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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배변훈련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38개월 조회수 : 2,171
작성일 : 2017-05-07 21:40:47
죽어도 기저귀에만 싸는 38개월 아이 어쩌나요??

말도 잘하고 다 알아요 변기에 해야하는거요.
인지능력 지능 다 괜찮은 애인데...

그러면서도 절대 변기에서 대소변을 안보고 기저귀에만 해요.
기저귀 빼놓으면 몇시간이건 참고 기저귀 채우라고 난리가 납니다.
아무리 마려워도 기저귀 없인 안하고 참아요.

지금도 몇시간째 마려운거 참으며 울고불고 난리에요.

여기 유치원은 미국이라 배변훈련 강요를 안하고
아직 안뗀 애들 대부분이라며 전혀 신경안쓰구요.
IP : 216.40.xxx.2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7 9:43 PM (70.187.xxx.7)

    그럼, 뭐가 문제에요? 애가 느린가 본데, 귀저귀값땜에 이러는 건가요? 평생 기저귀 찰 것도 아니고요.

  • 2. 그냥
    '17.5.7 9:44 PM (116.127.xxx.144)

    애기들은 똥도 자기 소유물?분신?이라고 생각하는 그런게 있잖아요.
    변기에 똥 누고나서 애 있는데서 물 내리지말고 나중에 내려보세요(나중에 연습할때)
    아니면,

    애기변기 바닥에 기저귀 깔든지...
    애 키운지 오래돼서...

    하여간..대소변 쓸려 내려가는게 무서워서? 그럴겁니다.
    육아책에 그런 얘기 있을겁니다

  • 3. 원글
    '17.5.7 9:45 PM (216.40.xxx.246)

    38개월짜리 애가 기저귀 차고 다니니 너무 걱정이죠.. 보통 24개월에서 늦어도 36개월이면 다 떼던데..
    다른부분에선 느린애는 아니라서 더 열받아요.ㅜ 분명 아이도 마려운데 기저귀없인 안싸니 이해가 안가고..

  • 4. ..
    '17.5.7 9:45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우리 집 경우에는요..
    아들이 오래 기저귀했어요.
    본인이 축축하면 기저귀 가져와서 누워요. 스스로요.
    그런 아이가 어느 날 혼자 기저귀를 빼고 변기에 가던데요.

    애도 좀 크면 축축한 그 느낌이 싫어하던데요.

    좀 지켜보면서 기저귀 해주면 될 것 같은데요.

  • 5. 38개월에
    '17.5.7 9:48 PM (59.15.xxx.87) - 삭제된댓글

    기저귀 못뗀게 문제라도 되는건가요?
    저희애 21세인데 38개월에 기저귀 뗐어요.
    요즘 애들은 그보다 더 늦어도 놔두던데요.
    참고로 저희애 멀쩡하니 사회생활 잘합니다.

  • 6. ..
    '17.5.7 9:51 PM (182.228.xxx.94)

    어느정도 개월수를 넘어서면 배변훈련이 더 어렵다고 들은거 같아요.
    그게 24개월 정도였던거 같은데...
    그냥 어느날 날 잡아서 그날부터 기저귀는 그만한다. 계속 통보하시고 기저귀 파티도 해 주시고
    그날 확 기저귀는 빼버리면 하루종일 참진 못 하지 않을까요?
    대신 시간마다 유아용 변기에서 쉬 보게 노력해 보고 하면 간식 준다고 말도 해 보구요.

  • 7. 원글
    '17.5.7 9:55 PM (216.40.xxx.246)

    네 여기는 정말 배변훈련을 신경안쓰고 저도 여태 그냥 뒀는데.. 이젠 소변대변양도 많아져서 관리도 힘들구요 .. 그리고 이대로 두면 정말 초등학교까지 기저귀차고 다닐거 같아요 ㅜ
    큰애는 36개월쯤 저절로 떼었는데 얘는 전혀 조짐이 없어요.

  • 8. 원글
    '17.5.7 9:58 PM (216.40.xxx.246)

    맞아요 오히려 나이들수록 자기만의 생각이 생겨서 더 못떼네요. 너무 냅둔 잘못이에요. 물론 크면 저절로 떼겠지만 그게 힘든게 주변애들 다 슬슬 떼고 ..

  • 9. 변화에 예민한 애
    '17.5.7 10:00 PM (59.26.xxx.197)

    몸에 축축한 걸 싫어하는 애가 있는가하면 변화에 예민한 애들이 있어요.

    모든 애들은 어느 한 부분에서 느려요.

    기는게 느린 애 말이 느린 애 걸음마가 느린애...

    의외로 배변훈련의 변화를 힘들어하는 애들이 많아요.

    변기가 무섭다든지 아님 유아변기가 마음에 안든다든지...등등

    저희 애 같은 경우 애써 사둔 유아변기가 마음에 안들어서 어른 변기로 직행하거나

    사촌 애 같은 경우 어른 변기가 무서워 유아변기부터 시작한 경우도 있어요.

    아님 앉아서 한다는 거 자체가 마음에 안든다든지.. 등등

    아이가 뭐에 힘들어하는지 보고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육아는

    아이보다 딱 한걸음 앞에서 끌어줘야 한다는 마음에서 시작하세요.

  • 10. 다섯살
    '17.5.7 10:01 PM (182.222.xxx.79)

    저희애는 다섯살때 기저귀 땠어요
    주위에서 말해도 내앤데 왜 ??
    발달 지연 없었고 애가 하고 싶을때까지 했어요
    다섯살 넘어 미국 나이론 50개월??
    넘어 머리커지니 친구들도 다 안하는거 알고 놀라 지가 기저귀 졸업했어요
    그거 강요하면 득보다 실이 많을거예요
    지금 그 다섯살 넘어 뗀아이 똑똑하거 야무지게 잘크구요
    기저귀 차고 학교다니는애 없으니 안심하시구요 ㅎ

  • 11. 그냥지나치려다
    '17.5.7 10:32 PM (73.13.xxx.192)

    로그인했어요.
    서점에 가서 육아, 특히 배변훈련관련 책을 사서 읽으세요.
    요즘 이론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발달심리학 배울때 정신건강이상의 가장 큰 원인이 어렸을때 양육자가 배변훈련을 강박강요적으로 시킨거였어요.
    우리나라 어른들이 때되면 어련히 하려고... 때되면 다 한다며 느긋한 양육태도가 적어도 배변훈련과 나아가서 정신건강엔 최선이었구나 싶었어요.

  • 12. 지나가다
    '17.5.7 11:58 PM (14.39.xxx.74)

    저희애도 좀 빠른 아이입니다
    20개월에 단어 열개이상 조합해서 문장 만든것부터 해서..
    발달이 좀 빨랐는데요.
    기저귀 때기가 정말 오래걸렸어요 ㅠ
    전 병원가서 상담받았는데. 많이 예민해서 그렇다시더라구요
    기저귀 채운채로 변기에 쉬하게 하라셔서 그렇게 쉬는 뗐구요. 막~~ 오버하면서 칭찬해줬더니 다음날 바로 빼고 하더라구요
    대변은 그렇게 안되서 너무 슬픈눈으로 엄마가 돈이 없어서 기저귀를 더이상 못산다구 10개 남았는데 어쩌지.. 해서 카운트 다운 들어갔는데 기저귀 다 썼다하니 바로 변기에 하더라구요..

    특별히 가르치진 않았지만 한글도 혼자 떼서 혼자 책을 줄줄 읽는데 기저귀에만 배변 하니 정말 환장하겠더라구요.
    밤에는 기저귀를 빼고 자구 일어나서 "엄마 쉬마려요 기저귀 해주세요"를 40개월까지 했습니다 ㅠ 응가는 47개월에 겨우 뗐구요.
    유아 변기가 집에 다섯개 있어요. 저거 사주면 저기다 할께요~ 해서요.
    말은 어찌나 청산유순지.. 다 거짓말이었어요 ㅠ
    저같은 사람도 있네요. 힘내시구요 저희 시어머니말씀이 학교갈때까지 하겠냐. 그냥 둬라.. 하시더라구요. ㅎㅎ
    애기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마시구요. 다 때되면 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남들 시기에 너무 맞추려 하시지 마시구 우리 아가 때를 더 기다려 주시면 어떨까요.

  • 13. 지나가다
    '17.5.8 12:04 AM (14.39.xxx.74)

    폰이라 오타가 좀 있네요 때기-> 떼기
    저희애는 처음 기저귀 빼놨을때 쉬를 26시간 참은적도 있었네요 ㅠ
    배아프다고 굴러다니면서 ㅠ

  • 14. ...
    '17.5.8 12:32 AM (121.172.xxx.223)

    어른들 말씀이 다 때가 있다라고 하는데 님 아이는 아직 때가 되지 읺았나 봐요...


    7살 딸아이의 낮 기저귀는 4살 무렵에 뗐어요 그것도 많이 늦은편이었는데 떼려고 생각 하니 금방 떼더라구요 일주일도 안걸려서 뗀것 같아요


    기저귀 억지로 떼게 하면 나중에 성격형성에 큰 문제가 생긴다고 하니 좀 느긋하게 시간을 가지세요...
    설마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엔 떼겠지요....

  • 15. ...
    '17.5.8 2:29 AM (188.65.xxx.247)

    한국도 기저귀 떼는거 전혀 강요 안하는 분위기에요...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요.
    젊은분같은데 요즘 나오는 육아서 좀만 봐도 아실텐데요...
    저희애는 기저귀도 30개월쯤에 그냥 한방에 떼더라구요.암만 꼬셔도 안되던게.... 그게 본인이 딱 결정내리곤 바로 뗐어요.
    거기다 우량아지만 몸동작 엄청 날렵하고 대근육 소근육 다 발달왕이구요.
    근데 말이 느려서 저 엄청 맘고생했어요.
    거의 40개월되서야 세단어 문장이 트였으니...
    근데 주변보면 말 청산유순데 아직도 기저귀하는 꼬마들 엄청 많았어요. 반대로 울애는 말은 안터졌지만 기저귀는 한방에 떼고 바로 어른변기에 유아시트 올렸으니...애들마다 다들 케바케로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좀 더 느긋하셔도 되요.

  • 16. 쾌변
    '17.5.8 2:47 AM (14.55.xxx.218)

    또래들과 교육기관 같은 데 다니다보면 저절로 뗄 때가 올 거예요. 응가는 편할 때 잘 나오잖아요. 아이가 똑똑해서 심리적인 긴장이나 불편함이 싫어서 그럴 수도 있을테고, 늘 함께하던 묵직한 일체감이 좋을 수도요^^
    큰 아이도 늦게 뗀 거 같은데 오십보백보예요.
    그냥 냅두고 마음 편히 계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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