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sur 영상뉴스입니다.
국제유가가 최저치로 떨어진 가운데...석유 매장량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베네주엘라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이런상황에서 미국이 베네주엘라의 좌파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를 끊임없이 흔들고 제거하기 위해서
인권과 민주주의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비영리법인인 NED(민주주의를 위한 국제기금) 나 USAID(미국 국제 개발처)를 통해서 자금을 흘렸다는 뉴스입니다.
그런데..진짜 의도는 딴데 있었다고 하네요. 베네주엘라 민족주의 좌파정권(니콜라스 마두로)이 맘에 들지 않은 미국이
사실은 국민 투표로 당선된 베네주엘라 정부를 붕괴(레짐체인지)시키고자 했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미국 국회는 220억원 정도의 예산을 배당 받기위해서 논의를 했는데요.
여기에는 마르코 루비오, 존 매케인, 팀 케인등의 정치인이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110억은 USAID에 그리고 나머지 110억은 NED에 배정했다고...
그런데...겉으로는 인권, 자유 어쩌구 하지만..실은 미국이 남미 다른 나라들로 하여금 베네주엘라에 등돌리게 하고
베네주엘라를 고립시키기위한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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