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썼는데 원글이 지워서 여기 쓸게요. 전 안철수 걷는거 좋아보여요`
안철수는 왜그리 걷냐고 누가 글 썼었는데요
전 그런 선거운동이 더 좋아보이고 앞으로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차타고 다니며 연설만 하고 호응하는 시민들만 보고.. 이런거보다
직접 걸으면 생각도 하게되고 사람들 목소리도 잘 들을 수 있잖아요.
연설해도 모이는 사람이 없어서~ 는 착각일걸요? 오히려 다른 후보가 그러고 다니면
욕먹어서 못하는 걸수도
오히려 아줌마알바들 써서
남자가 하나둘셋~ 하면
아줌마들이 쪼르르 서서
안녕하십니까~ 기호0번 000입니다~
라고 합창하는 모습이 진짜 꼴불견이예요.
안했으면 좋겠어요. 인사 받는 쪽도 거북해요.
15% 넘으면 선거운동비용 다 돌려받으니
그 돈도 다 우리 세금이잖아요.
1. 샬랄라
'17.5.7 6:09 PM (125.213.xxx.122)4대강 이런 것들 선거 비용과 비교하면 천문학적 숫자에요
2. 17
'17.5.7 6:11 PM (118.176.xxx.49)그런 좋은 선거방법 진작 쓰지 그러셨어요. 지금 3위도 간당간당한 상황에 와서야 그런 좋고 특별한 선거방법을 쓰다니......국당에는 머리쓰는 사람들이 없나봐요.
3. ..
'17.5.7 6:13 PM (121.129.xxx.16) - 삭제된댓글걸어다니면 뭐합니까? 입으로 똥을 싸는데..
4. 정말 전국을 도보로 누비면서
'17.5.7 6:15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유세한다면 뚜벅이 유세라고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차타고 이동해서 기자단 대동하고서 일정장소에서만 대중교통 이용하고 걷는게 뚜벅이 유세예요? 쑈하는 거지.ㅎㅎㅎㅎㅎ
일생이 거짓말,각본 인생.ㅎㅎㅎㅎ5. 좋아보여요.
'17.5.7 6:16 P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저는 응원합니다.
그동안 서민의 삶이나 보통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아와서 안타까왔는데 이 기회가 그 분 개인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기회 성인이 되어가는 큰 경험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6. 한결나은세상
'17.5.7 6:20 PM (1.236.xxx.150)그런 뚜벅이 유세가 성실성의 표본입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이 안후보님 처럼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안후보님, 존경합니다.7. ..
'17.5.7 6:21 PM (121.129.xxx.16)철수는 이미지 너무 망가졌음. . 20-50대가 다 등을 돌렸어요.
8. 윗님 맞아요
'17.5.7 6:21 PM (220.85.xxx.206)새로운 시도 한다는 점에서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
정치에 있어서
맹목적으로 비판하고 비아냥거리고 추종하고...
이런 시민들 무섭네요 인터넷에서만 이러시는거죠?
인터넷 여론과 실제로 만나는 사람들 여론과 많이 다른거 같아요9. ㅣㅣㅣ
'17.5.7 6:21 PM (59.187.xxx.109)철수 계속 걷는것 아니던데요
전 남도 부터 꾸준히 걷는건줄 알았는데
지금 강남에서 홍대로 이동 한대요
여튼 서울에 있음10. 안철수다운
'17.5.7 6:22 PM (219.254.xxx.78)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늦긴 했어도 소통의 노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정작 그 내용의 본질은 변하지 않은 것 같네요. 사실상 뚜벅이 마타도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최근 며칠간 쏟아낸 네거티브는 수준 이하라 안타깝네요~
11. ...
'17.5.7 6:22 PM (223.62.xxx.183)연출인게 문제죠...진정성 없이..
12. ..
'17.5.7 6:23 PM (121.129.xxx.16)이런 네가티브만 하는 정치인은 퇴출되어야합니다.
13. 한결나은세상
'17.5.7 6:26 PM (1.236.xxx.150)문지지자님들은 다른 후보의 어떤점이 이뻐보이고 마음에 들까요?
14. 저도
'17.5.7 6:27 PM (121.139.xxx.124)지지자는 아니지만 안철수씨한테 젤 어울리는 선거운동인 거 같아요.
그래도 네가티브 때문에 반감.15. ..
'17.5.7 6:28 PM (121.129.xxx.16)문재인 다음 심상정 그다음 유승민, 바로 뒤
찰스 꼴지는 안초딩 순입니다.16. 오타
'17.5.7 6:29 PM (121.129.xxx.16) - 삭제된댓글꼴지는 발정
17. 대중교통
'17.5.7 6:29 PM (211.205.xxx.119)지역 이동시 대중교통 이용한다는 뉴스에서 봤어요. 차분하게 지역민들 만나는 모습이 소박해보였는데 중간 중간 대화 목소리 들으니 원래 말투가 좀 딱딱해 뵈는게 말발은 좀 확실히 없더라구요.
18. 안철수가
'17.5.7 6:29 PM (121.128.xxx.116)도보행진 한다고
기존의 유세차량 안하는 것 아니고,
아줌마 알바 기호판 들고 선거운동 안하는 것 아닙니다.
걸어서 시민 속으로 좋은데 왜 하필
삼보일문 할까 왜그랬쓰까?
그것이 궁금합니다.19. ..
'17.5.7 6:31 PM (121.129.xxx.16)문재인 컴플렉스 덩어리. 쟤만 없으면 내가 대통령인데. 내가 쟤보다 못난게
뭐 있어.. 쒹쒹~~~20. 뚜벅이
'17.5.7 6:32 PM (122.45.xxx.128)진작 했으면 좋았겠죠. 박시여우페북에도 안 지지율 하락이 진정된 것 같다고 니 방법이 어느정도 효과를 본것 같다고 하긴 하더군요. 유세중 나온 발언은 여전히 구태스럽지맘 형식은 침신해보여요
http://www.ddanzi.com/free/18219829321. 잠실 걸어서
'17.5.7 6:33 PM (1.247.xxx.121) - 삭제된댓글오늘 대박입니다
안철수 넘 친근하고 유세할때 연설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어제 광주도 난리났었는데 오늘 서울 보니까 화요일 기대됩니다
안철수 끝까지 화이팅!!!22. ...
'17.5.7 6:36 PM (121.146.xxx.230) - 삭제된댓글내일 안후보님 일정 아시는분 좀 올려주세요
23. 햇살처럼
'17.5.7 6:36 PM (14.35.xxx.6)에이...유튜브나 페북으로 직접 한번 보세요.
다 원글님처럼 생각되지요.
누가 연출해요? 직접 한번 보세요.
누구 말대로 이게 뭔데 이렇게 계속 보지? 하며 재밌게 보실걸요?24. ....
'17.5.7 6:37 PM (121.129.xxx.16)이미
끝났어요. 15프로 넘길까만 남았어요.25. ㅇ
'17.5.7 6:38 PM (58.140.xxx.121)안철수 후보님과 딱 맞는 방법 같아요
응원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하시고
안철수가 됩니다!!!26. ..
'17.5.7 6:39 PM (121.129.xxx.16)20대 유승민 돌풍도 찰스에겐 악재로 작용할거고
27. dalla
'17.5.7 6:39 PM (115.22.xxx.5)새로운건 아니죠.
박원순시장이 하셨던 뚜벅이유세.
좋으면 따라하는게 이상할게 없죠.
국민당에서 김성식 , 채이배같은 후레쉬한 인물을 좀 써 먹으면 좋겠네요.28. ..
'17.5.7 6:41 PM (121.129.xxx.16)동감. 왜 요물 목기춘이 매일 네가티브 하게 냅두는지 불가사의. 이ㅡ인간 때문에 찰스 지지율 5프로는 까먹었을거예요.
29. ...
'17.5.7 6:44 PM (121.146.xxx.230) - 삭제된댓글대선유세에서는 처음이죠~^^
30. ......
'17.5.7 6:45 PM (118.176.xxx.128)선거비용 아낀다고 국가 지원금 적게 받아가는 것 아닙니다.
어차피 지지율 비례로 받아가는 정치 자금은 정해져 있어요. 그걸 안철수 걷는 선거 운동이랑 연결 시키시다니 참 창조적인 발상이시네요.31. 뭐가 참신?
'17.5.7 6:46 PM (116.39.xxx.29)배낭 메고 그렇게 걸어다니며 선거운동 하는 것, 박원순 서울시장 코스프레잖아요. 그분은 네거티브 일절 없이 처음부터 그렇게 다니며 시민들 눈높이에서 공감을 얻었지만, 안후보는 국민들 정서하고 완전 동떨어진 정책과 헛소리로 잘난 척 하다 죽쑤니까 궁여지책으로 흉내내는 거고요.
이왕 따라할거면 본질을 좀 본받든가, 티테이블에다 신발 턱 올리고 신발끈 매는 건 초딩도 안 그래요. 카메라가 따라다녀도 저랬다는 건 그쪽으로 머리를 완전 비우고 살았다는 거죠. 하긴, 자기 딸 동아리 행사에 참석하면서도 학교 출장비 신청하는 사람이 그 단거리 조금 걸어다녀서 뭔 개과천선을 하겠어요
모 시인의 말대로 "껍데기는 가라! "32. 한심하죠
'17.5.7 6:49 PM (218.237.xxx.46)정치에 있어서
맹목적으로 비판하고 비아냥거리고 추종하고...
이런 시민들 무섭네요 22222222
문지지자님들은 다른 후보의 어떤점이 이뻐보이고 마음에 들까요? 22222222
맹목적추종자들야말로 개돼지로 보여요.33. 걷든지 날든지
'17.5.7 6:50 PM (175.213.xxx.182)지지율은 홍한테 날아가고...에휴~~
34. 정답
'17.5.7 6:59 PM (124.58.xxx.216)걸어다니면 뭐합니까? 입으로 똥을 싸는데.. 222222
35. 늦은..
'17.5.7 7:01 PM (223.62.xxx.55)네거티브만 안 해도 뚜벅이행보 진실돼 보일텐데
36. 1029
'17.5.7 7:35 PM (61.80.xxx.129)걸으면서 얘기해도 상대방이 무슨 말하는지를 못알아채는데.. ㅠ 오히려 공감력 떨어지는것만 더 드러나네요.
안과 국민당 선거운동하는거보구 실망실망.37. 미네르바
'17.5.7 7:42 PM (115.22.xxx.132)명박이 사대강으로 들어간 돈
각종 사업으로 날로 삼킨 돈이나
환수했으면 좋겠어요~~~^^38. sunny77
'17.5.8 12:02 AM (221.165.xxx.25)쇼~ 는 연예인이하는거죠
초딩도 웃어요~~~
진작에 걸어다니고 전철타고다니지
ㅉ ㅉ39. 쓸개코
'17.5.8 2:19 AM (14.53.xxx.172)안캠프가 선거유세차량 세우고 아줌마들 쫘라락 세워서 안녕하십니까 하는거 못보셨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