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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이나 친정에서나 힘드네요ㅠ

aa 조회수 : 4,556
작성일 : 2017-05-07 15:42:05

그냥 안하면되지만 주저리 속풀고 갑니다
IP : 112.148.xxx.8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7 3:4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안 하면 되는데 욕 먹을까 두려우세요?

  • 2. 원글
    '17.5.7 3:46 PM (39.7.xxx.59)

    안주고 안받고 싶다고말하니 그게 아니라고 가족간에
    정이 있어야된다나 뭐래나..

  • 3. ..
    '17.5.7 3:48 PM (70.187.xxx.7)

    걍 따로 만나세요. 형제자매 모이면 더 스트레스 받고 좋을 것 없어요.

  • 4. 저같으면
    '17.5.7 3:48 PM (175.213.xxx.97)

    원글님에게 좋은 화장품이라도 준비해서 마음을 전할 것 같은데.
    일방적으로 한 분이 부담하는 것은 길게 가기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너무 가난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모든 것이 마음에서
    나오는 건데... 여동생이라도 너무 바쁜 분이 아니라면 집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한 번쯤 치러보라고 권하시면 어떨까요?

  • 5. ...
    '17.5.7 3:4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건 그 사람들 생각인 거고...
    그런 말 들었다고 따라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입으로는 가족 간에 정 운운하면서 실제로 주는 것도 없다면서요

  • 6. ...
    '17.5.7 3:49 PM (175.118.xxx.201)

    아이들 어린이날 꼭 챙겨야하나요? 원글님은 아이가없으신가요? 그럼 아이둘꺼까진 챙기지마세요
    모든관계는 기브앤테이크가어느정도 필요하다봅니다. 밥사고 가게에서 물건도사주고 애들 용돈챙기고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나요

  • 7. ...
    '17.5.7 3:50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주고 받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무엇을 주던가요? 얄밉게 입으로만 그러는 거죠?
    그냥 부모님께만 하고 싶은 만큼만 하고 형제들 간에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부모님 모시고 같이 먹을 때는 밥값 공평하게 분담하시구요.

  • 8. 같이 모아요
    '17.5.7 3:50 PM (118.32.xxx.208)

    차라리 그럴거면 매달 3만원 -5만원 모아 통장 만들고 그걸로 직불카드 만들어 만날때 그걸로 계산해요. 그럼. '

    이상한 구조긴 해요. 저도 맏이지만 비슷하게 내거나 동생네 애들 어리면 엔분의 1할때 동생좀 적게 내게하는 정도죠.

    자꾸 그리 맘에 안들면 덜만나게 되고 무엇보다 뭘 해주고도 욕먹는 상황이 된답니다.

  • 9.
    '17.5.7 3:51 PM (70.187.xxx.7)

    솔까 님 행동도 허세에요. 누가 시켰나요? 좋은 소리 듣자고 하면 끝 없어요. 매년 돌아오는 날 하루 제껴도 별탈없음요.

  • 10. 원글
    '17.5.7 3:52 PM (39.7.xxx.230)

    그러니요..
    남도 아니고 어쩌다보는 가족이니요....
    시가에서 시누들은 아들네가 당연 내야지 생각이에요.

  • 11. ...
    '17.5.7 3:5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돈은 돈대로 쓰고 속만 상하고 정이 쌓이는 것도 아닌데 그런 일을 왜 해요?
    남 탓 하기 전에 왜 내가 이렇게 어리석은 짓을 하나 돌이켜 보세요
    누가 강제로 하라고 한 거 아니잖아요

  • 12. ...
    '17.5.7 3:55 PM (175.118.xxx.201)

    그러니까 밥값만내고ㅡ이건어쩘 없고 ㅡ 시어른들 용돈만 드리고마시라구요. 간만에 본다고 왜 시누가게에서 물건사고 애들챙기는지....

  • 13. 원글
    '17.5.7 3:58 PM (175.223.xxx.6)

    시가에서는 기센시누들이 아들이 내야된다는 마인드라 제가 뭐라 나서기가 그랗고요..
    친정에서는 그래서 작년부터는 3남매 똑같이 내자고 추진했는데 여동생은 애가 많아 여유가 없어 부담스러운거 같아요..그래서 오늘 남동생네도 없고해서 그냥 저희가 내고말았는데 만원꽃바구니에 저희애2명있지만 만원한장 못받았는데 기대도 안하려하지만 양가 다 똑같으니요

  • 14. ...
    '17.5.7 4:01 PM (70.187.xxx.7)

    그니까 시누가게 들릴 필요없고요, 시가나 친정이나 따로 보라구요. 어버이날 전인데 피할 수 있음 충분히 따로 뵈어도 될 상황.

  • 15. ...
    '17.5.7 4:0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기대 안 하려고 맘 정했으면 이런 글을 쓰지를 마시구요
    기대가 포기가 안 되면 똑같이 내자고 하세요
    여동생네가 어렵다고 자꾸 봐주면 거지근성만 키워줄 뿐이예요
    솔직히 애가 많으면 밥값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텐데 언니에게만 미루는 건 염치가 없는 거죠
    시댁은 그렇다 쳐도 친정은 매달 가족계 하세요

  • 16. 애가많으면
    '17.5.7 4:02 PM (118.32.xxx.208)

    더내야죠. 애가 같이 와서 먹는경우는 더더욱요.

    아니면 그 수준에 맞춰서 가구당 얼마로 하고요.

    저렴한걸로 먹고 저렴하게 쓰면서도 행복할 수 있어요. 문제는 쓰고도 너무 당연하고 안쓰면 욕먹을 분위기는 문제가 있는거에요.

  • 17. @@
    '17.5.7 4:07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시누들 생각이 그렇다해도 똑같이 내자고 하세요.
    어버이날,생신 등 해마다 돌아오는데 매번 독박쓰고
    괜찮으시겠어요?
    금액적인 부담도 그렇지만 그렇게 쓰다보면 시누이들도 여동생네도 고마움 보다는 그러려니 당연시 여겨요.

  • 18. 원글
    '17.5.7 4:19 PM (39.7.xxx.40)

    말안통하는 막장시가에요ㅠㅠ
    그래서 더 자주 못보게 하는 효과는 있어요.
    여동생은 저보단 친정이 가까워 자주가서 잘하고 요리솜씨가 젛아 잘하긴해요..
    그러니 남편도 어쩌다보는건데 괜찮다하네요ㅡㅡ
    시가에서는 제가 다 독박쓰니 더 억울한 기분@@

  • 19. ...
    '17.5.7 4:55 PM (114.204.xxx.212)

    서로 비슷하게 해야 정이 가죠
    너무 받기만 하는 형제 결국 정떨어져요

  • 20. 원글
    '17.5.7 4:57 PM (39.7.xxx.47)

    네..그러니요..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지치긴해요.
    그래도 여동생은 물질적으로 부족하니 몸으로 때우려 요리해오고 하는데 시가에서는 저혼자만 물질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동동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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