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 인색한 시어머니

에휴 조회수 : 3,879
작성일 : 2017-05-07 17:57:22
손주 그렇게 이쁘다고 맨날 보고싶다 하면서 .. 내복한장 안사주네요.
돈이 없지도 않으세요.
옷욕심은 엄청 많아서 본인 옷은 백이 넘는것도 턱턱 사고 가방 신발 욕심도 많아요. 나이 64세인데 ..
어린이날에도 애 용돈 만원한장이 없고 ..
며느리들에게 같이 쇼핑가자해놓고 본인 옷만 엄청 골라대고 며느리들 티한장 골라보란 말이 없어요 .
정말 차라리 돈이 없음 그러려니 하겠는데 왜저리 얄밉죠?
진짜 밉네요 .
본인에게 안쓰시면서 자식 손주들한텐 후한 울 친정엄마랑 어찌나 비교되는지 몰라요 .
남편도 다 느끼면서도 아무말도없네요 ~
IP : 49.143.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5.7 5:59 PM (111.118.xxx.205)

    모든 부모 마음이 똑같지는 않은가봐요.
    우리 시엄마도 그래요

  • 2. 에휴
    '17.5.7 6:00 PM (49.143.xxx.209)

    진짜 좋은맘이 안생겨요. 저도 뭐 해주려다가도 말게 되구요.

  • 3. ..
    '17.5.7 6:01 PM (1.237.xxx.35)

    못 고칩니다
    그냥 포기하심이

  • 4. 그런분들은
    '17.5.7 6:04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더 나이 들어서 며느리나 손주들이 안 찾아가면
    그때서나 후회 하실까요?
    그런분들에게는 기대라는 걸 아예 하시면 안될거 같아요
    저도 그런 시어머니 계시는데 사춘기 애들이 할머니 한테 가고 싶어하지 않아요
    외할머니 오신다면 진짜 버선발로 달려 나가요
    이게 돈의 힘인가 싶기도 한데 뿌린대로 거둬 드린다고
    뿌리지 않는곳에는 거둬 드리려고 하면 안되죠

  • 5. @2@
    '17.5.7 7:11 PM (58.230.xxx.110)

    손녀가 대학입학해도 할머니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문자하나로 떼우시네요~
    얼마나 징그러운지 애 돌백일 봉투를
    식대만 계산하고 다 차지하시고...
    다 당신덕에 온 손님이라나?
    그냥 사람으로 안보이네요...

  • 6. 울셤니
    '17.5.7 9:02 PM (221.163.xxx.143)

    우린 돌잔치때 들어온 금선물!
    몽땅 팔아 당신딸 18케이로 도배를 해 주시던데요
    여태 당신들이 뿌려논거 들어 온거고 앞으로도 당신들이 갚을꺼라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413 신체강제집행해라, 언제까지 기다릴 것인가 ! 3 ........ 09:26:10 148
1676412 조국 대표 3 몸에좋은마늘.. 09:25:56 307
1676411 지금 윤 체포된건가요?뭐 협상 블라블라 하고 있는건가요? 3 09:24:46 434
1676410 중앙-이상민 전 장관의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전모 밝혀야 ... 09:23:51 293
1676409 국회의원이랑 윤지지자들 어떻게 되었어요? 자고일어났더.. 09:23:37 95
1676408 4명이 윤석열 사지를 붙잡고 나와라 5 수갑채워 09:23:31 304
1676407 내란수괴윤석열] 국짐 의원 20명도 체포하라 1 내란수괴윤석.. 09:22:10 364
1676406 내란동조 세력 처벌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관한 청원 끌어올립니다.. 09:22:09 72
1676405 최상목 탄핵이다! 내란동조자! 10 윤석열 직무.. 09:21:23 594
1676404 김명신 도망갔나요? 3 ㄹㅇ 09:20:03 981
1676403 연말정산 연말정산 09:18:19 269
1676402 잡았어요? 여기 지구 반대편 9 ㅇㅇ 09:17:40 1,054
1676401 윤 잡혀가면 김명신은 윤이 09:17:11 371
1676400 국힘의원들은 그만 좀 닥치시오.계엄을 그렇게 막았어야지 11 내란당해체 09:13:27 1,304
1676399 일어나보니) 헉 누가 여기까지 진행시킨거예요? 9 지금 09:12:47 2,017
1676398 멧돼지랑 창녀가 나라를 시궁창에 쳐넣음 5 멧돼지새끼들.. 09:12:12 655
1676397 [속보] 공수처 "제3의 장소·방문조사? 그럴거면 체포.. 18 ㅅㅅ 09:12:01 2,423
1676396 시위는 대한민국처럼 평화롭게 청산은 프랑스처럼 단호하게 6 순이엄마 09:11:55 589
1676395 아 지겨워! 언제 잡아가요? 15 .. 09:10:09 1,262
1676394 경호차 타고 가다가 자해할 가능성 있어요 20 ㅇㅇ 09:09:22 1,873
1676393 진짜 역대급이다 저인간!! 명신이가 아직도 안 잡히다니 6 ㅇㅇㅇ 09:06:54 1,648
1676392 여러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6 돼지잡는날 09:06:39 713
1676391 체포되니까 환율 뚝뚝 떨어짐 12 ㅇㅇㅇ 09:06:32 2,566
1676390 저 눈물날것같아요 ㅅㅈ 09:06:27 500
1676389 호송차 올라 가네요 3 쌀국수n라임.. 09:05:38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