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도 없고 바쁘지도 않으면서
사전투표를 무슨 유행처럼 하는 경향이 있네요.
왜 그러는걸까요
조작하기도 쉽게...
한국인들 성질이 급해서라고 하더군요
미리 투표하고 놀러가는 경우도 있고 9일 근무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이 일도없고 안바쁘다고 남도 그런건 아니잖아요? 주위보면 근무하거나 여행가서..기다리지않아도 된다고 사전투표 하던데요
주민등록상주소지가 현거주지하고 달라서요
내일투표하면 그쪽으로가야하는데 사전투표는 아무데서나 가능하거든요
훨씬 편리하고
덜 혼잡하고
미리하니까 그날 온전히 쉴수있고요
투표율 올리려고 그런대요.
일요일에 바쁜 사람 위해서 토요일에 미사나 예배 많이 드리잖아요.
조작하려고 맘 먹으면 본투표는 못할까요 괜히 시비야.
저는 주소지가 아이 기숙사에 있는 학교에 옮겨져있어서 어쩔수없이 사전투표햇어요 ㅠㅠ
시간 지역핑계 못대죠
무려 2일이나 시간이 주어졌는데말이죠
당일날 시간 안주는곳은 과태료 물게한다니
이래저래
투표못할 이유거리가 없어지죠
문씨가 조작하고 싶은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