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입니다만 지난 겨울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꿈꾸며 거리로 나갔었습니다
왜냐면 지금은 물러난 누구의 말이 그 지지자들의 말이 그냥 딱 들었을때 이해가 안가고 상식에 안맞어서에요
무당딸과의 교분. 그리고 단순히 도움만 받았다는둥. 그런데 그 무당네 일가가 주무른 재산과 일이 장난이아니라는둥,
다행히 이제 물러나고 대선이 펼쳐집니다
저는 이곳에서 많이 지지하는 그 후보가 가장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줄것 같아 지지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아들문제가 나왔죠
솔직히 그 문제는 오래전문제고 앞으로의 일꾼을 뽑는데 큰문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걸로 네거티브하는 상대당이 상식적이지 않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거말고는 흠잡을데가 별로 없는 후보란점도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그런 이력서와 그정황을 들어봤을때 그 상태로 공기업을 척척 들어간다는건 수년전 이라도 상식적이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론 그래 그땐 자식문제니 잠깐 실수했다 그러나 다른후보에 비하면 그거말고 뭐가있냐
앞으로 좋은세상 만들어가는건 자신있다 정도로 시원하게 털길 바랬지만
그때야 지지율도 비슷할때고 그래서 받아친거 아들이 너무 뛰어난 인재라서 그런 특이한점 보이면서도
두각을 나타냈고 그래서 공기업정도야 스스로 그런이력서 내고도 척척 들어간거라는거.
상식적으로 얼른 수긍은 안가지만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어제 오늘 또 그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상대당이 그거말고는 꺼리가 없긴 한가 봅니다
그런데 또 받아쳐버리네요 동창 수십명이 아주 친했다면서 역공을 한모양입니다.
저도 그 비슷한 계열입니다만 그런쪽의 또 요즘 젊은이들의 개인주의적 성향을 봤을때
졸업후 십년이 넘었다는데 동창 수십명이랑 그리 가깝습니까? 졸업후 유학까지 간사람하고요?
대학나오신분들 많잖아요. 그렇게들 친해요? 십년넘게 지나도 수십명씩 과 대부분이 다들 연락하고 일일이
그 사정 실력 인성까지 좔좔꿰고 막 그래요?
나는 연락계속하는사람도 몇명 없는데 제가 상식적이지가 않은건가요? 보통들 다 그러는줄 알았는데?
상식적으로 얼른 생각해봐도 이거 뭔말이 가서 다들 나왔나? 이런 생각이 드는 상황자체가 짜증나네요
지금은 지지율 더블스코어에요 네가티브 저러든 말든 후보님이 됩니다. 그냥 떠들게 놔두면 어땠을까요?
상식적으로 얼른 생각해봐도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 일을 참기 어려워서 거리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후보님의 이일처리만은 주장하시고 대처하는게 제가 생각해도 상식적으로는 얼른 이해가 안갑니다
억지로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줘야 합니다 그런게 정말 싫습니다. 그냥 대처 안하시면 안됐을까요?
저 일때문이 아니라 저 일에 대처하는거 떄문에 안타깝습니다. 더블스코어고 대세는 이미 넘어왔으니 저하나 빠진다고 큰 영향이야 없겠지요 다른사람은 더 뽑을사람 없다는거 압니다 답답하네요. 혹시 저는 기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일 하나만 저렇고 나머지는 아닌분이라고 믿고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냥 얼른 생각했을때 이해가 되는 그런사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