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때문에 속상하네요..
나이먹으면 다 귀가 얇아지는건가요?
어디서 좋다는말을 듣고
100만원주고 목걸이사고
60만원주고 팔찌도 사고..
이거 차고 자더니 다음날 일어나는데 몸이 가뿐?해졌다고...;;;
보니까 무거워서 매일 차고 다니지도 못하고
어쩌다 한번씩 차던데 ㅋㅋㅋ
이런거 만들어서 과장광고좀 안했으면...
본인도 힘들게 남밑에서 일하면서 버는 한달치 월급을 왜 저런거에 쓰는지 모르겠어요..
노후대비해서 저축이라도 하셨으면...버는족족 다 쓰시니 원..
나중에 아프면 병원비들지.. 더 나이드시면 제가 모시고 살아야 되는데
저도 벌이가 저 혼자살거 겨우벌어먹고 사는데
가진 재산도 없으면서 저런거 사들이는거 보면 속이 화가치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