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구와 누렁이) 누렁이 구조하였습니다.
1. Sole0404
'17.5.7 10:37 PM (1.243.xxx.11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342941&page=1
2. 그제부터
'17.5.7 10:40 PM (223.62.xxx.12)백구와 누렁이 생각에 게시판 들여다보곤했어요.
불쌍한 누렁이가 행복하게 되어 넘 좋네요.
백구도 꼭 좋은 분 만나서 새삶 살길.
퇴직하고 꼭 마다있는 집에서 살아야겠어요.
귀찮았을텐데 사랑을 기울여준 원글닝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내일 후원하겠습니다.3. ㅎㅎ
'17.5.7 10:43 PM (211.36.xxx.194)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낼 후원할께요4. ....
'17.5.7 10:44 PM (1.235.xxx.141)작은 후원금 보탰는데 쓰임
소식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일은 백구 후원금도 보태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5. 미네르바
'17.5.7 10:48 PM (115.22.xxx.132)감사합니다
Sole0404님
저도 강아지를 떠맡아 키우다 보니 세상의 강아지들이 예전과는 달라요
키우기를 원하지는 않았지만 데리고 온 생명 내칠 수가 없어 키우다보니
예전에는 무심했는데
이제는 세상 소중하지 않은 생명이 없더군요.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되시기를 멀리서나마 기원하겠습니다~~~6. ..
'17.5.7 10:49 PM (175.223.xxx.145)궁금해서 몇번찾아봤었는데
후원계좌열린건 놓쳤네요
내일 조금보내겠습니다
우리 개녀석도 20일가까운 입원생활마치고 투표날 집에옵니다
사람도
동물도
살아있는 모든것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7. 지나가다
'17.5.7 11:07 PM (24.246.xxx.215)누렁이 구출에 도움을 주신분들에게 축복받으실겁니다.
8. 아유 감사하면서
'17.5.7 11:34 PM (59.17.xxx.48)속상해서 진짜 ㅠㅠ
님 너무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님 정이 많고 대단한 분. 엄지척 해드립니다.9. eofjs80
'17.5.8 12:08 AM (211.109.xxx.137)원글님 정말 복 받으실 거에요..
10. 님 정말 복 받으실겁니다
'17.5.8 1:17 AM (211.245.xxx.213)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선뜻 하기 힘든 일인데도 불구하고 님 같은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후원해 주신 우리 님들 원글님과 모두 천사세요
모두 모두 건강,경제,가족간의 화합의 복 받으실겁니다
그나저나 백구 어쩌면 좋을까요
이럴 때 주택에 못 사는게 한이네요
원글님 귀찮으시더라도 혹시 자주 백구 글 올리시면 입양할 수 있는 분이 타이밍 맞게 보시지 않을까요?
타이밍이 중요해서요
여하튼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11. ..
'17.5.8 2:38 AM (124.50.xxx.121)애쓰셨어요 백구도 하루빨리 입양갈수있게 입양글좀 자주 올려주세요 ㅠ 제가 도울수있는게 있다면 저도 돕겠습니다 ㅠ
12. ..
'17.5.8 9:24 AM (183.96.xxx.41)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렇게 자주 글 올려주시니 돕는 손길이 늘어나는 거 같아요
저도 조금이지만 동참할께요
원글님 덕분에 저 누렁이 백구 모두 행복해지면 좋겠어요13. 휴...,
'17.5.8 10:42 AM (211.184.xxx.220)사진보고왔는데
겁에질려있네요...
다만 걱정되는게
한번 돈맛을 안 주인이
누렁이 빈자리에 또다른 개로 채워놓을거같아서 ...
왜 소 돼지로 부족한건지.....,
아무렇지않게 개장수에게 넘기는 사람은
그런 죽음직전을 겪어봐야 좀 느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