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립과 디올 어딕트? 를 쓰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이제품들이 특히나 디올이 립스틱에 펄이 잔뜩 들어가 있네요 반짝반짝 빛나니 이걸 바르면 예쁜건 맞지만
문제는 밥이든 커피든 뭘 먹을때마다 립스틱에 첨가된 펄들을 내가 먹는거잖아요?
찝찝해 휴지로 입술을 닦으면 그 빛나는 펄들이 휴지에 많이 묻어나요~~ 아주 미세한 펄들이 휴지로 서러번 닦아도 입술이 붙어있기도 하고
디올도 그렇고 펄을 첨가한 립스틱 업체들은 그 펄들이 인체에 이상 없다고 출시를 한건지? 건강이고 뭐고 관심없고 그냥 이쁘기만 하면 되는건지 그 펄 립스틱을 먹고 있는 소비자 입장에서 궁금해지네요
출시된 제품이니 쓰고는 있지만 사용할때마다 찝찝해서 버려야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