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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보수는 유승민, 진보는 심상정 찍어라"? 그럼 안철수는?
[ 안철수 뭐하는 걸까? "보수는 유승민, 진보는 심상정 찍으라고? 그럼 안철수는?" ]
https://youtu.be/YRm5l-TCPmo
( 팟빵 새가 날아 든다. 2017. 5. 6 )
몇 일전 안철수가 보수의 희망을 만드는게 목표라면 유승민을 찍어달라고 얘기했죠.
자기는 전라도 유세하고 있으면서 유승민 후보에게 일종의 지원사격을 보낸거죠.
나를 찍지 못하겠으면 홍준표 찍지말고 유승민을 찍어라는 거죠.
정치적 노림수 입니다.
내 표가 홍준표한테 가느니, 유승민한테 가서 2위 지킬 수 있기를 바라는 바람이죠.
나로서는 더이상 표구걸할 능력이 없으니, 유승민과 홍준표가 박터지게 싸워서
어느쪽으로 쏠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어부지리로 16%로 14%된 홍준표 이기고 싶다는
속마음이죠. 지금은 안철수 후보가 2위를 지켜낼 수 있을까 확신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SBS 보도에 관련해서 문재인 후보 편에서 비판하거나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선명성을 보여줬으면
막판에 조금이라도 득표 가능했을건데, 홍준표 막말과 다른 방식으로 '이거 사실인거 같은데' 하며
깐족깐족 불 지르려다가 하락세 역풍을 맞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문재인 지지층에 대한 결속만 높여주고, 그나마 본인을 중도보수의 대리적 희망으로 봤던 사람들에게
이도 저도 아닌, 굉장히 얼빠진 모습을 보여줘버린 거예요. 본인 입으로 떠든 것도 아니라 박지원같은
선거와 관련된 당직자를 통해 이 부분을 제기함으로써, '이건 내가 굳이 한건 아니야' 라고 할 수는 있지만
'저게 진짜 비열한 인간이구나' 라는 프레임에 스스로를 가둬버린 것 같아요. 하는 것 마다 패착이네요.
몰리니까요. 선거에는 1등만 목표가 되는게 아니예요. 1등을 못해도 자기들이 얻는 지지율만큼
정치적 의미를 갖는거라서, 사실상 포기한 발언이죠.
내 힘으로는 못 뺏으니 니들끼리 싸워서 다 죽어라. 나는 2등이면 돼. TK PK 니들이 가져. 이거랑 똑같죠.
안철수 후보는 2등만 했다고 해도 나름대로 정치적 자신이 될 수 있어요.
안철수가 나름 선거과정에서 비열함. 예를 들면 세월호 가짜뉴스를 이용한다던지 이런 게 없고
우호적인 관계로 선거를 치르는 것을 보여줬었다면 싶어요.
태도가 좋은 태도였다면 2등도 훌륭하고요, 나쁜 태도라고 하면 정치권에서 매장되는 거예요.
홍준표가 지금 저런 태도로 선거에 임해서 설사 2위를 해도 정치권에서 매장되는 거예요.
안철수가 안타까운게 진보건, 보수건, 어느 한 쪽으로만 올인했어도 2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여건이
있었어요. 20%가 넘는 격차를 일주일만에 다 까먹었어요.
그건 안철수 잘못도 아니었어요. 표 난민들이 둥둥 떠다니다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가짜로
안철수 찍을까 했던 거니까요.
난민들이 배 한 척이 와서 타보니 작아서 다 죽게 생겨서 다시 내리는 것과 똑같아요.
처음에는 전국유세 다니고 대단한 선거유세 하다가, 막판이 되니까 전라도에 가서 배낭 매고
자꾸만 사람들한테 악수를 하고 있더라고요.
선거가 막판으로 가면 갈수록 대중유세나 큰 거리에 나서서 존재감을 확보할 수 있는 선거전을
해야하는데, 역으로 달리고 있는 거예요.
처음엔 "~꽈" 하면서 연설톤 바꿔서 열심히 하는 척 들더니, 가면 갈수록 대중들한테 보여주는게
두려운건지, 악효과라고 생각해서 캠프가 작전을 거꾸로 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다가다
이제는 다른 후보들을 지원해주면서, 그쪽 후보를 찍어달라는 얘기를, 사퇴한 사람도 아닌
완주하겠다는 사람이 하는 이런 아이러니가 어디 있어요.
이건 안철수의 프레임인데요. 적폐세력으로 패권주의를 얘기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러니까 홍준표와 문재인을 절대 찍지 말라는 것을 에둘러서 말한 거예요.
(안철수가) 심상정도 치켜세웠잖아요. 정말로 진보의 목소리가 더 커지는 것이 좋다는 분들은
저를 안 찍어도 되니까 심상정을 찍으라고 하는데, 이게 되게 웃긴게요, 스펙트럼을 한번 봅시다.
극우의 홍준표, 보수의 유승민과 안철수, 문재인과, 심상정이 있어요.
심상정 지지자들이 심상정을 안 찍고 눈물을 머금고 누구를 찍는다면 안철수를 찍겠어요?
문재인을 찍죠.
안철수한테는 사실은 기회가 한 번 있었습니다.
정말로 새시대의 정치인으로 뜰 수 있는 딱 한 번의 기회가 있었어요.
그때가 언제냐면, 새정치민주당 당대표 할 때였습니다. 그때 정치적 자산을 막 쌓았어야 했는데,
이 사람 생각이 '운동권이 싫어' 이거예요. 운동권적 마인드가 싫어요.
그렇다고 박근혜 정권하고 날을 세워서 뭘 한 것도 아니고,
문재인처럼 야당을 개혁하고 누구를 영입한다거나 강령을 좋은 쪽으로 바꾼다거나,
전혀 그런게 없는 상태로 무능한 야당대표 이미지를 정치권 들어오자마자 쌓아버린 거예요.
안철수라는 사람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고 공부도 안 했을 것 같고
노조로 대표되는 자기와 결이 안 맞는 사람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한민국의 역사에 관심 있었다면 그렇게 행동할 수 없어요. 반민주주의적으로 움직이고,
매일 마타도어하고, 거짓말하고, 정당정치 하겠다고 정당에 들어와서 정당을 깨는 행위를 하며,
아주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고요.
이번 선거의 가장 큰 피해자, 득보다 실이 많은 사람이 전에는 홍준표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안철수가 그 자리에 선 것 같아요. 최근 2위를 놓고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는데
그것 만으로도 안철수는 심각한 정치적 위협상황이 될 수 있는거거요.
안철수는 이제 정치를 떠나도 잘 먹고 잘 사는 분이예요. 대한민국 최고의 재력가이고요.
자신의 모기업이 주가가 1/4 가까이 떨어졌지만, 그게 정상가죠.
5~6만원대가 정상이었고요, 테마주라고 해서 말도 안되게 3배 가까이 올라서 15~16만원 갔죠.
그때는 작전이 들어갔다고 보고 지금이 정상입니다. 많이 떨어진게 아니예요.
샤이지지층 이라고 하잖아요. 샤이 홍준표는 쪽팔려서 말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거예요.
그거는 동의합니다.
샤이 안철수가 있을 수 있냐고요. 안철수를 찍는게 부끄러워서 표현 못 한다는게 말이 되냐고요.
안철수는 새로운 정치, 개혁의 정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나선 신흥주자 잖아요.
그런데 안철수를 찍는게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은 안철수 자신이 스스로
구태 이고 적폐 였음을 인정하는 것과 똑같은 거예요.
샤이가 있던지 없던지 간에, 마지막까지 심사숙고 하셨기 때문에, 지지율과 정당 다 떠나서
대한민국을 이끌 사람을 찍을건가에 대해 원론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투표장에
나가시라는 거예요.
왜 처음에 당당했던 안철수, 처음엔 존재감 없던 홍준표는, 그리고 유승민과 심상정은
이번 유세기간 한 달이 못되는 기간 동안 어떤 변화의 길을 걸어왔는가,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선거를 진행하고 표들을 구걸했는가를 돌아보게 되면,
이건 너무 급이 다른 선택 아니예요? 영화관에 가서 블록버스터와 20년 30년된 방화를 보고있는 것과
같은 선택이라고 봐요.
안철수처럼 공감력 없는 사람은 정치하면 안돼요.
독재시절 야당은 가장 먼저 내세워야 할게 차별성을 보이며 그들과 싸우는게 먼저예요.
안철수는 어떤 방식으로 자기를 어떻게 차별화시켰냐면, '여당도 싫고 야당도 싫고~'
그러면 완전히 새로운 정치를 보여줬어야 했는데, 밖에 나가서 하는 짓은
구 기득권적인 짓은 계속 하고 있고요.
자기가 구 기득권이고 적폐세력이면서 "쟤들 적폐야" 라니까
국민들의 입장에서 공감력이 떨어지는 거예요.
이번 마지막 토론에서도 '친박과 친문의 패권세력'을 얘기했잖아요.
문재인 싫으니까 당 국회의원 빼고 지역감정 이용해서 선거에 나가서 안철수가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물러날 때가 사실 정치생명이 끝난 거고요.
야당이 당시에 못 하고 있으니까 채찍을 든다는 의미에서 안철수를 찍어줬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신이 나서 40석 밖에 안 가진 정당을 갖고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건데요.
싫더라도 내부적으로 투쟁했어야 했어요. 만일 안철수가 더불어민주당에 남았다면
안철수와 이재명과 안희정이 붙었다면, 정치를 잘 했다면, 일부 이런 여론을 만들 수 있었어요.
'지난 대선에서 내가 양보했으니 당신이 이제 양보하시오.'
그런데 그런게 없어요. 정치도 못했어, 당도 깨고 나갔어.
자기가 확정할 수 있는게 안희정의 빈공간, 반기문의 빈공간을 섭취하며 온거죠.
안철수가 새정치 들고 나와서 지금까지 우려먹고 있는게, 정치혐오증이라고 스스로 판단했던
본인이 30% 정도 사람들을 새정치라고 볼 수 있다고 지금까지 온 것 같아요.
여당도 공격하고 야당도 공격하면서, '다 쓰레기들이야, 나한테 와' 라고 하는 것은
여도 야도 싫어하는 사람들, 단순하게 더하기 뺴기로 봤던 것 같아요.
안철수 같은 사람들은 정치하기 힘들어요. 일단 기본적인 뚝심과 인내심이 필요하고요.
정치인이 호감을 주려면 자기의 것을 다 바꿔야해요.
자기가 기업가 출신이지만 노조와 함께 가는 기업운영 공감한다 이런거 있잖아요.
문재인 후보의 공공부문 일자리 같은 것도 열렬하게 찬성해버리는 거죠.
이런 식의 아젠다를 던지고 치고 올라와서 문재인을 구 기득권으로 만들었어야죠.
그런데 정책은 문재인보다 훨씬 더 보수적이예요. 그 사람을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입니까.
홍준표 유승민과 각을 세우고, '지금 어차피 보수는 물러서야 하고, 새로운 보수가 있어야 하니까
제가 그 역할을 할께요' 라고만 했어도 지지율 선거비용 보전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그런데 양쪽의 떡을 다 뒤집어 엎은 거예요.
사퇴를 한 것도 아니면서, 안철수 후보는 '보수는 유승민, 진보는 심상정'이라며
타당의 후보들을 찍으라는 이상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mb 아바타 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세월호를 이용한 SBS 가짜뉴스로 문재인을 공격하고,
퍼슨스 동료의 녹음이랍시고 제출하여 문재인 아드님까지 공격했던,
국민의당 대선후보 답게, 꾸준히 몰상식으로 일관합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시여. 안철수 후보의 저 말. 잘 걸러서 들으셨지요?
문재인의 득표율을 떨어뜨리기 위한 '연대 전략'일 뿐입니다.
더더욱 유승민 말고! 심상정 말고!
문재인 후보로 대동단결하여 투표해야만 한다는 말입니다.
기호1번 문재인. 저들의 꼼수를 격파하고 상식을 건져올릴 선택입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003409...
1. 이상한 전략
'17.5.8 6:50 AM (39.7.xxx.149)문재인의 득표율을 떨어뜨리기 위한 '연대 전략'일 뿐
1.보수는 유승민, 진보는 심상정'이라며
타당의 후보들을 찍으라는 이상한 말
2. "제가 mb 아바타 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3. 세월호를 이용한 SBS 가짜뉴스로 문재인을 공격하고,
4. 퍼슨스 동료의 녹음이랍시고 제출하여 문재인 아드님까지 공격했던,
국민의당 대선후보 답게, 꾸준히 몰상식으로 일관한 안철수.2. ..
'17.5.8 6:55 AM (61.80.xxx.147)모지리들...
역겹습니다.
거기다가 심상정까지...3. ㅎㅎ
'17.5.8 6:55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촬스 선거 운동 전략 보면, 문재인에 대한 컴플렉스와 질투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어릴 때 본 헐리웃 영화 중에 '악의 씨'라는 게 있었는데
학교에서 만년 2등인 초딩이 아무리 노력해도 1등을 넘어서지 못하자
질투심으로 1등 아이를 살해하는 과정을 그린 거였어요.
까맣게 잊고 있던 그 영화가 요즘 안철수 행보와 태도를 보며 불현듯 떠오르더라는. -_-;;4. ㅎㅎ
'17.5.8 6:56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ㄴ 저는 심 후보 지지자라는 걸 굳이 부연해 둡니다.
5. gh
'17.5.8 6:56 AM (110.13.xxx.16)극극 공감하네요
전 준표가 다 덜어져가는 끈 대선으로 다시 불씨를 살려낸 것 같네요 준표는 2위하면 정말정말 대선 나온게 신의 한수네요6. 머
'17.5.8 7:02 AM (221.148.xxx.8)맞는 소리지
문제는 한국은 이도 저도 아닌 중도가 제일 많고 결국 중도 슦싸움인데
그게 문재인 안철수7. 홍준표가
'17.5.8 7:09 AM (175.120.xxx.27)2등하면 안철수 정계 퇴출되게 생겼으니 자기 안찍으면 그거라도 해달라 하죠
8. ...
'17.5.8 7:28 AM (222.110.xxx.100)1. 2번은 과거, 3.4.5번은 미래
저도 공감갑니다.
제일 왼쪽에 심상정, 제일 오른쪽에 유승민이 있고
중도에 안철수 있었음 싶어요.
홍준표와 문재인 서로 적대공생하는 것이야말로
적폐의 하나입니다.9. ....
'17.5.8 7:37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졸렬하다.
10. 윗님
'17.5.8 7:40 AM (39.7.xxx.149)유체이탈.. 같은말 계속 반복하는 안철수 지지자 이시군요.
역시 심상정과 유승민을 함께 지지?
예~ 공감력 없는 안철수는 OUT.11. 대법인
'17.5.8 8:00 AM (121.165.xxx.30)네거티브 너무하다보니.... ㅎ 자긴 이미 포기했고 뭉님 지지율 낮추자는 모략인듯요
12. 하루
'17.5.8 8:01 AM (175.223.xxx.173)하루 남았네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새로운 대한민국이 세워질 그 날까지~ 50% 이상 지지율을 위해. 투대문~!
13. 안촐쑤 지 표에서
'17.5.8 8:03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심과 유로 빠져나가는 건 생각하지 못하는 두뇌입니다.ㅋㅋㅋㅋ초딩 뇌!
14. 음
'17.5.8 8:17 AM (175.223.xxx.6)보다 보다 이런 후보님은 처음 봄.
자기 얘기나 비젼은 없고 1번 네거티브하면서
4,5번 위해서 뚜벅이 유세 다니네요.15. 상왕과
'17.5.8 8:33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안철수의 속셈.
어차피 3위로 끝날 대선.
대선 이후를 생각해서 민주당의 과반을 저지하자!!16. 이정도로
'17.5.8 8:35 AM (222.233.xxx.7)졸렬할줄은....
기대도 안했지만...
상상 그이상을 보여주네요.
박사님...그냥 박사님 하시지 왜 그러셨어요?
ㅠㅠ17. ...
'17.5.8 9:00 AM (14.42.xxx.160)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혹 머리가....
그럴리 없겠죠.
문재인에 대한 열등감과 오기 아니구서야 어찌 저런말을 한답니까?
아무리 해도 지지율이 오르지 않으니 ㅠ18. 음
'17.5.8 9:04 AM (175.223.xxx.6) - 삭제된댓글안후보님~^^정말 너무하십니다.
우리 문후보님 개롭히지 좀 마십씨요.19. 음
'17.5.8 9:06 AM (175.223.xxx.6)안후보님~^^정말 너무하십니다.
안철수후보님~우리 문후보님 그만 좀 개롭히십씨요.20. 국민의당
'17.5.8 9:18 AM (211.108.xxx.4)정말 신생당에 민주당에서 항상 개파분열만 일으키던 사람들이 모여서 그럿가 선거전략이 어쩜 저럴까 싶어요
물론 종편에서 띄우고 감싸고 덮었는데도 후보자체가
너무 초딩스러워 다 들어났지만요
그저 네거티브에 온갖 열정을 쏟고 있고
문재인만 잡고 싶어 안달난 사람 같아요
거리유세하면서도 문재인까기
종편에서 각당들 나와 국민들에게 한마디씩 돌아가면서 이야기하는데 자유당도 그때만큼은 당의 비젼 당부말을 전하는데 국당은 문재인은 안된다로 시작하더이다
이미 진거라봐요
문재인은 대놓고 안철수욕 하던가요?
악수 하며 손내밀어도 얼굴표정 바뀌는거 보고
저사람은 도저히 안되겠구나 싶어요
홍준표도 막말해도 저런식으로 대하진 않잖아요
길이길이 안철수의 이번 대선모습 남겨질것 같아요21. 안철수
'17.5.8 9:35 AM (221.138.xxx.62)이번 대선을 끝으로 안 보고 싶은 사람 입니다.
의뭉스럽기 짝이 없는 인간으로 보여서
딱 제가 싫어하는 타입의 인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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