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레이디퍼스트 책 쓴 문재인 부인의 글 그대로입니다.
"둘째를 임신해 힘든 상태에서 남편(문재인)에게 도와달라 했지만 '엎어져 자라' 고 했다. '아기 봐달라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이냐" 고 따져묻자 '아 마 그럼 디비 자라' 고 했다. 정말 울면서 잤다." ('디비 자라' 는 '누워서 자라' 는 경상도 사투리)
"퇴근해서 집에오니 남편이 아무것도 안하고 내가 밥해주길 기다리고 있었다. 밥을 해먹고 설겆이를 하다가 잠깐만 와보라고 해서 갔더니 재떨이를 갖다달라 하더라. 그래서 폭발했다"
지난 대선 어쩌면 레이디 퍼스트 라는 책을 출간하셨던 문재인 부인의 글입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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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퍼스트 책 쓴 문재인 부인의 글이예요
오뮤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17-05-08 11:24:22
IP : 209.52.xxx.1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8 11:26 AM (175.114.xxx.100)그래서요?
2. 호로준표
'17.5.8 11:27 AM (118.176.xxx.49)오늘만 고생하시면 이제 고생 다 끝나시겠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요일날 꼭 다시 뵙길 바랍니다.
3. ..
'17.5.8 11:29 AM (125.178.xxx.196)디비 자라
4. 투대문
'17.5.8 11:29 AM (218.55.xxx.109)뭘해도 레드준표만 할까
5. ...
'17.5.8 11:35 AM (122.38.xxx.28)레이디 퍼스트????
6. ...
'17.5.8 11:35 A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어디 소속이세요
홍?
안?7. ...
'17.5.8 11:37 AM (122.38.xxx.28)좀 무식하네요...
8. ...
'17.5.8 11:38 AM (122.42.xxx.147)고생이 많네요. 인간같지 않은 홍준표 쉴드치기 쉽지않고 굴욕적일텐데..
그리고 레이디퍼스트가 아니예요. 책제목이나 제대로 알고 글을 써도 쓰세요.9. 참내
'17.5.8 11:54 AM (112.152.xxx.129)과거 젊은 시절 부부 사이의 일입니다.
이런거 가지고 비난하자고 하면
웃겨요. 진짜 문깨끗이구나 하고.10. 그래서?
'17.5.8 12:03 PM (125.176.xxx.5)ㅋㅋㅋㅋㅋ 어쩌라고?
11. 드뎌 내일
'17.5.8 12:04 PM (211.228.xxx.170)흠 찾느라 애쓰십니다~
시간이 아깝네요~~12. 애쓴
'17.5.8 12:09 PM (121.146.xxx.68) - 삭제된댓글지들이 기사링크단거는 괜찮고
남이단거는 조롱비난..
홍준표 장인이야기가 나오니까
경상도 사람들의 언어습관을이야기한거같은대
진짜 큰일13. ㅎㅎㅎ
'17.5.8 12:26 PM (155.230.xxx.55)"'아 마 그럼 디비 자라' 고 했다. 정말 울면서 잤다." 이 부분이 짠하고 좀 우습기도 해요. ㅠ
이것과 영감탱이와는 급이 다른 에피소드같은데....;;;;;;14. 퍼스트레이디야
'17.5.8 10:12 PM (122.38.xxx.145)난독증이냐
맘이급하냐
알바댓글 좀 성의껏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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