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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개표결과 나올 때 까지 안절부절하겠네요

. . 조회수 : 632
작성일 : 2017-05-07 18:21:20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5070003185512&select=...
유심의 지지율이 상승중인가 봅니다
절박하게 한표 부탁드립니다
IP : 211.36.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7 6:26 PM (121.129.xxx.16)

    ㅎㅎ 찰스 15프로 못 넘겠네여. 입으로 떵 싸더니
    꼬방시다.

  • 2. . . .
    '17.5.7 6:31 PM (211.36.xxx.156)

    사전투표함 잘 보관되고있는지 ㅜㅜ

  • 3. 괜찮아요..
    '17.5.7 6:35 PM (221.162.xxx.206)

    원글님만 떨리는거 아니고 저도 그래요..
    그리고 저들도 마찬가지일거에요. 우리 모두가 역사의 한 변곡점에 서 있는 사람들이에요..

    친정엄마가 저를 보고 이불 쓰고 만세할 가시나라고 했어요. 성질은 있는데 소심한.. 어찌보면 비겁한 성격이죠. 그 말은 제가 청소년기에 들었던 말이고 이후 수십년간 저를 지배했어요. 비겁하고 소심한 스타일...
    엄마 말도 맞는게.. 전 3.1독립만세를 길거리에서 외치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50이 다된 지금도 유관순처럼 할 자신없어요.
    하지만 감사할 정신머리는 있어요. 조국이 필리핀이나 터키 수준이 아니고 대한민국이 된 데에는 그런 수많은 조상들이 있었다는거 알고 감사해요. 나는 우리 후손한테 유관순처럼 기억되지 못해도 우리 조상들이 피흘려 지켜 물려 준 우리나라가 나의 세대를 지나 다음 세대에 좀 더 사람답게 사는 나라로 온전히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러니 원글님도 힘내세요. 소심한 저같은 사람도 열심히 댓글 달고 정보 퍼오고 하는걸요^^

  • 4. ^^
    '17.5.7 6:42 PM (121.172.xxx.15)

    탄핵부터 쉽지 않은 길이었잖아요.
    그래도 2012년과는 많이 달라요.
    사람들이 달라지고 있어요.
    그러니 긴장은 하되 겁내지는 마세요.
    우리가 이겨요.

  • 5. 방심하지말고
    '17.5.7 6:48 PM (180.66.xxx.118)

    투표합시다, 투대문!!!

  • 6. ...
    '17.5.7 6:48 PM (125.185.xxx.178)

    소심해서 기도하고 있어요.
    소심해서 주위에 넘버1을 밀어주라고 대놓고 말합니다.^^;;;;
    홍보맨이 따로 없다능.

  • 7. 투대문투대문
    '17.5.7 7:12 P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님 댓글 참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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