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람들 이야기를 잘들어줘요 진심으로
어릴때부터 사람들이 제게 고민상담 비밀이야기를 얘기하고
전 입이 무거워 절대 말하지 않았어요.
그런 직업도 있을까요
전 사람들 이야기를 잘들어줘요 진심으로
어릴때부터 사람들이 제게 고민상담 비밀이야기를 얘기하고
전 입이 무거워 절대 말하지 않았어요.
그런 직업도 있을까요
정신과 의사, 심리 상담사가 딱 떠오르네요.
저런 직업은 말을 들어주는게 일이라고 전공한 친구가 말했던.
가톨릭 신부
없을듯......
의사도 환자말 잘 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의사는 사람얼굴보는것 보다 책보는게 더 좋아야 될 확률이 높은데
책좋아하는 사람데려다 사람얼굴보며 하루 종일 이야기하라고 시키니
힘든 직업이라고. ㅎ
카운셀러, 상담사
예능 잡스 7회에 나와서 남의 얘기만 주로 들어주시던 분이요.
오지랎 넓은 동네아줌마ᆢ
바로 저예요 ㅎㅎ
제가 기억력이 짧아서 들은말을 옮기지도 못하고
남의 말을 엄청 잘 들어주고ᆢ공감능력 최고이고 ㆍ
게다가 커피까지 잘 만들어요
무당 ㅎㅎㅎㅎㅎ
전문 상담사 최고죠. 부부문제상담사 등 종류는 많아요.
학원 상담실장도좋고요
저희동네 미용사분이 딱 그러신데 동네사랑방이에요. 인기많으시고 입 무겁고 깊으심. 걸크러시
청소년심리상담사도 좋은거같아요. 아이들상대하고요
인데 또한 멘탈이 점쟁이 수준은 돼얄듯요.
매장 샵마스터요ㆍ아마 단골 많아져서 매출 쑥쑥 오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