼한다는 이상한 결론을
    내고

    결혼,시집 자기보다 잘가면 독하거나,사기꾼 만드는 분들
    자기 가정, 남편 어지간히 물반이
    많은가 보네요. ㅎㅎ.

    진짜 가까이 이런 사람들 있다면 끔찍한 일이네요

  • 107. 비호감은요
    '17.5.9 5:45 PM (1.235.xxx.248)

    그리고 기준이 오로지 결혼 시집에 꼽히는거 보면
    본인 그렇다는 반증입니다. 결혼에 목숨거는 그래서 여자가 시끄럽고 꾸미니 이혼한다는 이상한 결론을
    내고

    결혼,시집 자기보다 잘가면 독하거나,사기꾼 만드는 분들
    자기 가정, 남편 어지간히 불만이 많은가 보네요. ㅎㅎ.

    진짜 가까이 이런 사람들 있다면 끔찍한 일이네요. 무슨 거짓말로 상대를 깍아 내릴지 안봐도 어휴
    이거야 말이지 숨기고 결혼하면 사기죠

  • 108. ......
    '17.5.9 6:06 PM (220.85.xxx.225)

    의사한테 시집간게 시집 잘간거예요??

    왜???


    이해가 안되네..222222

  • 109. ....
    '17.5.9 7:51 PM (110.70.xxx.177) - 삭제된댓글

    친구가 독한게 아니라 원글이기 맹탕인거죠

  • 110. 82에서
    '17.5.9 8:27 PM (221.127.xxx.128)

    가끔 친구 질투하고 욕하면서 결국 지 스스로 오물 끼얹는 여자들에 솔직 질려 갑니다.

    저리 욕해 놓고서는 나중에 다른데 가선 내 친구는 이래요하면서 자랑도 가끔은 하죠
    유유상종이라고 자기 가치 높여 보이려고...한심해요.
    좀 괜찮은 부류가 내 주변에 있다 재보려는거죠 그러면서 질투에 엄청 까는건 뭔지....
    하여간 같은 여자지만 저런 속물에 치사함에 여자가 싫네요

  • 111. Hkkl
    '17.5.9 8:49 PM (217.130.xxx.84)

    존나 부러운데 부러운거 인정하긴 싫고 돌려까기네..ㅋㅋㅋ진짜 이런친구 주변에 있을까봐 무섭다 ㅋㅋ
    나두 기숙사생활할때 다이어트 할려구 운동하구 음식조절하구 그랬는데 같이 다이어트 하던 언니 나중에 집에 돌아가서 xx진짜 미친거 같더라..ㅋ독하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말 우리엄마 귀에까지 들어가서 들었는데 ㅋ지들이 의지가 없어서 못하는거 다른사람이 이루니 부러운데 부럽다고 말하진 못하고 욕하기..왜그러구 사는지 ..

  • 112. ..
    '17.5.9 8:52 PM (223.62.xxx.6)

    사람 마다 가치관이 다르잖아요
    친구가 속물이긴 해도 이해는 가요
    전 그렇게 의사가 좋아보이지 않아서 그런 의욕과 노력이 안 생기는데 사람 마다 기준은 다르니까요
    공기업 다니고 평범한 외모면 보통 다 비슷하게 가던지 아님 남자 스펙이 더 빠지는 경우도 많아요
    예쁜 바탕이 되니 다이어트하고 경락으로도 가능한거져
    여자 스펙 공기업 아니어도 예쁘면 자기 보다 나은 스펙의 사람 만날 가능성이 높져 여자는 외모가 가장 중요한 스펙이니까요

  • 113. 헐...
    '17.5.9 9:05 PM (175.156.xxx.42)

    자기가 저렇게 노력해서 저만큼 이뤘는데... 이상한 남자랑 만나는 게 더 이치에 안 맞는 거 아닌가요?
    다들 대학 들어가서 놀기 바쁠때 독하게 맘 먹고 좋은 곳으로 편입해서
    중소기업 들어가서 또, 남들 안주할때 자기는 노력해서 공기업 들어가다니 ㅠㅠ
    파렴치하게 남자 이용하고, 나쁜 짓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자기 노력으로 원하는 거 이루다니 20대인 제가 보기에는
    존경스러운데요..ㅠㅠ
    예쁘고 직업도 좋은데.... 잘난 남자 만나는 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런 친구 있으면 하나라도 더 보고 배우겠어요.

  • 114. ㅇㅇ
    '17.5.9 10:41 PM (121.124.xxx.207)

    어디가 속물적이고 여우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자기관리 철저하고 똘똘한 여성분이시네요.
    저도 국산차 무시해요...국산차 기업들이 국내 소비자를 무시하잖아요.

  • 115. outdoor
    '17.5.9 11:06 PM (174.110.xxx.98)

    부러워서 지금 친구 욕하는듯하네요.
    사촌이 땅을 사면은 배아프다는 말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395 만평 웃겨서 퍼왔어요 ㅋㅋ 7 masca 2017/05/24 2,925
691394 여초에서 문통에게 이 버스 사주기로했다는데 진짜인가요? 70 ........ 2017/05/24 17,536
691393 반민주주의? 웃겨ㅋㅋ 3 선인장 2017/05/24 753
691392 청문회 국회의원들 문자폭탄 징징거리는거 극혐이네요 4 ㅇㅇ 2017/05/24 1,424
691391 강효상의원-문자폭탄맞고있대요. 8 .. 2017/05/24 3,433
691390 사람들이 저를 별로 안좋아해요 7 .... 2017/05/24 3,023
691389 어느 무슬림 글 지속해서 올리는 회원의 강퇴를 건의합니다 25 2017/05/24 1,418
691388 4대강 감사 못한다던 감사원, 하루 만에 백기 6 ㅇㅇ 2017/05/24 3,347
691387 아파트 분양받았어요 5 헌댁 2017/05/24 2,729
691386 5월달 지출 어마무시하네요. 3 2017/05/24 2,316
691385 LG유플러스 외주 비정규직 2500명, 상반기까지 정규직 전환 6 샬랄라 2017/05/24 1,151
691384 여섯가지 천한 행동... 육천. 7 아이사완 2017/05/24 2,601
691383 구글지도에서 학교만 뜨게볼수 있나요? 구글 2017/05/24 224
691382 99년도 조국교수 (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12 .. 2017/05/24 3,682
691381 이렇게 먹는데..종류가 많습니다. 5 ... 2017/05/24 1,309
691380 이유식 정성껏 잘 만들어 먹인 아이가 건강도 머리도 좋나요? 7 이유식 2017/05/24 1,438
691379 초등 4학년 맞벌이.. 방학때 어찌하시나요. 31 나옹. 2017/05/24 6,725
691378 이사람 날 정말 좋아하는 걸까요 육체적인것만 관심 걸까요? 15 .... 2017/05/24 5,777
691377 제가 눈썰미가 좀 있는데 13 ... 2017/05/24 4,408
691376 文 대통령, 위민관에 새로 마련한 집무실 공개 9 .. 2017/05/24 2,489
691375 갓난 아기있는 집 청소기요. 2 ... 2017/05/24 663
691374 사치품 뭐 살까요? 8 ... 2017/05/24 2,378
691373 베스트서정희를 읽고 7 ^^ 2017/05/24 3,344
691372 김어준..저같은 근본없는 잡놈ㅋㅋ 17 ㄱㄴㄷ 2017/05/24 5,600
691371 한혜진♥차우찬 “최근 연인으로 발전…따뜻하게 봐달라” 27 .. 2017/05/24 14,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