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가 홧병이라고 진단을 진작 했어요
그런데 전
한약만 먹으면 간수치가 엄청 높아지기 때문에
한약도 먹기 무서워요
산후풍부터 다른 질병도 아주 많아요
정신과 가면 치료받을수 있을까요?
정신과에서 두통약을 많이 받아온 적이 있긴 한데
약은 무서워서 자제를 하려고 해요
하지만
홧병에 효과 있다면 이제 뭐든 먹고 싶어요
갑자기 훅!! 하고 열이 오르는 증상도 홧병이 아닐까 싶어요
한의사가 홧병이라고 진단을 진작 했어요
그런데 전
한약만 먹으면 간수치가 엄청 높아지기 때문에
한약도 먹기 무서워요
산후풍부터 다른 질병도 아주 많아요
정신과 가면 치료받을수 있을까요?
정신과에서 두통약을 많이 받아온 적이 있긴 한데
약은 무서워서 자제를 하려고 해요
하지만
홧병에 효과 있다면 이제 뭐든 먹고 싶어요
갑자기 훅!! 하고 열이 오르는 증상도 홧병이 아닐까 싶어요
저희 어머니 집 뒤의 완만한 산 왕복 2시간 정도 걸리는 등산코스 매일 걸으셨습니다. 몸이 매우 안 좋으셨고 심리적으로도 굉장히 힘드셨던 시기를 등산으로 극복하셨습니다. 홀로 걸으셨는데 동생도 가끔 같이 걷고 이웃집과도 걷고 하셨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그런 증상도 있었는데 오로지 등산과 체조.. 스트레칭으로 마음 수련하셨어요. 알고 보니 수술할 병원비 걱정되어서 병원에 안가셨다고 하시더군요... ㅜㅜ 언덕 조금 오르는 것도 숨차하셨는데 꾸준히 하시니까 몸이 참 좋아지셨습니다. 지금은 더워서 산에는 가지 않으시고 마트 가는 걸로 푸시는 것 같아요..
홧병 ㄷㄷ
운동과 돈이 최고지요
운동으로 활력 증진시키시고
돈은 음 ,,,,,
한약이 제일 좋은데 안된다면 절운동,달빛쬐기 하세요.108배 정도로 안되고 3회쯤 하세요.물론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늘려야죠.
한약이 좋다면 한재라도 먹어보고 싶어요
한의원은 아무데나 가면 될까요??
한약 대체 허브티는 어떨까요
카페인도 없고
심신도 안정 몸도 맑게 해 주거든요
운동은 요가가 좋을 것 같구요
병원에 가보세요.. 요즘은 약이 정말 좋아서 치료하실 수 있어요.
병원이라면 무슨 과에 가야 하나요?
신경 정신과죠.. 대학병원으로 가보세요.
이건 남친이 세상 물정에 밝은 사람인가 아닌가가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이 염치가 없는 거 같아요.
전 여자 입장이고, 저 역시 친정이 그렇게 넉넉한 형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제가 벌어서 결혼을 했는데
시댁 형편이 풍족하심에도 불구하고 집 안 받았어요. 4천만원짜리 다가구 전세로 시작했습니다.
제가 벌어놓은 돈에서 친정에 해드리고 싶은 거 해드리고, 제가 충분히 예단이랑 혼수가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범위가 저 정도였는데, 다행히 원하는 집이 구해져서 그렇게 시작했어요.
요즘 같은 때 서울에 30평대 집 해오는 남친과 결혼하면서 3천만원중에 2천만원은 드리고 가고 싶다니..
친정에는 너무 좋은 딸일지 몰라도, 이 결혼 자체에서는 굉장히 염치없는 생각을 하시는 거에요.
홀어머니신데 정말 좋은 분이라서 이렇게 쉽게 생각하시는지 몰라도, 다 보고 들으신 게 있으실 거에요.
이건 세상 물정에 밝지 않은 예비 신랑이라도 싫어할 거 같은데요.. 입장 바꿔서 생각을 해보세요..
원래 말을 잘 못하는데
말을 참다 보니 이제 아예 말을 못하게 되어 버렸어요
조금씩말씀하시는거 연습해보세요.. 꼭 그사람앞에서만 말할려하시지마시고
미리 어떤말을 할지 연습해보세요..그럼 100%로는 아니더라도 몇마디는 할 수있거든요..^^;;
너무참지마시고.. 마음의병이시라면 명상학원가도좋지만.. 스테레스풀고 자신감찾기에는
웃음치료도좋아요(티비보면 미친듯이 웃으면서 박수치는거 봤을지모르겠네요..)
소극적이었던사람들도 자신감찾고 .. 미친듯이?웃으니 스트레스도풀고 ..그리고 많이 웃으면
면연력이 생겨서 몸도건강해진다고하잖아요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14 | 남편이 회사 주식을 50% 주겠다고 하는데 1 | ........ | 2011/08/31 | 1,872 |
8713 | 페이스북하면서 우울합니다~ 6 | 노처녀 | 2011/08/31 | 3,522 |
8712 | 첫째의 질투와 짜증 때문에 넘 힘들어요. 5 | 힘들어요. | 2011/08/31 | 2,992 |
8711 | 수분크림 사야하는데 2 | 동물실험 | 2011/08/31 | 1,349 |
8710 | 곽노현 괜찬아!!! 12 | 괜찬아 | 2011/08/31 | 1,896 |
8709 | 7세 여아,유치원 생활을 힘들어해요 1 | 컴맹 | 2011/08/31 | 1,618 |
8708 | 주차된차 박고간 그사람.. 3 | cctv | 2011/08/31 | 1,938 |
8707 | 내 아이의 무엇이든 주는 나무 감상문/ 82cook 첫 글입니다.. | latebl.. | 2011/08/31 | 1,052 |
8706 | 독도사랑건어물 검색해보세여 ㅎㅎ | 독도사랑 | 2011/08/31 | 1,052 |
8705 | 법무법인 바른 이인규연봉이 150억원이래요. 11 | 트윗 | 2011/08/31 | 8,288 |
8704 | 코팅이 되고 스텐인 후라이팬 3 | 추천좀 | 2011/08/31 | 1,170 |
8703 | 82 불편한점 8 | 햇볕쨍쟁 | 2011/08/31 | 1,493 |
8702 | 퇴직금으로 연금보험 일시납 하려고 합니다. 조언해주세요 3 | 퇴직금 들고.. | 2011/08/31 | 4,251 |
8701 | 지금 허벅지가 너무 뜨거워요.. 10 | 오늘샤워3번.. | 2011/08/31 | 6,213 |
8700 | 전세 1년만 계약했는데요, 연장할 때 궁금한게 있어요 8 | 폴리 | 2011/08/31 | 1,566 |
8699 | 다이소 온라인에서 산거 오프라인매장에서 바꿀수있나요?(꼭알려주시.. 2 | .. | 2011/08/31 | 1,013 |
8698 | 서울 경찰청 원터치 SOS 시스템 신청하라고 통신문이 왔는데요 2 | 초등학교 | 2011/08/30 | 962 |
8697 | 김동길이가 어김 없이 또 한마디 했구먼.. 11 | ... | 2011/08/30 | 1,573 |
8696 | 아...'나꼼수'가 뭔가요? 12 | 멀뚱아짐 | 2011/08/30 | 3,483 |
8695 | 수영장에서 쓸 오리발 살려고 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 6 | 오리발 | 2011/08/30 | 2,128 |
8694 | 믿거나 말거나 6 | 맛 있게 보.. | 2011/08/30 | 1,996 |
8693 | 저만 연락하게 되는 친구는 가까운 친구 아니죠? 10 | 친구사이 | 2011/08/30 | 3,945 |
8692 | 손잡이와 뚜껑손잡이가 스텐으로만 된거 뜨거울까요? 6 | 냄비 | 2011/08/30 | 1,155 |
8691 | 이 밤에 잠도 못자고 택배아저씨 기다려요...ㅠㅠ 2 | 빨리와여 | 2011/08/30 | 1,249 |
8690 | ‘人生無常’ 오세훈…“전세난에 갈곳도 없고…” 13 | 세우실 | 2011/08/30 | 2,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