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서 파는 조미김 짜증

^^ 조회수 : 3,088
작성일 : 2017-05-08 22:10:48
요즘 먹기좋은크기로 잘라서
파는 조미김이요.
큰봉지에 10ㅡ20개씩 한끼분으로 넣어서 파는거요.
그거 사서 몇번 먹다보니 화가 나내요.
한끼분에 든 김갯수가 세어보니 8개.것도 얇은김.
예전엔 10개는 되고 짐보다 좀 더 컸구요.
봉지마다 플라스틱용기에.실리카겔에.거기에 허접김 8개.
이건 내가 김을 산게 아니고
플라스틱용기랑 실리카겔을 산거 같네요.
뭡니까??
IP : 39.112.xxx.20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8 10:11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비싸죠........

  • 2. ^^
    '17.5.8 10:13 PM (39.112.xxx.205)

    장난치는 느낌요.
    먼 조각조각 분량은 내가지고
    실리카겔은 어지간히 정성스럽게도
    넣어두고.

  • 3. ㅋㅋㅋ
    '17.5.8 10:14 PM (117.123.xxx.130) - 삭제된댓글

    저랑 같은 생각 하시네요. 막 원뿔원 하는제품보면 그램수 5그램ㅋㅋㅋ
    근데 그냥 귀찮아서 사먹게되요. 저는 요즘 그냥 맘편하게 두개씩 까놓고먹어요....

  • 4. ,,,
    '17.5.8 10:19 PM (46.101.xxx.229) - 삭제된댓글

    공감임
    심지어 저는 좀 짭짤한 김맛을 느끼고
    밥을 조금씩 싸먹거든요..
    한봉지 뜯어봤자 밥은 아직 산.....

  • 5. ,,,
    '17.5.8 10:19 PM (46.101.xxx.229) - 삭제된댓글

    공감임
    심지어 저는 좀 짭짤한 김맛을 느끼고자
    밥을 조금씩 싸먹거든요..
    한봉지 뜯어봤자 밥은 아직 산.....

  • 6. ㅋㅋㅋㅋ
    '17.5.8 10:21 PM (121.151.xxx.58)

    저도 쓰레기분리에 지쳐서 안 삽니다...ㅠㅠ

  • 7. 그래서
    '17.5.8 10:24 PM (175.196.xxx.59)

    저는 쓰레기 너무 나오고 양적어서 전장 김으로만 삽니다.
    전장김 사서 포장지째로 몇번 접으면 손에 기름 안묻히고도 잘 잘라져요...

  • 8. 짜증보다
    '17.5.8 10:30 PM (73.13.xxx.192)

    유감 정도로 하시지요.
    연달아 별것도 아닌걸로 제목에 짜증... 짜증... 이러다 짜증시리즈 나오겠어요.
    몸에 좋지도 않은 조미김이나 소세지는 안먹어도 되고... 날김을 살짝 구워 진간장에 참기름 조금 넣어 찍어드셔보세요.
    쓰레기도 안나오고 맛도 좋아요.

  • 9. .....
    '17.5.8 10:38 PM (46.101.xxx.229) - 삭제된댓글

    관성적으로 믿고, 같은 비싼 가격내고
    사먹었는데
    햠량 줄어 있어서 뒷통수 맞은 기분이라 짜증나요.
    그게 왜 별 거 아닌가요..ㅋㅋ
    평정심이 강하신가 보네요.. 부럽네요.

  • 10. ...
    '17.5.8 10:39 PM (46.101.xxx.229) - 삭제된댓글

    관성적으로 믿고, 같은 비싼 가격내고
    사먹었는데
    햠량 줄어 있어서 뒷통수 맞은 기분이라 짜증나요.
    그게 왜 별 거 아닌가요..ㅋㅋ
    충분히 일상에서 느낄만한 짜증스러움인데....
    평정심이 강하신가 보네요.. 부럽네요.

  • 11. ^^
    '17.5.8 10:46 PM (39.112.xxx.205)

    제목에 짜증 2번밖에 안나왔구만
    되게 뭐라시네요.
    소시지 글보고 생각나서 한건데..
    심적으로 짜증이 많은가봐요.

  • 12. ㅎㅎ
    '17.5.8 11:12 PM (221.148.xxx.8)

    그래서 그냥 전 제가 이제 구워요
    많이 말고 한두번 먹을 만큼씩만 대충 재어 후딱 굽는게
    더 낫더라구요

  • 13. .......
    '17.5.8 11:19 PM (211.200.xxx.12)

    성경 녹차김 도시락김사이즈로 잘라진건데
    길쭉한 팩으로 나오는거있잖아요
    이거 많이들어있어요.
    150장이던가.

  • 14. 왜요
    '17.5.8 11:47 PM (1.237.xxx.254)

    원글님 글 공감가고 재미있는데요.. 실리카겔은 어지간히 정성스럽게도^^22 공감합니다. 장수 많은걸 사는걸루..

  • 15. 또마띠또
    '17.5.9 3:17 AM (218.239.xxx.27)

    그냥 조미 안된 김 사서 구워서 잘라서 드세요. 훨씬 맛있어요. 간장에 찍어먹으면 꿀맛

  • 16. 성경표 김인가 그거 사세요
    '17.5.9 6:50 AM (118.217.xxx.54)

    성경표 김 맞나?
    잘라져있는데 큰 통에 들어있어요.
    전장보다 간편하고 (다 잘라져서 들어있으니)
    한번에 다 못먹으니꺼 잘라진 김하고 실리카겔만
    들어서 다른 통에 넣고 먹으면 되요.

  • 17. 동감
    '17.5.9 9:01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는 코스트코 구운김 주로 사먹어요.
    안짜고 기름도 덜 베어나오고 한 봉지에 양도 많아요.
    근데 원글님같이 문제있는건 자꾸 이슈화 시켜야 업자들이 각성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247 4개월강지 치킨 시켰다가 혼났어요 ㅠ 9 ... 2017/06/17 4,783
699246 실비 청구하려는데 진료비,약제비 날짜가 다른경우? 1 11 2017/06/17 870
699245 졸라 탐정빙의 해서 어떤식으로 주광더기가 76년도 소송자료를 입.. 3 고딩맘 2017/06/17 532
699244 Iron이 철분젠가요? 8 ..... 2017/06/17 913
699243 ㅜㅜ바본가봐요 2 ㅜㅜ 2017/06/17 519
699242 장자연사건엮어 혼내줄수없을까요 5 조선 2017/06/17 1,335
699241 법원행정처의 수상한 거래 11 오늘 2017/06/17 1,411
699240 집나간 성인자녀가 부모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이용할때... 16 dma 2017/06/17 2,610
699239 아이가 미국 유학생인데 8 ***** 2017/06/17 2,655
699238 홍매 향기가 이렇게 좋군요 5 허어 2017/06/17 1,316
699237 플리츠플리즈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11 2017/06/17 6,434
699236 단기간에 2키로 빼는 법 공유좀 10 쿨울 2017/06/17 3,601
699235 식기세척기 12인용 쓰시는분들 몇분코스 돌리세요? 5 2017/06/17 1,264
699234 생강과 꿀 사왔는데 뭘 만들수 있을까요? 6 목감기 2017/06/17 791
699233 자녀 결혼하거나 독립하신분이요,,무슨 낙으로사세요? 10 감사 2017/06/17 3,407
699232 반문적폐 성향 글들은 도대체 누가 작성하는 걸까요? 21 ........ 2017/06/17 719
699231 원래 부부상담 비용이 비싼건가요? 6 2017/06/17 2,453
699230 꿀 매일드시는분~ 어디서 사드세요? 3 사양꿀 말고.. 2017/06/17 1,380
699229 며칠전 예쁜 냄비 샀다고 올렸는데, 까사부가티 군요 7 2017/06/17 2,447
699228 이 분도 법무부장관으로 자격 미달이실까요? 8 법무부장관 2017/06/17 1,848
699227 김옥빈 정말 예쁘 네요 28 김옥빈 2017/06/17 7,829
699226 결혼 해준다...아이 낳아준다...참 천박해요 46 ... 2017/06/17 7,636
699225 부모의 관심(보살핌)과 기초체력 간의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2 질문요~ 2017/06/17 1,031
699224 핸드폰 충전이 안 되는데 3 Wt 2017/06/17 507
699223 일본인 관광객들 서울패키지 상품 있을까요? 2 푸른 2017/06/17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