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요악이죠
'17.5.7 8:09 PM
(223.33.xxx.111)
돈이라는게...
2. ㅎㅎㅎ
'17.5.7 8:09 PM
(175.209.xxx.57)
그걸 이제야 아시다니...100가지 걱정 중 99가지는 돈으로 해결된답니다.
3. 맞아요
'17.5.7 8:09 PM
(116.120.xxx.33)
애들 옷사러나가면 저렴한거 고르고
그리고도 들었다놨다 더싼데없나 빙빙돌고
이제 저렴한 중저가 매장이지만
맘에드는거 한벌씩 골라라하니 쇼핑이 너무 즐겁고
쇼핑끝나고 간단하게라도 애들 좋아하는거 외식하고
돈이참좋구나
열심히벌어야겠다 그러네요
4. 맞아요
'17.5.7 8:13 PM
(124.49.xxx.61)
돈이면 몸이 편하죠..여행은 안그런가요?
애들교육도 그렇고..매사에 돈돈~
돈이 사람노릇한다고..
5. ~~
'17.5.7 8:17 PM
(211.212.xxx.250)
정말 그런 시소한것들 이제야 알았다니....
원글님 고생하고 산 것 같네요...
전 그런일에 고민해본적이 없지만
큰일이 있을때마다 돈이 모든걸 해결해주나 싶어요..
6. 릴리
'17.5.7 8:18 PM
(119.67.xxx.235)
나이 먹어 가면서 더욱더 느끼는게 돈이 좋긴좋구나 하는거죠 몸도 덜 힘들게 하고 좋은거 맘에 드는거 사면 맘도 좋구요 ^^:;
7. ...
'17.5.7 8:23 PM
(114.204.xxx.212)
맞아요 돈주면 다 해줍니다
돈이 최고는 아니지만 , 돈 있으면 몸이 편해요
8. 돈이 좋은줄 알면
'17.5.7 8:32 PM
(112.164.xxx.219)
돈 나가는걸 너무 무서워하지 마시고 필요할때 나가는걸 기쁜 마음으로 써보세요
돈에도 생명이 있어서 기쁜마음으로 쓰는 사람에게 자꾸 가고 싶어해요
9. 저두요
'17.5.7 8:34 PM
(121.171.xxx.92)
겨울 시작되려면 늘 보일러가 말썽...
뜨거운물 나오다가도 찬물 나와서 또 틀어서 찬물 좀 내보내고 나면 다시 뜨거운물 나오구... 이걸 몇년을 고쳐가며 그렇게 쓰다 보일러 통채로 바꾸고 나니 뜨거운물 잘 나와서 너무 좋구요.
현관 자동키 하고나서 열쇠 안가지고 다녀도 되고, 새벽에 들어오는 남편 문 안 열어줘도 되고 너무 편해요.
처음 해외여행 가서는 돈이 정말 좋구나 했어요. 여행도 좋고 새로운 풍경도좋았지만 호텔 생활하니 청소안해도 되고, 밥때되도 밥안해도 되구... 돈이 정말 좋구나...
10. ..
'17.5.7 8:34 PM
(110.70.xxx.222)
맞아요
돈이 있으면 편리하죠
오늘 삼시세끼 재방 보는데
이서진이 씨앗 싹틔워 오는게 있었는데
택연한테 그러더라구요
화원에 맡기라니까..
ㅎㅎ 저는 생각도 못했던건데
역시 돈이 편리하구나 느꼈네요
11. 동감
'17.5.7 8:44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돈이 많으면 아무리 지랄맞은 인간이라도 사람들이 줄줄 붙고 그 지랄을
다 참아내주고
돈이 많으면 없던 품위도 다 있어 보여요.
무엇보다 돈이 많으면 막연한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어져요.
12. ,,,,,,
'17.5.7 8:59 PM
(211.33.xxx.112)
돈만이 구원이군요
13. ㅇ
'17.5.7 9:07 PM
(121.168.xxx.25)
살아있는동안에는 돈이 많음 편하구 좋긴하죠
14. 진짜예요
'17.5.7 10:19 PM
(115.136.xxx.67)
돈 좋다고 하면 속물로 취급하지만
제가 뭐 속물될 만큼 큰 돈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원글이 처럼 소소한거에 좋아한답니다
원룸 살다 아파트 작은평수지만 이사오니 진짜
삶의 질이 다릅니다
하다못해 세제도 비싼거 쓰니 좋더군요
돈 없으니 맨날 마트가서 싼거 고르고 과일도 싼거나 아니면
잘 먹지도 못 했어요
그러다 돈 더 주고 감자도 큰거 양파도 큰거 사보니 손질도 쉽고 질도 좋더라구요
작은 감자 여러 개 깍기도 힘들고 벗겨놓음 먹을 것도 없구요
또 여름에 선풍기 한대 가지고 이방 저방 옮겨 다니다
하나 더 장만 했더니 이것만도 너무 좋더라구요
쓰다보니 너무 궁상맞아서 ㅜㅜ
여튼 돈 너무 좋더라구요
15. 하긴
'17.5.7 11:31 PM
(121.135.xxx.216)
백화점가격보다 인터넷가격이 싼 경우가 있길래
대놓고 품번 찍어보긴 뭐하고 백화점 구석에서 그상품 검색하느라 한참을 인터넷하고 있다가, 뭐하는 짓인가, 카드할인도 받고 상품권도 받을 수 있고 지금 포인트도 쌓이는데, 그리고 바로 입을 수도 있는데! 뭔 궁상인가 싶더라구요
16. 돈이좋죠
'17.5.8 12:04 AM
(182.215.xxx.17)
아이가 수학 백점 받아오니 역시 돈이 좋구나.
나도 어릴때 학원이나 과외했음 수포자까진 안갔을텐데. .
미용실도 비싼데 다녀오니 호응이 좋아요
17. 201208
'17.5.8 1:12 AM
(218.235.xxx.165)
좋은 건 비싸다
예쁜 건 비싸다
편리한 건 비싸다
18. ㅎㅎ
'17.5.8 6:31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을릉 부자되셔요~^^
19. ㅇㅇ
'17.5.8 6:38 PM
(121.168.xxx.41)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책 보면요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세상에!!!
상상 이상의 것들이 너무도 많았다는..
20. 그래서
'17.5.8 6:42 PM
(118.32.xxx.208)
-
삭제된댓글
일자리가 없는 아이들의 삶이 너무도 팍팍하다고 하죠. 좋은대학 나와도 정규식이 하늘의 별따기
21. 그래서
'17.5.8 6:43 PM
(118.32.xxx.208)
일자리가 없는 아이들의 삶이 너무도 팍팍하다고 하죠. 좋은대학 나와도 정규직이 하늘의 별따기
22. 82아줌마들 넘 웃겨요
'17.5.8 7:20 PM
(112.161.xxx.58)
그러면서 돈따지는 글 올라오면 속물이라고 비난비난ㅋㅋㅋ
본인들은 돈때문에 전전긍긍하면서 제 허물은 안보이고 남은 속물이고. 웃기는 짬뽕들 많아요 진짜.
23. 옛속담에
'17.5.8 7:39 PM
(119.197.xxx.243)
돈이 양반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