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로 경상도에서는 장인하고 친하면 영감탱이 라고 부릅니까?

..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17-05-08 10:33:31
홍준표가 그랬다네요.
정말 경상도를 욕보이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508100059932
IP : 223.33.xxx.12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7.5.8 10:34 AM (49.161.xxx.18) - 삭제된댓글

    YS 의문의 1패. ㅋㅋ

  • 2. 경상도
    '17.5.8 10:36 AM (59.30.xxx.17)

    장인하고 친하면 영감탱이라고 하고 26년간 찾아가지도 않나요?

  • 3. 딸애 같은 대학 남친이
    '17.5.8 10:36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경상도 출신이라는데 뜯어말려야겠다.

  • 4. 바람의숲
    '17.5.8 10:37 AM (125.134.xxx.70)

    경상도 전부를 패륜 집단으로 만드네.

  • 5. ...
    '17.5.8 10:37 AM (122.38.xxx.28)

    맞아 죽어요...얼마나 보수적인데...욕으로 하는거지...

  • 6. 뭔 소리래요
    '17.5.8 10:38 AM (223.62.xxx.127)

    경상도면 장모님이 치매라도 돌보는 문재인이 멋지고 정상인 거죠

  • 7. ㅌㅌ
    '17.5.8 10:38 AM (42.82.xxx.76)

    저 경상도인데
    영감탱이 듣고 그렇게 놀라지 않았어요
    그런말 여기저기서 듣고 자랐어요
    경상도 발음이 좀 세서 전 아무렇지 않던데..
    저놈의 영감탱이가..
    서울에서는 욕이되나보네요

  • 8. ..
    '17.5.8 10:38 AM (180.229.xxx.230)

    홍씨 무리수 뒀네
    변명할수록 수렁으로
    게다가 오늘 어버이날 ㅋ

  • 9. ...
    '17.5.8 10:38 AM (122.38.xxx.28)

    경상도 시어머니들이 세죠..말리세요..

  • 10. 홍준표 진짜 짜증
    '17.5.8 10:39 AM (115.140.xxx.167) - 삭제된댓글

    저, 부산 출신입니다. . 아 진짜.
    그럼 장모랑 친하면 할마시라고 한답니까? 진짜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는지.

  • 11. ....
    '17.5.8 10:41 AM (39.121.xxx.103)

    저기 위에 경상도라는 분 주변엔 영감탱이를 어른한테도 쓴단 말인가요?
    전 대구 살면서 단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그걸 아무렇지않은 님 주변이 대단하네요.
    제 주변이였음 난리났어요..

  • 12. ㅋㅋㅋ
    '17.5.8 10:41 AM (121.163.xxx.163)

    뉘앙스의 문제죠...
    저 경상도 여자입니다만 같은 단어라도 어떻게 쓰냐레 따라 달라지는거 다 아시면서...
    아이구 이쁜 내 새끼...,하고 저 새끼 가만두지 않겠어...하고 같은 단어 다른 느낌... 오케이??

    제 친구 중에는 친정엄마를 할마시..라고 부르는 친구도 있습니다만...

  • 13. ..
    '17.5.8 10:41 AM (223.33.xxx.116)

    뒤에서 욕하는거 아닌이상 면전에 제정신이지 않는 이상 누가 그런말쓰겠습니까

  • 14. .....
    '17.5.8 10:42 AM (116.38.xxx.223)

    변명이 드럽게 구차하네

  • 15. ...
    '17.5.8 10:42 AM (122.38.xxx.28)

    진짜...패륜아 비슷한 인간들 아니면...함부로 그딴 소리 안해요...아님...상놈이거나...

  • 16. 자기
    '17.5.8 10:42 AM (2.108.xxx.87)

    본인 남편을 영감탱이라고 할 수는 있는데,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어찌 그럽니까~~

  • 17. ..
    '17.5.8 10:43 AM (223.33.xxx.123)

    사적자리에서 마누라랑 주고 받을 수는 있겠지만
    유권자앞에서 유세중에 저런말을 내뱉다니 제가 부인이면 못 참을 듯.

  • 18. 뉘앙스
    '17.5.8 10:43 AM (124.53.xxx.20)

    내 엄마를 그리 부르는 것과 배우자의 부모를 부르는 것은 다르죠..
    또..
    사석과 공석은 다르고...

  • 19. 지살자고
    '17.5.8 10:43 AM (49.207.xxx.180)

    경상도를 싸잡아 이상한 집단으로 만들어버리네요

  • 20. ...
    '17.5.8 10:43 AM (122.38.xxx.28)

    여러번 말하지만...욕대신 많이 쓰지...친해서라니....그러니..패륜 소리 듣지...

  • 21. ..
    '17.5.8 10:43 AM (223.62.xxx.127)

    친정엄마한테 할마시라 부르는 게 정상인가요?
    무식해보이죠

  • 22. ...
    '17.5.8 10:46 AM (119.71.xxx.61)

    턱이 돌아가게 쎄려맞겠지요

  • 23. ...
    '17.5.8 10:47 AM (122.38.xxx.28)

    문재인은 어디 달나라 사람인가...
    같은 경상도인데...어찌 저리 다른지...

  • 24. ...
    '17.5.8 10:47 AM (122.36.xxx.161)

    연령이 높은 경우 경상도에서 영감탱이가 욕이 되지 않는거 같아요. 친근감의 표현정도 되는갓 같습니다. 경험자이고 전 유승민 지지자입니다. 음 친정엄마한테 할마시라고 하는것 연세드신분들한테 많이 들어봤어요. 다들 고학력 고소득자에 속하는 분들이에요.

  • 25. ...
    '17.5.8 10:48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경상도에서는 사위가 장인을 영감탱이라 부르고 며느리도 시아버지를 영감탱이라 부른대요

  • 26. ...
    '17.5.8 10:49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경상도에서는 사위가 장인을 영감탱이라 부르고 며느리도 시아버지를 영감탱이라 부른대요

    아마 홍준표 며느리도 시아버지를 영감탱이라고 부르지 않을까요? 시어머니는 할망구라 부르고.

  • 27. ..
    '17.5.8 10:52 AM (180.229.xxx.230)

    경상도 양반집들 기함 하겠어요 ㅜ

  • 28. ...
    '17.5.8 10:53 AM (116.38.xxx.223)

    영감탱이라고 부른 것도 어이없지만
    26년을 안봤대잖아요

  • 29. **
    '17.5.8 10:55 AM (116.125.xxx.161)

    음...문화 충격이네요.
    경상도 사람들은 윗어른을 영감탱이라 부르고 친정엄마를 할마시라 부르는게 아무렇지 않군요.
    못배운 사람도 아닌 고학력자가요?
    그렇군요...충격입니다.

  • 30. 비단 경상도만은 아니고
    '17.5.8 10:56 AM (106.185.xxx.34)

    ... ... 지역별로 정서가 다른것은 아니고 남자들이 우리집 영감쟁이 하면서 자기 아버지를 타인에게 이야기 할때 호칭하는 경우는 간간히 있죠... 나쁜뜻으로 부르는게 아니라 제들딴애는 나름 친근함을 그같은 단어로 표출하는건데 (예를 들자면 엄마 이름을 김여사 로 하듯... 비슷한 뉘앙스) 워딩 자체로 보면 버릇없기 짝이 없기는 하죠... 홍씨의 부족한 부분을 거론하자면 굳이 저 표현만이 아니라해도 얼마든지 차고 넘칠텐데 굳이 저 단어가 이슈가 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31. ..
    '17.5.8 10:57 AM (223.39.xxx.126)

    영감탱이도 그렇지만
    유세장에서 대선후보가 장인을 26년간 홀대했다느니
    떠들어대는 건 아니죠

  • 32. 안그래요
    '17.5.8 10:57 AM (180.66.xxx.118)

    준표같은 막장이나 그러지요, 돼지발정제는 인간축에 못낍니다, 사람도 아닌게 어디감히 대통령후보라고, 기도안찹니다

  • 33. ..
    '17.5.8 11:03 AM (115.160.xxx.184) - 삭제된댓글

    경상도 토박이예요.

    대체 누가 장인을 영감탱이라 하나요? ㅜㅜ

    우리 남편이 친정아빠께 그런말 했다가는

    노발대발하실듯...

    정말 경상도 사람들 욕보이는 발언이네요.

  • 34. ㅇㅇ
    '17.5.8 11:10 AM (125.178.xxx.106)

    영감님이 아니라 실제로 윗어른을 영감탱이라고 한단 말인가요?????

  • 35. 말도 안됨
    '17.5.8 11:11 AM (97.70.xxx.93)

    저 경상도녀인데 남편이 만약 친정아버지를 그렇게 부른다면 이혼할것 같아요

  • 36. ...
    '17.5.8 11:15 AM (106.185.xxx.34)

    홍씨 두둔하는것이 아니니 오해 마시기를 바라며... 전 저런 표현 정말 많이 들어봤어요, 사석에서요.... 못배운
    사람들이라고요? 아뇨.. 금수저 집안에 당시에는 정말 흔치않은 외국물 먹은 자칭타칭 엘리트라는 양반들도 그래요... 물론 공석에서 할 수 있는 표현은 아니죠,

  • 37. ㅇㅇ
    '17.5.8 11:19 AM (223.62.xxx.95)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부른다?
    헐 개쌍놈이네 홍준표

  • 38. ....
    '17.5.8 11:20 A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앞으론 경상도 남자 노인네들 다 영감탱이라고 불러드리죠.

  • 39. ㅇㅇ
    '17.5.8 11:22 AM (223.62.xxx.95)

    엘리트들이 뭐라고요? 사위가 장인한테 영감탱이라고
    한다고요 ?
    어휴 진짜 쓰레기네

  • 40. 경상도 욕보이지 마세요.
    '17.5.8 11:24 AM (119.203.xxx.70)

    경상도 욕보이지 마세요.

    남편이나 내 주위에 어느 누구도 시댁어른이나 친정어른보고 영감탱이라는 말 하는거 한번도 본 적 없고요.

    대신 부부간에 서로 욕할때 우리 영감탱이가 우리 할마시가 하는 말은 가끔 들어본적 있어요.

    어디 .... 장인어른에게 영감탱이라는 말을 쓰다니요.

    그건 장인어른이랑 막먹고 하대 할때 쓰는 말이에요.

    경상도 싸잡아 욕 하는것 같아 너무 모욕적이에요.

  • 41. 홍준표가
    '17.5.8 11:47 AM (175.223.xxx.110)

    위협적인가 봐요
    급 글이 엄청 올라오네요
    게다가 경상도인을 위장한 글!
    그 정돈가?

  • 42. ...
    '17.5.8 11:49 AM (106.185.xxx.34)

    아이고 119.203님, 혹 제 댓글 보고 흥분해서 쓰신게 아닌가 싶어 제발저려 댓글다는데요, 면전에서 저런 표현을 쓰면 정말 개 쌍놈이죠, 그분들 없는 자리에서, 그것도 사석에서는 저런 표현들 많이 들어봤다는거에요, 영감탱이... 는 못들어봤고, 우리집 영감쟁이가 블라블라 이런식으로요. 설마하니 홍씨가 저런말을 면전에서 했을까요?

  • 43. 경상도 토박이
    '17.5.8 12:11 PM (221.139.xxx.206)

    말도 안되요. 영감탱이...상대를 낮춰부르는 말이지요.
    홍준표 해도 너무하네요. 인제는 경상도 사람 얼굴에 통칠을 하네요.
    어느집 망나니가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부른답니까...

  • 44.
    '17.5.8 12:14 PM (121.146.xxx.68) - 삭제된댓글

    경상도이사온지25 년
    사석에서 할마시..영감탱이,영감
    자주 들었네요
    경남지역이고
    우리영감탱이가,우리할마시가..
    이런식으로

  • 45. 말도안됨.
    '17.5.8 12:29 PM (155.230.xxx.55)

    진짜...이건 윗분 말대로 가정교육이 의심스러운 수준입니다.

  • 46. 121.146.xxx.68 덕분에
    '17.5.8 12:47 PM (220.81.xxx.130) - 삭제된댓글

    경상도에 이렇게 쌍놈의 집구석이 많은줄 이제 알았네요.

  • 47. 댓글 보니
    '17.5.8 1:13 PM (123.228.xxx.64)

    기함하겠네요
    영감탱이도 충격인데
    친정 엄마에게 할마시요????

  • 48. 대구토박이
    '17.5.8 1:19 PM (1.247.xxx.94)

    사석에서건 집안식구 아는 사람 통틀어서 장인 장모 친정엄마 친정아빠를 영감탱이 또는 할마시 라고 부르는거 들어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경상도 욕 먹이는 겁니다
    위에 댓글 알바?

  • 49. 악!! 쫌 제발!!
    '17.5.8 1:38 PM (106.185.xxx.33)

    이건 무슨 멍충이 안지지자들 보는것도 아니고 --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사고가 갇혀있나요!! 상대를 앞에두고 그런 표현을 쓰는것을 들었다는 것이 아니라, 사석에서!! 3자들끼리 하는 대화에서 우리 영감쟁이가, 우리 할마시가 이렇게 부르는 것을 들었다는 것이쟎아요... 장인이 아니라, 본인들 아버지 어머니를 그렇게 지칭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홍씨를 두둔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도 공석에서 그런표현을 했던 홍씨를 두둔하는 것이 아니라!!!!

  • 50. 미네르바
    '17.5.8 10:02 PM (115.22.xxx.132)

    홍영감탱이 며느리가

    홍영감탱이보고

    영감탱이 오셨어예

    영감탱이 식사는 하셨어예

    영감탱이 안녕히주무세요 하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841 20대 여자분께 화장품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9 ㅇㅇ 2017/06/17 925
698840 원룸복비 문의해요 4 더위시작 2017/06/17 1,017
698839 열이 나는데 긴옷 입나요? 아님 시원하게? 2 목감기 고생.. 2017/06/17 943
698838 메추리알 장조림 얼마만에 먹어야 하나요? 6 2017/06/17 3,422
698837 보험 5만원 ? 7만원? 3 2017/06/17 1,130
698836 여수 펜션 추천부탁드립니다 5 여행 2017/06/17 1,693
698835 만원 한 장으로 먹을 수 있는 가장 고급스러운 음식 10 만원 2017/06/17 3,547
698834 유튜브 동영상에 제가 나왔는데 이거 어떻게 할 방법없나요? 3 ,,, 2017/06/17 3,239
698833 진짜 정우성급외모가 알바하면 12 ㅇㅇ 2017/06/17 4,208
698832 고혈압..짜고 달게 먹더니.. 19 기린905 2017/06/17 6,793
698831 돈버는 능력은 학력과 상관없는거 같아요 15 ㅇㅇ 2017/06/17 5,183
698830 [펌] 조대엽 후보자 제자가 쓴 글 17 문빠~ 2017/06/17 3,467
698829 붙박이장. 몰딩. 걸레받이 고민....|♠ 4 2017/06/17 1,910
698828 우울한 기분이 들땐 어떻게 극복하세요? 10 ... 2017/06/17 3,415
698827 영화배우들은 그냥 가만히 4 ㅇㅇ 2017/06/17 1,866
698826 지금페북보다 울가족 모두 터진영상ㅎㅎ 5 ㄱㄴㄷ 2017/06/17 2,455
698825 원어민 영어샘 선물 추천 3 영원 2017/06/17 705
698824 초등 3학년 남자애들 원래 저래요?! 3 ㅇㅇㅇㅇ 2017/06/17 1,710
698823 에어컨 트시나요? 3 ... 2017/06/17 1,174
698822 1인가구 미혼도 공공임대나 국민임대 주택에 들어갈수 있을까요? 1 ㅇㅇ 2017/06/17 2,207
698821 부모님과 절대 안싸우는 방법 4 .. 2017/06/17 2,654
698820 코스트코 영수증 없어도 환불될까요? 3 ... 2017/06/17 1,992
698819 호스피스병동에 병문안 가는데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5 코코 2017/06/17 3,395
698818 님들께서 이렇게 만들었어요. 1 .. 2017/06/17 706
698817 잠없는아기 키우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심각해서요.. 23 평정 2017/06/17 5,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