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노총 산하)금융권 노조, ‘적폐청산’ 잇단 문재인 지지 선언

투대문! 조회수 : 399
작성일 : 2017-05-08 19:06:56
 
금융권 노조, ‘적폐청산’ 잇단 문재인 지지 선언 
금융산업노조(노총) 이어 민주금융노조(민노총), 
8일 선언 “과거정부 알면서도 방치” 민주노총 지지 방침과 상이 논란 

 

....이들은 “금융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은 채 경제민주화를 주장하는 바는 허상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재벌개혁과 경제적 평등은 절대 달성할 수 없는 목표에 해당한다”며 “우리 금융노동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적폐청산 공약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그동안 금융인으로 쌓아온 모든 지식과 자료 등을 바탕으로 ‘경제적 평등’, ‘경제민주화’를 위한 개혁에 동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힘차게 선언한다”고 역설했다. 민주금융노조의 문재인 지지 선언은 민주노총 소속 산별 노조 가운데 처음이다.


앞서 한국노총 산하 금융산업노동조합도 지난달 17일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신한·우리·산업·수출입·기업은행·농협지부 등 33개 금융산업노동조합 소속 금융사들은 이날 정책협약식을 통해 ‘10만 금융노동자들은 문재인 후보 지지를 통해 친노동·친서민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

민주노총 산하 민주금융노조의 문재인 지지 선언 전에 상급단체인 민주노총은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 지지선언을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민주금융노조의 문재인 지지에 대해 조직적 방침에 위배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남정수 민주노총 대변인은 8일 미디어오늘과 전화통화에서 “민주노총 입장은 심상정, 김선동을 지지한 것이고, 가맹 조직이 조직적으로 보수야당을 지지 선언하지 않는다는 것이 방침”이라며 “조직적으로 지지한 것은 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 대변인은 “민주금융노조가 조직적 지지를 선언한 것이 맞다면 위배된 것이고, 대선이 끝난 직후인 11일 열리는 중집에서 공유한 뒤 향후 대응을 논의할 것”이라며 “민주금융노조는 민주노총 정보경제연맹에 소속된 노동조합”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경윤 전국민주금융노조 위원장은 8일 오후 미디어오늘과 전화통화에서 “내부적으로 충분히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발표한 그대로 봐줬으면 한다”고 말했다..........중략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716


오늘도 지지 선언은 계속 됩니다! 투대문!^^



IP : 58.78.xxx.6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799 키작은 분들 요즘 옷 어떻게 입으세요?? 11 2017/06/13 3,002
    697798 글아 어디로갔냐? 3 삭제했네 2017/06/13 434
    697797 삼성 건조기 사용하시는 분 3 건조기 2017/06/13 2,609
    697796 연세대 폭발물... 천만다행이네요. 2 왜그랬을까 2017/06/13 2,793
    697795 변호인을 다시 보고 1 문짱 2017/06/13 397
    697794 샐러드 소스 올려주신분 좀 나와보셔요!!! 13 9월의신부 2017/06/13 4,272
    697793 국회 혐오증 키운 발목 잡기…현재구도 국민 대 야당 6 고딩맘 2017/06/13 668
    697792 큐사이언스에 대해 아시는분요.. 1 큐사이언스 2017/06/13 495
    697791 6살 빠른 아이 책 추천 부탁드려요 8 그다음 2017/06/13 743
    697790 혈관약을 많이 먹어도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 8 ㅁㄴㅇㄹ호 2017/06/13 2,178
    697789 대학 교원을 특정 출신자만 뽑아도 3 아마조나 2017/06/13 562
    697788 결혼기념일 4 25년 2017/06/13 767
    697787 자유당놈들 청와대 초청에 안왔네요. 20 평생 5% .. 2017/06/13 2,763
    697786 의뢰인이 애완견을 입양했는데 2 도우미 2017/06/13 959
    697785 소방직, 사복직, 경찰직을 그냥 공무원으로 묶지마세요 6 0 0 2017/06/13 2,188
    697784 제가 뭘하든 다 싫어하는데 살 의욕이 없어요 17 ... 2017/06/13 3,204
    697783 열무 얼갈이 물김치가 새콤해졌는데 어디 사용 가능할까요? 4 재사용 2017/06/13 613
    697782 김프로쇼- 노무현의 내친구 문재인 연설은 어떻게 나왔나(돼지엄마.. 2 고딩맘 2017/06/13 941
    697781 정동영 뭔소리하는지. 11 뉴스공장 2017/06/13 1,753
    697780 추경 10조가 미래 400조 빚이 된다는건 아세요 31 젊은세대 2017/06/13 2,842
    697779 말장난 같은 논평[남초사이트] 4 맞는말(?).. 2017/06/13 646
    697778 감자 전기밥솥 찌는거 올려주신 분~~~~ 21 봄이오면 2017/06/13 3,500
    697777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질문이요 8 콩나물 2017/06/13 1,460
    697776 초2, 초5 아이들 책을 사주고 싶은데.. 추천 도서 있나요??.. 8 책이요 2017/06/13 2,516
    697775 은교영화를 이제야보고 씁쓸함이... 50 2017/06/13 17,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