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여기저기 게시판 보고 팟캐스트 방송 듣고...
정말 떨리면서도 기대되요..
내일 아침 일찍 투표하러 가겠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여기저기 게시판 보고 팟캐스트 방송 듣고...
정말 떨리면서도 기대되요..
내일 아침 일찍 투표하러 가겠습니다^^
오늘 하루가 무사히 가고 내일 투표 잘 마친 후 기다리던 소식 듣게 되기를~~~
지난 겨울 내내 추위에 떨며 광화문 광장에 나갔던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투대문을 향하여~~~
내일 8시면 출구조사가 발표되고 거의 일치 한답니다.
든든한 나라 꼭~ 기대해봅니다!!!
너무 설레요~ 제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제발 우리의 바램이 이루어지길
고민정 대변인이 5월 10일날 그동안 못 놀아준 아이들과 공원에 놀러가기로 약속했대요. "문재인대통령은~"으로 시작하는 뉴스를
저도 오늘은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끝까지, 투대문!!!!
기분 묘합니다. 오늘 뉴스공장 마지막 코너 들으면서도 울컥하더니만...간만에 듣는 503호 목소리에 화도 벌컥나고...
"문재인대통령은~"으로 시작하는 뉴스를 들으면서요
12년 멘붕했던 그날 꿈에도 두번 겪고싶지 않아요
50프로이상 득표율이 관건이네요. 투대문입니다. 화력 최고예요.
그 날이 드디어 내일이네요.
저도요... 심지어 너무 긴장해서 살빠지고 있어요ㅠㅠ 사전투표 의심스러워서 그냥 여행왔어요.
내일 서울가서 할꺼에요.
지금 여행 안 왔으면 안절부절 하다가 광화문 갔을꺼에요...
했드니 벌써 내일이네요
그간 우리나라 사람들 얼마나 시달리고 힘들었나요
결정이 되어지면 다들 평온한 심정으로 각자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 누가 되더라도 결과에 승복하면서
서로 돕고 돕는 그런 세상이 됐으면요~~~
아 저도 넘 떨리네요. 제발 반드시 정권교체를
사이버상에서만 문재인이지
다들 안철수던데
우짜지?? 문빠들
사무실까지 선위에 보고 하지 않고 비밀리에 만들어놓고
임명장 잔뜩 쌓아두고
댓글 다느라 정신없던데
오늘 경찰이 압수수색했다더만
내일읗 어찌 보내여하는지..여튼.웃길바래요
가슴이 떨리다가... 걱정 했다가..
간절히 기도했다가..
하루가 너_-무 길게 느껴져요.
누구에게 표를 줘야 하는지
국정농단 세력이 친절하게 알려주는데도
전혀 모르는 분들.
답답하네요
투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