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풍 무구 공기청정기 아세요?

두리맘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7-05-08 10:39:07
한 10년쯤 전에 새아파트로 이사가면서 청풍무구 공기청정기 약 90 만원 정도 주고 샀었어요
얼마후 오존문제가 나오길래 사용하지 않고 두었다가 어제 창고에서 발견했어요
오늘 청풍에 전화해 모델명 얘기하니 이모델은 오존이0.05ppm이하 나오는걸로 아무런 해가 되지않는다고 하네요
오존문제로 청풍이 무너졌지만 결국 승소판결 나서 판매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클린서비스받고 필터사서 쓰는게 왠지 찝찝하기도 해서 새로 사고싶은 맘인데 남편은 서비스받아 쓰자고 하네요ㅜㅜ
선택하기가 힘들어요
청풍 공기청정기 그냥 믿고 써도 될까요?
고민만 한가득입니다 도와주세요~~~~~
IP : 110.8.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롤롤로
    '17.5.8 10:40 AM (175.210.xxx.60)

    다른건 아니고 ..청풍무구..브랜드 너무 오랫만에 듣네요 ㅎㅎ;;

  • 2. ㅇㅇ
    '17.5.8 10:42 AM (175.127.xxx.81)

    전 버렸어요ㅠㅠ

  • 3. 쭈르맘
    '17.5.8 10:43 AM (124.199.xxx.175)

    저도 예전에 버렸네요.ㅠㅠ

  • 4. 저도
    '17.5.8 10:45 AM (121.187.xxx.195)

    그것 때문에 고민하다 버렸어요. 한때 청정기의 대명사였는데. 요즘 공기청정기 검색중인데 고민입니다.

  • 5. 두리맘
    '17.5.8 10:51 AM (110.8.xxx.67)

    저도 버릴걸...남편하고 의견 안맞아서 큰일이네요ㅜㅜ

  • 6. 그게
    '17.5.8 10:57 AM (121.131.xxx.167)

    저도 그때 80만원쯤 주고 샀다가 오존문제 때문에 찝찝해
    안쓰고 그당시 참비싸게 산거라 그냥놔뒀는데요
    문제없다고 판결났어요.
    하지만 이미 회사는 부도나고 했죠
    울나라 중소기업을 대기업에서 없애는 절차였던거 같아요.
    전 필터 사서 다시 쓰고 있어요.

  • 7. 소형 버렸지만
    '17.5.8 11:15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비릿한 냄새 났던 기억이 있네요. 그 냄새가 싫어서 안쓰다가 버렸는데, 나중에 깨끄미로 한번 더 겪었지요. 시력에도 별 도움 안되는 것 같더군요.

  • 8. 청풍
    '17.5.8 11:20 AM (14.39.xxx.95)

    저는 2003년도 즈음에 샀어요.
    거의 백만원준것같은데

    한동안 안쓰다가 5년전부터 다시 써요.

    청풍에서 필터 팔더라구요.

    제가 구입한 제품 아직도 팔아서 계속 쓰려구요

  • 9. 달큰이
    '17.5.8 11:37 AM (39.120.xxx.196)

    울집에도 묵혀묵혀둔 청풍 한대 있어요..
    요즘 아쉬워서 급할때 한번씩 돌린긴 했는데..
    필터를 바꿔야겠네요..
    다니는 치과에 가니 같은 모델이 쌩쌩~ 돌아가길래
    혼자 반가웠어요...ㅎㅎ

  • 10. 두리맘
    '17.5.8 11:49 AM (110.8.xxx.67)

    앗. 저같은 경우 겪으신 분들 계셨네요~~
    저도 그럼 일단 남편의견 따라볼께요
    근디 왤케 새것이 사고싶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088 이 에스프레소 머신 한번 봐주세요 4 커피 2017/06/17 1,428
699087 거즈홑이불에서 먼지가 엄청 나오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5 이불 2017/06/17 1,907
699086 러시아가 IS 지도자 사살했다고 발표했네요 2 ISIS 2017/06/17 4,031
699085 품위있는그녀 보신분들이요~ 어떠셨어요?? 5 새드라마 2017/06/17 3,305
699084 김사무엘이 떨어지다니 말도안돼 충격이다 18 노우 2017/06/17 5,581
699083 캡슐 말고 추출만 해주는 커피머신 7 커피머신 2017/06/17 1,641
699082 나는 여태 보수만 비리덩어리 적폐들인줄 알았네 48 똑같네 2017/06/17 3,871
699081 접히는 뱃살 어떻게 빼나요? 5 ㅇㄹ 2017/06/17 4,447
699080 테레사 메이... 정치인으로는 생명 끝났다네요. 20 런던화재참사.. 2017/06/17 5,527
699079 법무후보 아들 서울대 수시로 갔다구요.? 4 헐.. 2017/06/17 1,652
699078 아버지의 여자에대한 기질은 아들이 물려받죠.. 4 ㅠㅠ 2017/06/17 2,231
699077 육휴 중 대체근무직원 짜증나요. 16 ㅇㅇ 2017/06/17 3,657
699076 글쓰는 4살 이요 13 신기 2017/06/17 2,381
699075 폴로 랄프로렌 린넨남방 화이트 s사이즈?가슴둘레? 린넨 2017/06/17 506
699074 어린 시절에 이런 아이 저런 아이와 어울려 보는 것도 경험일까요.. 10 2017/06/17 2,760
699073 이름없는 여자 남주인공 2 .... 2017/06/17 1,126
699072 알쓸신잡 오늘 재미없나요? 10 노잼 2017/06/17 4,720
699071 빌 클린턴 자서전 싸인북 5 집안정리 2017/06/17 676
699070 우병우 유죄입증 쉽지않을거라네요 9 지금 2017/06/17 3,206
699069 청약으로 저층당첨.... 26 아파트가왠수.. 2017/06/17 6,278
699068 플리츠 옷 시원한가요? 아님 마 혼방이 나을지 4 화초엄니 2017/06/17 2,421
699067 친한친구의 무시받는 7살 아들.. 피하는게 나을까요 그냥 부딪.. 10 고래밥 2017/06/17 2,787
699066 진료 접수하고 대기실에 앉아 있다가 2 .... 2017/06/17 1,055
699065 안경환이 아들, 입시비리 수사해야 하는거 아닌가? 18 ..... 2017/06/17 3,447
699064 수시비리 제대로 파헤쳤으면 하네요. 11 ㅠㅠ 2017/06/17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