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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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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 실수인척~지능적인사람들

직장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7-05-08 10:46:28

직장생활에서, 실수인척~지능적인사람들.. 정말 질립니다.

대놓고, 성질 부리던 시대는 70,80 시대인것 같아요.

지금은, 이러저러한 SNS 발달로, 저러지는 못하고,

실수인척 하면서, 엿먹이는데, 더욱더 울화병이 생기는 군요.

**예를들어서, 방금온, 업무적으로, 일을 시켜야할 사람인데,  전화 번호를 0자인지, 6자인지,8자인지,3자인지 모르게 적어놓고, 가고,

**또, 다른사람은, 분명히, 저의 핸폰에는 발신번호, 전화를 했는데, 본인 핸폰을, 보여주면서,  번호를 받은적이 없다고,,

튕긴 리스트까지 보여주면서요.

이러저러하게, 사회생활에서,,비슷한 경우를 많이 겪게 되니, 사람에 대한, 불신감 마저 생기네요..

정말 믿을 사람,,하나도 없다. 이런 감정,,,  

** 사장님은, , 제가, 항상 혼자서, 일찍 나오는것을 알면서,,일부러, 이른시간에,   항상 9시 넘어서, 지각하는 부장님 자리로,

8시 10분에, 인터폰을 하네요...(어쩌라는 건지,,당겨서 받으라는 건지, 나에게 할말이 있으면,,내 자리 인터폰으로 하던가??)

결론은,  인터폰 안 땡겨받음~   (그만두어야 하나~?)

정말,,이러저러한,  "교활하고, 지능적인 엘리트" 들이랑,,일하려니,  긴 연휴 끝나고,  괴롭군요.



IP : 118.221.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8 10:49 AM (203.234.xxx.136)

    뭔가 피해망상적인데요;;;

  • 2. ....
    '17.5.8 10:55 AM (165.243.xxx.180) - 삭제된댓글

    뭔가 피해망상적인데요;;; 22222222222

  • 3. 111111111111
    '17.5.8 11:18 AM (222.106.xxx.28)

    있어요 지능적이예요
    일이 미어터지는데 본인일 더 이상 영역확장하기 싫어서
    알면서도 모르는척 안해봤다고 ㅋ
    몇시간 대해보면 다 보입니다.
    모르는줄 아는데 다~~~~~~~~~~보입니다

  • 4. dd
    '17.5.8 12:56 PM (220.76.xxx.188)

    전혀 피해망상적이지 않아요.
    이런 경우 꽤 많습니다.
    정말 다~~ 보여요.

  • 5. .....
    '17.5.21 11:18 AM (211.36.xxx.186)

    맞아요 지능적이에요 교활하고 재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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