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좀 부족하게 먹었는지 배가 고픈데 낮에 입어 본 바지가 왠지
타이트한 것 같아서 과감히 냉장고 문 닫았어요
저 잘한거죠?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파서 냉장고 한번 열어보고
ㅇㅋ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7-05-08 21:08:59
그냥 닫았어요,,
IP : 175.115.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7.5.8 9:09 PM (58.226.xxx.137)아주 잘했쪄요!!
내일 아침에 가벼운 몸을 느끼면
본인이 자랑스러울 것임.!!!2. 죄송합니다.
'17.5.8 9:10 PM (58.143.xxx.20)아이스크림 먹고 있어요.
강단 이게 참 중요한데 ㅠㅠ3. 넹
'17.5.8 9:10 PM (220.118.xxx.190)잘하셨어요
정말 잘하셨다는...
떡국 먹고 베이글이 있어 반 잘라 먹고 후회 막급
정말 이 넘의 식탐은 죽어서나 없어지려는지...머리 쥐어 박고 있어요4. ..
'17.5.8 9:33 PM (175.208.xxx.21)전 이글 읽고 냉동실에 넣어둔 망고아스크림을 기억해서... 먹을 생각 ㅠㅜ
5. 제가
'17.5.8 9:42 PM (121.171.xxx.92)문제예요. 집에가면 10시30분인데 밥을 반그릇 먹던지 그거 먹고도 요구르트 먹고, 참외1개 먹고, 자꾸 뭘 먹어요,
자꾸자꾸 손이 가요..
아침에는 퉁퉁 부은 얼굴.... 푸석거리고.
소화안된다고 매실엑기스 타 마시면서도 자꾸 손이....6. ..
'17.5.8 9:49 PM (114.204.xxx.212)저도 출출한 속 ...
물로 달래려고요
건강위해 세끼 챙겨먹었더니 겨우 뺀 살이 슬슬 회복되려고 하네요 ㅠㅠ
어찌 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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