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영어공부하는 친구가 있어요
공부를 스타벅스나 커피빈에서 하더라구요
근데 가끔 카톡이 오면
아줌마들 너무 시끄럽다고 짜증을 내요 ㅋㅜ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데
동네도서관은 할아버지들 많아서 싫다고 안가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벅스에서 공부하면서 주변 시끄럽다고 탓하는 친구
친구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7-05-08 12:14:40
IP : 223.62.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8 12:16 PM (221.142.xxx.27) - 삭제된댓글아, 정말...영어는 이제 잘하는게 아니라 공부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허세인가요? 뭔 소린지..
2. ㅋㅋㅋㅋ
'17.5.8 12:17 PM (125.176.xxx.5)그럴거면 본인 집에서 해야죠......
3. 거참 ㅎㅎ
'17.5.8 12:52 PM (211.184.xxx.220)커피숍에서 커피만 홀짝거려야하나...
때와 장소 구분해서 시끄럽다 어쩐다해야지
적당한 소음은 당연한것을..
스타벅스가 자기 공부방인가 ..
돈내고 독서실을 가던가4. 아..
'17.5.8 12:54 PM (220.78.xxx.36)엊그제 투썸 갔는데
진짜 여자애 두명이서 노트북 켜놓고 책상 세개인가 붙여놓고 그러고 있더라고요
거기가 번화가라 자리가 좀 부족했거든요
뭐하는건가 싶었어요5. 흑
'17.5.8 12:57 PM (125.178.xxx.162)저는 전에 스타벅스에서 친구랑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옆쪽에서 노트북으로 뭔가하며 앉아있던 남학생이 테이블을 세게 탁치며 일어나서 다른 자리로 옮기더라는....ㅠ
안그래도 다들 노트북 꺼내서 뭔가 하고 있길래 눈치보여서 작은 소리로 얘기하고 있었는데, 너무 어이없고 속상하더라구요. 큰 소리나 냈으면 또 몰라요. 커피숍은 이야기 나누라고 있는곳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