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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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꼭 보여드려야 할 발언 (홍돼지 패륜)
1. 홍발정
'17.5.7 10:55 PM (1.231.xxx.187)그 처도 참 이해가........
2. ..
'17.5.7 10:56 PM (180.229.xxx.230)장인 영감탱이 소리들어 싸다 할거에요
노인들 오기로 선택한 화상이라서
아무말이나 하겠죠3.
'17.5.7 10:57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홍은 부인한테 완전 군림하는 제왕적 남편 같아요.
부인 잠깐 뉴스에 나온것 봤는데
표정이 좀 어둡고 웃는 모습이 많이 어색하더라구요.
저런 남편하고 살면서 큰소리도 한 번 못 내보고 평생 산것 같은...4. 헐
'17.5.7 11:03 PM (124.80.xxx.92)자기 장인한테 "지"라고 하고 영감탱이라고 하고.. 세상에 이건 뭐 못배워먹어도 너무 못배워먹은거고, 그걸 또 저렇게 말하는게 뇌가 있나 싶네요
5. ....
'17.5.7 11:05 PM (39.121.xxx.103)여기서 막장 드라마 한번 써볼게요..
갑자기 홍부인이 자기남편이 어떤인간인지 기자회견을 하는거예요..
남편 홍준표가 어떤 인간인지..얼마나 본인친정 무시하는건 참을 수있었다..하지만
정말 남편행동을 보며....정말 오래 고민했는데 정말 이런 남자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 나라가 안된다싶어
힘든 결심했다..이러면서요..ㅎㅎ
답답한 마음에...혼자 여러번 상상해봤던거예요...6. ....
'17.5.7 11:08 PM (112.149.xxx.183)글쎄 저도 홍은 진짜 싫지만 저거 가지고 패륜 어쩌구는 좀 재미가 없네요. 결혼도 반대하고 자기 싫어하는 장인이 뭐가 이쁘다고 대접해야 하는지.. 반대로 나한테 저런 시모 있음 나같아도 보기 싫을 듯.
홍은 돼지 발정만으로도 인간 아웃 충분..7. ....
'17.5.7 11:12 PM (39.121.xxx.103)아무리 그래도 부인 아버지에게 영감탱이가 뭡니까?
그것도 선거유세에서요..
사담으로해도 문제인데 대통령후보라는 사람이 지지자들앞에서!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결혼 반대하고 싫어했다해도
어디서 할망구..어쩌고저쩌고하면 그게 정상인가요?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될 사람이면 말도 가려해야죠..
말은 인격! 아시잖아요?8. 아무리
'17.5.7 11:27 PM (1.227.xxx.202)싫어도 남한테 영감탱이 할망구 거리면서
처가 시가 욕 하는 사람 보면 모지리 같다는
생각 안드세요? 누워서 침뱉기죠
내일 아침 밥 먹으면서 이거 부모님한테 얘기해야지ㅠ9. 더 웃긴것은
'17.5.7 11:30 PM (221.138.xxx.175)홍준표 장인어른이 호남분이신데, 익산 유세에서 한 말이랍니다. ㅋㅋ
26년 전 일을 아직도 맘에 품고 있는 대단한 옹졸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