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적으로 산 삶이란?
내가 눈을 감을 때
아..난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았다...라고 생각할 수 있으려면
어때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1. 스스로
'17.5.8 12:49 PM (14.138.xxx.96)를 위한 마음이요
2. 777
'17.5.8 12:58 PM (118.221.xxx.40)~~하지 말았어야 했다보다 **해서 너무 다행이다
이런게 많아야 될 것 같아요
후회와 미련이 많이 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3. ᆢ
'17.5.8 1:01 PM (121.128.xxx.51)객관적으로 성공적이 아니었어도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자부하는거요4. 아이사완
'17.5.8 1:16 PM (175.209.xxx.120)인생에 성공과 실패는 없다고 봅니다.
재미있게 그냥 사는 거지요.
그림이 조금씩 다를 뿐.5. ...
'17.5.8 1:27 PM (125.128.xxx.114)잔걱정없고, 큰병없고, 굴곡있지 않은 잔잔한 삶?
6. ᆢ
'17.5.8 1:52 PM (211.36.xxx.164)즐거웠고 좋은추억이많고 본인의의지대로산삶ㅡ비록후회할지라도ㅡ 타인에게 이왕이면 도움이된삶이면 만족할것같아요
7. ...
'17.5.8 2:25 PM (130.105.xxx.90)저도 큰병 없이 무탈하게 모든 가족이 사는거...
아이들 잘 되고 행복한거...면 성공적인 삶이라 생각했는데 병이란게 내 의지대로 되는게 아닌데 큰병 걸려버리면 성공적인 삶이 안되는거냐고...그냥 운명에 내 삶이 좌지우자 되는거니 노력 없이 살아도 되는거냐며 따지는데...혼란스럽더라고요. 하루하루 충실히 살면 되는거 아니냐고 했다가 인생 목표가 뭐냐며...또 한소리 듣고...아...어려워요 ㅠ 전 별로 생각이 많지 않거든요. 남편은 철학자 스탈 ㅠ8. 삶에 집착이 없어지고
'17.5.8 2:41 PM (14.35.xxx.87)죽음을 포함해서 모든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거요.
9. ..
'17.5.8 2:42 PM (221.142.xxx.27) - 삭제된댓글미안하지만 남편 웃기네요.
님 하는 말, 충분히 이해가는데 자기랑 다르다고 빈정대는 건 좀... 생각이 별로 없는 듯.
철학자도 아님.
밖에서 깨갱하고 집에서 큰소리로 쥐잡듯 가족들 볶는 스타일인가보네요.
무시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