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 식사할 때 아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육아 조회수 : 831
작성일 : 2017-05-08 13:20:04
이제 7개월 됐는데 저희가 뭐만 먹으면 쳐다보고 기분탓인지 원망섞인 눈빛으로ㅠ
주로 아기는 엎드려서 놀게 하든가 쏘서에서 놀라고 하고 식사하는데 씹는 소리만 나면 쳐다봐요
같이 앉혀서 뭐라도 줘야 하나요?
정말 자기들끼리 먹는다는 배신감같은 걸 느낄까요?
IP : 218.234.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17.5.8 1:22 PM (182.231.xxx.170)

    아기과자 주세요. 쌀뻥 같은거요

  • 2. ..
    '17.5.8 1:22 PM (218.148.xxx.195)

    ㅎㅎ 그때는 뭐 당근이라도 썰어서 손에 준다던가 했던것같은데
    오붓하게 남편이랑 마주앉아 밥먹은 기억이 안나네요

  • 3. 이유식
    '17.5.8 1:24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귀엽네요. 이유식 주세요. 식사 같이 안하나요?

  • 4. ㄴㄴ
    '17.5.8 1:33 PM (223.33.xxx.164)

    당근 같은 거 잘라 쥐여주는거 위험해요.
    7개월이면 앞니 나왔을텐데 당근 잘라져서 삼키다
    걸릴 수 있어요.
    7개월이고 어른 먹는거 입맛 다실 정도면 미음으로 이유식 시작해야겠네요.

  • 5. ....
    '17.5.8 1:41 PM (211.108.xxx.216)

    밥 먹을 때 같이 겸상해서 먹어야지 안 그러면 소외감 느끼는 아가들 꽤 있더라고요.
    아기과자 쥐어주고 같이 앉혀주면 좋을 것 같아요.
    과자가 침에 녹아서 좀 지저분해지긴 하겠지만 이런 상황에선 제일 안전하고 편한 것 같아요.
    즐거운 식사 하세요~

  • 6. .....
    '17.5.8 2:09 PM (222.108.xxx.28)

    아이 식사 시간을 대략 어른들이랑 비슷하게 맞춰보세요 ㅠ
    아이 먼저 먹이고 아이가 포만감을 느껴서 기분 좋게 놀 때
    어른은 잽싸게 흡입 ㅠ

  • 7. 뭐라도
    '17.5.8 3:10 PM (39.7.xxx.185)

    먹이면서 같이 앉혀두심 습관들이기도 좋아요. 아기들이 자기도 끼고 싶어하는게 있더라고요...치즈나 과일 퓨레나 떡뻥 같은거 먹게 하면서 같이 앉게 해주세요. 손 뻗어 닿을 거리 음식만 조심하심 괜찮을 거예요

  • 8. ...
    '17.5.8 11:48 PM (223.33.xxx.132)

    저는 안먹고 아기먹였어요. 나는 먹어봤자 득이 안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610 나이들수록 얼굴형이 네모가 되는 이유 4 얼굴형 2017/06/06 4,282
695609 120만원주고산 루이비통벨트... 2 질문해요 2017/06/06 2,963
695608 다들 몇살때 폐경 하셨나요? 15 폐경 2017/06/06 9,052
695607 반전세의 경우 도배, 장판 임대인이 해주나요? 1 반전세 2017/06/06 2,118
695606 현충일 추념식, 대통령 뒤에서 절뚝이던 군인/펌 17 오늘 2017/06/06 3,685
695605 화장할 때 컨실러 바르는 순서 좀 알려주세요 2 컨실러 2017/06/06 2,241
695604 B형 간염 항체가 없다는데요.. 1 실비 2017/06/06 2,037
695603 이 여름에 얼굴이 건조해요. 에센스나 크림 성공한 적도 없네요 13 2017/06/06 2,941
695602 미국인데 시댁식구 5명이 한달간 방문하기로 33 에휴 2017/06/06 8,542
695601 다세대주택 전월세 끼고 매매하기 어떤가요 4 낮달 2017/06/06 1,432
695600 11살 아들아이 발에 습진...먹는 약 괜찮을까요? 4 고민 2017/06/06 1,644
695599 새아파트 조그마한거 분양 받아 입주할 예정입니다 22 커튼 2017/06/06 4,409
695598 접영시 머리를 들면 제자리에 있는듯해요 5 수영꿈나무 2017/06/06 1,385
695597 내편이 하나도 없는 분 계세요? 친구 가족 포함 12 ㅇㅇ 2017/06/06 3,616
695596 볶음밥 위의 소스 어떻게 만드나요? 15 으이구 2017/06/06 2,369
695595 방충망 보수시 가장자리 테이프가 자꾸 떨어지는데요 4 // 2017/06/06 829
695594 아랫 입술의 점 빼보신 분 5 ᆞᆞ 2017/06/06 2,248
695593 소개남이 컨설턴트라는데요 7 저도질문 2017/06/06 2,678
695592 현충일 기념식 보고 눈물 났네요 ㅇㅇ 2017/06/06 1,344
695591 사드 배치 속도전 ‘제동’…정상적 환경평가에 ‘최장 2년' 1 환경평가2년.. 2017/06/06 494
695590 더이상 선택의 고민이 없어서 그럭저럭 행복한것 같습니다 2 40대 2017/06/06 1,345
695589 엄마를 미워하는 마음때문에 괴롭네요 6 2017/06/06 2,147
695588 40대 중반 시계 뭐 쓰세요? 10 물욕일까 2017/06/06 4,373
695587 '가인 대마초 권유 폭로' 연예인들 주변에서 대마(마약) 유혹이.. 12 ㅉㅉㅉ 2017/06/06 8,500
695586 대기업 통해서 에어컨 청소업체 소개받아 청소했는데.... 4 S사 2017/06/0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