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0~2001년 번개 많았죠~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7-05-08 00:17:40
한참 인터넷 카페모임 ,,,,,
알럽스쿨 로 번개많았던 시절 기억하시나요,,,,?
지금 응팔보고있는데 옛날생각나네요,,,,


저 74년생 93학번 입니다

44살,,,,,,,,, ㅜㅠ
중,고,대딩이 보면 그냥 늙은 아 줌 마 ㅜㅠ

세월 빨라요
나도 파릇한 20대가 있었는데....에휴

지금은 사춘기 두 아이랑 씨름중이라 우울합니다 ㅜㅠ


지금 맥주 몇캔 마셨겠다~
벙개하면 모이실분~~~~?
댓글로 벙개해요~~ㅎ


대학동창 말고 (대학 동창은 연락이 되니요~ㅎ)

초중고 동네~

그당시 도곡동? 대치동? 주공고층 아파트 코끼리분식 기억하시는
74년생 있으신가요?
대도초 대치중 숙명여고~~
있으신가요~?
IP : 116.120.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묵묵부럽
    '17.5.8 12:19 AM (122.47.xxx.19)

    저 알럽스쿨은 안해서 모르겠구요...그 시절쯔음에 번개는 많이 했어요.주로 저의 취미생활관련 카페모임..ㅋㅋㅋ 아 진짜 그때 생각하면 너무 웃겨요.사람들이 첨만나서 수줍수줍하다가 같은 취미이야기로 넘어가면 수다작렬..ㅋㅋㅋ

  • 2. 반갑다 칭구야
    '17.5.8 12:20 AM (74.96.xxx.227)

    지금 생각하면 1990년대 후반, 2000대 초반이 제일 좋았던 시절이었지.. 더 이뻤고, 꿈도 있고, 지금은 뭐냐...흠.

  • 3. 99년
    '17.5.8 12:30 AM (125.129.xxx.161)

    세이클럽이라고 채팅사이트 첨 생겼을때였을꺼에요
    그땐 거기 괜찮은 남자도 꽤 많았어요
    다들 멀쩡한 학벌쎄고 ㅎㅎ
    채팅사이트가 변모되서 완전 변질된건 2005년을 넘어가면서 200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는 완전 저질 쓰레기 사이트가 된거 같아요
    90년대 중후반 2000년대 초반이 진짜 부흥기였죠
    좋은 사람도 많았고 01410의 전화접속을 기억하는 원조채팅방도 있었죠
    그땐 사람들이 다들 순수했음 신문물 접하고 다들 순수했지 거짓이 난무하지도 않았죠

  • 4.
    '17.5.8 12:38 AM (116.120.xxx.159)

    윗분 맞아요

    그땐 카페 정모모임 이나 채팅남들도 참 순수했던 시절이였네요

    무엇보다 알럽스쿨로 옛친구들 만나는게 신기하고 즐거웠어요.....그당신 불륜이 아닌 진짜 불타던 청춘때니.....

  • 5. ..
    '17.5.8 12:41 AM (49.170.xxx.24)

    82 번개하면 참석하고프네요. ㅎㅎ

  • 6.
    '17.5.8 12:44 AM (116.120.xxx.159)

    윗분
    82학번?
    82년생?

  • 7. 플럼스카페
    '17.5.8 1:38 A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

    전 94학번인데 영화번개 많이 했어요. 가장 기억남는 영화는 접속이네요. 전도연씨 한석규씨 나온. 번개치면 한 10명쯤 나오던 시절...학교도 제각각이고.
    그 시절이 그립네요. 그땐 젊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303 공자근무환경 열악한거요 누가해결해야한다고 보시나여??? 1 아이린뚱둥 2017/06/08 327
696302 김정숙 여사의 사소한 습관 24 다이어터 2017/06/08 19,720
696301 아기가 블루베리를 엄청 잘먹어요 8 .. 2017/06/08 3,233
696300 초4 남아 매일 매일 고기 먹어요.. 4 고기 2017/06/08 2,132
696299 지나치게 엄마껌딱지인 아기는 어쩌면 좋을까요? 8 강아지 왈 2017/06/08 1,008
696298 뼈있는 닭발은 핏물을 빼야하나요? 1 닭발 2017/06/08 667
696297 삼성역에서 모르는 분 따라 갔어요 3 ㅋㅋㅋ 2017/06/08 3,040
696296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강경화가 외교장관 돼야".. 2 샬랄라 2017/06/08 741
696295 구운계란을 집에서 해먹고싶은데요 7 구운계란 2017/06/08 2,793
696294 관계에서 오는 자유로움 3 daisyd.. 2017/06/08 2,396
696293 이제 5개월된 아가 키우는데.. 브라바 사고싶네요 7 redan 2017/06/08 1,830
696292 선한사람 특징 악한사람 특징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욤???궁금요.... 11 아이린뚱둥 2017/06/08 4,540
696291 위안부 할머님들 강경화 지지선언 5 .. 2017/06/08 810
696290 조선은 푸드파이터의 나라 3 qas 2017/06/08 1,526
696289 어린이집에서 옮은 듯한 이 증상은 뭘까요? 5 Aphayo.. 2017/06/08 1,299
696288 논현동 와인바 3 한잔 2017/06/08 1,006
696287 그거 아세요? 오늘이 딱 한달. 10 훗훗 2017/06/08 2,636
696286 최경환 정도면 오늘 검색어 10위권에 들어야하지 안겠습니꽈~~~.. 2 국민지킴이 2017/06/08 793
696285 과천에 왔는데 맛집있나요? 7 2017/06/08 1,505
696284 강경화 불가 ㅡ 국민의당 홈페이지 십자포화 7 고딩맘 2017/06/08 2,536
696283 방금 첨밀밀봤는데 장만옥한테 반함 22 사랑스러움 2017/06/08 4,328
696282 아로니아, 블루베리 분말 물에 타지 않고 그냥 드시고 노안에 도.. 5 아로니아 2017/06/08 2,150
696281 진짜 전세제도가 하루빨리 사라지길 바래요 30 아휴 2017/06/08 6,700
696280 투기 과열지구 예상 .... 2017/06/08 940
696279 단백질이 참 소화가 어려운 영양소인거 같아요 3 아마도 2017/06/08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